부추1단을 사두었던것을

잊고 있었네요..

하여, 상하기전에 철은 아니지만

간단한 김치를 담궈보았슴다.

 

또, 김치하고 남은 양념을 저는 냉동실에 꼭 보관했다가

여름에는 간단한 물김치해먹거나 겉절이를 해먹는데.

이번엔 부추김치에 양보합니다~

 

 

남은 김치양념은 간단한 김치를 만드는데 유용하답니다

부추나 쪽파같은 경우는  

요리할려고 구매하면  많은 양이 꼭 남게 마련이라

 

김치하고 남은 양념을 냉동실에 두었다가

김치재료를 손질하는동안 해동해서 버무려주면

간단한 별미김치가 탄생한답니다

 

저녁식사준비중에 후다닥 만들어 맛있게 먹고

또 익혀서 맛있게 먹는 부추김치랍닙당~

 

 

 

부추김치

 

재료: 부추1단, 양파1개 , 김치양념1컵

 

 

 

1. 준비

 

부추는 모란장에서 구입해는데 직접 키운것인지 작고 얇아요

시든잎이랑 뿌리쪽을 손질한다.

 

 

 

양파는 곱게 채썰어 준비한다.

 

 

 

2. 썰기

 

부추는 깨끗이 씻은후 4-5센치크기로 자른다.

 

☞부추김치는 썰지않고 길게 버무려서 한번 먹을양만큰 타래를 지어 보관해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잘라서 김치를 하면 꺼내기도 쉽고 먹기도 편해서 이렇게  한답니다.

 

 

 

 

3. 버무리기

 

볼에 썰어둔 부추와 양파채를 담고 살살 뒤섞어준다.

 

☞부추가 얇고 연해서 절이지는 않았슴다.

 

 

 냉동된 김치양념은 냉동실에서 꺼내

김치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해동시켜 놓는다.

 

 

해동된 김치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준다.

 

 

 

4. 보관 그리고 숙성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비닐봉지를 부추김치에 밀착시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준후

보관뚜껑을 덮고 하루 반나절 혹 이틀정도 숙성시킨다.

 

날씨가 차가워져서 숙성시간이 더걸릴지 모르겠어용~

 

한접시정도는 익기전에 먹었답니당~

 

 

맛있게 익기만을 기다린당~

 

김치하는 방법중에 제일로 간단한방법이랍니다

부추김치는 다른 식재료에 비해 손질도 쉽고.

그래서 저녁준비하다가 후다닥 만들어 버렸답니당~

 

김치양념1컵만으로 만든 초간단김치... 부추김치

만드는 것은 초간단, 맛은 최고!겠죠?

 

 

어느덧맛객(어맛)의 밥상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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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은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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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감자
기름없이 굽는 팬위에 맥반석 돌을 갈아서 약간불에 은근히 오래 구우면 맛있는 감자가 된다. 죽염에 약간만 찍어 드시면 된다. 따뜻할 때 먹으면 넘~ 맛있다...^^

열무김치
열무는 소금 간해서 건져 산초 약간, 마늘, 홍고추를 믹셔에 갈아서 홍시감을 넣고 같이 무쳐낸다. 취향에 따라 집간장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도 무방하다.

생무우채
생무우를 채썰어 유기농황설탕을 먼저 넣고 버무린 뒤,  고추가루, 소금, 식초로 새콤달콤하게 간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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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휘리릭 지나~화요일입니다^^

아이가 어제 그네를 엎어져서 타다가 얼굴부터 꽈당 하는 바람에..

이마와 콧잔등에 상처가 조금 났어요 ㅠ-ㅠ

 

목요일 수료증 사진 촬영인데..이거 포토샵으로 없애주시겠죠? 에휴..;;;;

왜 앉아서 타는 그네를 굳이 배깔고 누워타는건지..쩝..앞으로는 앉아서만 타겠다고 했으니..이런 일은 없겠죠 ㅠ-ㅠ

 

오늘은 빵에 잼발라 먹길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

안먹는 포도로 홈메이드 포도잼 했어요..

딸기잼보다 만들기가 좀더 쉬워요^^

 

단맛, 신맛 조절해서 만들 수 있는 것도 홈메이드의 장점이죠^^

전 머루포도라 그런지 색깔도 좀더 보라색보다는 더 짙고...

맛이 새콤달콤하니..진국처럼 느껴졌어요 ㅎㅎ

 

-오늘의 요리법-

포도 두팩가량(양이 많았어요), 설탕 1큰술(기호에 따라 레몬즙 추가 가능), 소금 한꼬집

 

 

 

포도는 알알이 떼어내어 옅은 식초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준뒤에 냄비에 담아요~

베이킹소다에 씻어도 되는데 보통 집에 있는 식초를 물에 타서 포도등을 담가놓으면 농약성분등이 제거됩니다.

 

물을 한방울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푸욱~~~~~~~~~~중불정도에서 고아주듯 끓여주세요.

 

시간이 살짝 흐르면 사진처럼 껍질과 알맹이가 분리되면서..

막 바글바글 끓고 있어요~~

 

알맹이가 익을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다시 그릇에 체를 받친뒤에~

여기에 끓여준 포도를 죄다 부어줍니다.

 

그뒤에 넓은 국자등을 이용해서 팍팍 으깨주세요...

 

이러면 완전 포도즙이 주르륵 나와요~

 

진짜 포도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짜내겠다란 마음으로 팍팍 으깨서~

포도즙을 많이 받아내세요~

 

송이송이 떼어냈을때는 좀 많아보였는데..

