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이라 아이들이 닭도리탕을 좋아라 해서 닭을 한마리 사왔어요

닭냄새도 없애고 부드럽게 하기위해서 우유를 한병 부었어요 몇시간을 두고 깨끗히 씻었어요

  

 

우유가 잘스며들었네요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매워서 많이 못먹는다고 항상 징징거려서 고춧장은 아주조금넣고 안매운 고춧가루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여기서 잠깐!! 저는 요리를 할때 쿠쿠 블랙페블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사실 찜이나 요리를 할땐 어떤 압력밥솥을 하시든

무관 합니다 ㅎㅎ 하지만 전 블랙페블을 일부로 사용하는 이유가 뭐냐면 쿠쿠  블랙페블은 풀 스테인리스이고 분리형 커버 이기 때문에 매우 위생적이기 때문이예요 풀 스테인리스이기 때문에 고기가 더 야들야들 쫀득 쫀득 해지구 아시겠지만 전기밥솥으로 요리를 하면 기름기나 찌꺼기들이 커버에 붙는 경우가 많답니다 ㅜ 그렇기 때문에 세척이 매우 불편했죠 ㅎㅎ 하지만 블랙페블은 분리형 커버이기 때문에 분리해서 세척이 아주 용이하답니다~

 

 

 

이처럼 풀스테인리스이다!! ㅎㅎ 우리 아이들이 먹을 음식인데 깨끗해야겠죠?!

자 이제 양념장을 밥솥에 투척 하겠습니다~

   

 

양념장이 빨간것이 매울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간을 보니 하나도 안매워서 다행이다 했어요

15분쯤 지나니깐 엄청 구수한 냄새가 아파트복도까지 냄새가 가득하다고 학원갔다온 아이들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어요

  

 

 

아이들이 너무 맛난다고 다른반찬은 안먹고 닭도리탕만 먹고 있어요 ~~~

 

 

 

쿠쿠밥솥으로 닭도리탕을 했더니 사먹는것보다 맛나다고 아이들이 더난리네요 쿠쿠밥솥으로 올해 찜닭정말 많이 해먹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닭도리탕으로 해먹었는데 정말 아이들이 좋아해서 즐거웠어요

ㅎㅎ 쿠쿠 블랙페블로 간단히 요리해 보았는데 매우 쉽게 멋진 요리가 완성 되었어요 ^^

만일 블랙페블의 매력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혹시나 해서 추천 드려요~ 지금 쿠쿠에서 블랙페블 체험단을 모집한다구 하네요 물론 무료루요 ^^ 신청만 해도 푸짐한 경품까지 준다고 하니~참여해 보시고 쿠쿠 블랙페블도 무료로 가져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쿠쿠 블랙페블 무료 체험단 신청 >>> http://cafe.naver.com/cuckoolove/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아기사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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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꽃게/탕/전골/레시피/만드는법/만들기/만드는방법/끓이는법/끓이기]

시원한 낙지 꽃게탕 만드는법 by 미상유

 

 

잘 마시지 않는 소주가 생각 나면 그에 어울리는

안주도 함께 떠오릅니다.

 

오늘의 안주는 낙지 꽃게탕.

시원한 꽃게탕 국물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낙지가 들어가

더욱 맛있는 낙지 꽃게탕입니다.

 




[낙지 꽃게탕 만드는법]

 

 

재료: 다진 마늘 2큰술, 식용유 1큰술, 청주 1큰술, 꽃게 2마리, 낙지 2마리, 양파 1개, 대파 1뿌리, 물 5컵

 

양념: 고추장 3큰술, 된장 2큰술, 소금, 후추 약간 

 



1.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게를 먹기 좋게 1/3로 잘라 다진 마늘과 함께 살짝 볶아 주세요.

 

2. 청주도 넣고 고추장도 넣고 볶아 줍니다.

 

3. 물을 붓고 된장도 푼 후 팔팔 끓여 채소를 넣어 주세요. 

 

4. 낙지도 넣고 살짝 끓입니다. 





 

Tip. 거품은 걷어내 주세요.

 

Tip. 물 대신 멸치 육수를 쓰면 더욱 좋아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식용유 두른 팬에 마늘, 꽃게 - 고추장, 청주순으로 볶다 된장과 물, 채소를 넣어 끓인 후 마지막에 낙지를 넣습니다.

 

 

작성자: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신간 나왔어요~! "The Red - 나를 유혹한 매운요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9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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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미상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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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 타나 봅니다.

정말 주부로서 기본적인 일만 겨우 하네요.

어제는 5일마다 서는 장날이라 오전에 애들 등교 시키고 장보고 왔네요.

철지난 열무 물김치에 국수말아먹고프다는 애들아빠,

기다란 잎파리가 달린 무김치가 먹고 싶다는 딸래미의 요구이따라

두가지 김치를 한번에 담았네요.

김치 레시피는 블로그에 많이 있으니

카메라 없이 했는데도 하루 종일 걸렸습니다.

한 며칠은 김치만 오르는 식탁이 될것 같네요.

그래도 뜨끈한 국한그릇은 있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어묵탕 끓였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얼큰한~ 곤약 어묵탕.



사각어묵 4장을 굵직하니 네모나게 썰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인물을 어묵에 고루 붓고 기름기를 한번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빼고 달군 마른팬에 까실하게 볶아 주세요.

 



곤약 250g을 준비해 0.5센티 두께로 어묵크기와 비슷하니 썰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는물에 식초 1/2큰술정도를 넣고

곤약을 넣어 한번 끓여 줍니다.

그러면 곤약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 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건져 물기를 빼 주세요.



양념..

새우젓 1큰술,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0.5센티 두께로 자른 통무 2조각을 준비해

8조각으로 잘라 주고

대파 1대를 어슷썰어 주고

쑥갓 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멸치,다시마 우린물 6컵과 무를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끓으면 어묵과 곤약을 넣고

양념을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고르게 한번 끓으면 대파와 쑥갓을 넣고 살짝이 더 끓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더더욱 얼큰한 국물을 원했지만 애들을 위해 청량고추는 패스~ 했어요.




저는 얼큰한~ 국물과 함께 떠먹는 곤약이 좋은데

다른 식구들은 별로라네요.

곤약이 싫다고 합니다.

난 좋은데...입맛들이 다들 왜 이러는건지...

자꾸 요구가 많아 지면 밥하는 주부는 고달픈걸 모르나 봅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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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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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싸리버섯,양파,파,청*홍고추,다진마늘,

된장2큰술,맛술1큰술,국간장*소금약간씩,다시육수

싸리버섯은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식초 한방울을 떨어뜨려 살짝삶아낸다음 찬물에 헹구어

다시 찬물에 1~2시간 담궈주세요.

물기를 짠 싸리버섯은 손으로 찢거나 양파는 먹기좋은크기로 자르세요.

고추는 어슷썰기해주고 파는3~4cm길이로 썰어주세요.

다시육수가 끓어오르면 된장을 풀고 양파와싸리버섯을 넣어 끓이세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고추를 넣고 마지막에 부족한 간을 한다음 파를 올려내면 완성~!

특별한 된장찌개

싸리버섯의

쫄깃함에 반했어요~~*^^*

해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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