요걸 잼으로 만들면 얼마 안됩니다^^;;;;

 

 

 

이제 받아진 포도즙에 설탕과 기호에 따라 레몬즙 약간~소금 한꼬집정도를 넣고~

강불에서 끓여줍니다.

 

가장자리부터 기포가 올라와서 가운데까지 그 기포가 점점 모이면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뭉근하게 졸여주세요~~~~

 

이때 틈틈히 눌러붙지 말라고 나무주걱이나 실리콘주걱등으로~

저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눌러붙지 않고 타지 않아요~

 

어느정도 졸이냐~~

찬물에 요 포도잼 만든것을 한방울 톡 떨어트렸을때 흩어지지 않고 딱 고대로 뭉치듯 떨어지면 다 된겁니다.

 

고건 밑에 사진을 봐주세요~

 

 

아..아직 안되었네요..

 

좀더 약불에서 저어주세요.

 

.

.

.

 

 

음..이정도면 부드러워요..정말 부드러운데..너무 부드러워서..

살짝 잼느낌이 덜할 수는 있는데..

솔직히 이정도에서 약간만 더 저어 오케이 해도 되지만~

 

좀더 잼느낌을 위해...

더 졸여줍니다.

 

.

.

.

 

 

오케이!!!

흩어짐 없이 딱 모양이 잡히죠^^

 

찬물에 떨어트렸을때 취향에 따라 위의 점성이나 지금의 점성에 맞추어서 하면 됩니다.

 

전 이정도에서 멈추었어요^^

 

 

원래는 유리밀폐용기를 소독해서 해야겠지만~

정말 양이 별로 안되더라구요 ㅡㅡㅋ

 

만든 포도잼이 글라스락 작은거 반 정도 되길래..;

그냥 여기에 담아서 3일만에 소진해버렸어요..아하하..;;

 

만드는 시간은 좀 걸리던데..먹는 시간은 많이 안걸리네요..ㅡㅡㅋ

 

한김 식힌 뒤에 냉장보관해주세요~

 

 

 

 

 

밤에 찍어서 그런가^^;; 색상이 좀 어둡습니다.;;

빵이 발랐을때 그 보라빛이 참 예쁜데 ㅎㅎ

 

하필 호밀빵이라..그 보라빛이 잘 표현이 안된거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요~~

온리 포도인지라~

정말 맛있더라구요^^

 

설탕은 아이들 줄거면 유기농 설탕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설탕은 한큰술정도 넣고 그래도 졸여줘야~청이 잘 잡혀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홈메이드 포도잼 만들어보세요. ㅎㅎ

아..원래 요건 주말에 해서 짜잔하고 브런치 메뉴로 내가면 참 좋은뎅~

 

참참..요 포도잼은요........예전에 그 몬테크리스토 아시죠..ㅎㅎ 고거에 차암 잘 어울립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소중한 손가락 추천 감사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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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무침을 한날 나머지는 이렇게 깨끗이 다듬어 씻은후 소금물에 하룻밤 김치를 만들기 위해 담갔답니다. 쓴맛이

싫으신 분들은 일주일까지도 소금물에 담궜다가 사용하시기도 하지만 전 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만 절였다가 사용

하였습니다. 삶아서 무침을 한것과는 또다른 맛입니다. 이렇게 김치를 담궈놓으면 오랫동안 먹을수 있습니다. ^^

 


 

재료; 고들빼기 2.78kg, 소금0.3kg, 고춧가루 0.58kg, 마늘25톨, 대파4, 생강효소건지2큰술, 멸치액젓600ml

       단감효소 300ml, 통깨약간, 찹쌀200ml 1컵

 

1. 고들빼기는 깨끗이 다듬어 여러번 헹군후 중간중간 소금을 뿌려둔다.

 

2. 소금뿌린 고들빼기에 물을 담아 하룻밤 둔다.

   (고들빼기가 잠기게 물을 넣어준다./ 쓴맛이 싫은 사람은 며칠더 담가둔다.)

 

3. 찹쌀은 물에 불려 곱게 갈아 물을 넣고 풀을 쑨다.

   (찹쌀풀을 넉넉히 만든다)

 

4. 찹쌀풀을 완전히 식힌다.

 

5. 식힌 찹쌀풀에 준비한 양념(고춧가루,마늘,파,생강효소건지,멸치액젓,단감효소)을 골고루 섞어준다.

   /대파대신 쪽파사용가능; 집에 쪽파가 없는 관계로 대파를 사용했다.

   /생강효소건지대신 생강가능; 효소를 만들고 난 부산물을 김치양념에 사용했지만 없으면 그냥

    생강을 다져놓는다.

   /단감효소대신 단맛나는 재료사용가능(설탕,올리고당,꿀,효소등)

 

6. 소금물에 절인 고들빼기는 찬물에 헹군후 물기를 뺀다.

 

7. 고들빼기와 양념을 골고루 버무린다.

   (양념은 입맞에 맞춰 조절)

 

8.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준다.

 

고들빼기김치를 담근후 하룻동안 베란다에서 익힌후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답니다. 하루가 지나니 물기가 약간

생겼는데요 윤기가 좌를르~흐르는게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은 쌉싸래한 맛이 완전히 밥도둑이랍니다.^^

이렇게 별미김치 하나 만들어 두면 밥상이 더욱 풍요로워지는거 같습니다. ^^

 

 

행복가득한시우네집; http://blog.daum.net/dmstlf-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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