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폼 나게 레스토랑 맛내기, 샐러드, 한우샐러드

 

 

안녕 하세요..

 

오늘도 정말 간단하면서 맛있는요리 가져왔습니다.

 

제목은 집에서 폼나게 레스토랑 맛 내기...

 

이제 슬슬 연말도 다가오고...달력도 두장밖에 남질 않았네요..

 

저도 , 결혼 12년차가 넘어가니다보니..시간은 점점 빨리 지나가공..

하루가 빨리 한달이 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

 

뭐..줄이면 잡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럴수도 없구..나이도 잡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공..

 

아이들 크는 모습보면 참...어릴적 생각도 많이나고..

유모차 끌고가는 애기엄마들 보면 나도 저렇게 어릴때가 있었나 싶어요..ㅋㅋㅋ

.

.

 

아이들이 어리면 나가서 밥 먹기..참 힘드시죠.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오랜만에 외식한다며 룰루랄라 좋아서 막상 나가보면..애들 둘 먹이다보면

밥은 다 식어있죠, 그래두 배가 고파서  먹긴 먹어야 하고

먹고나면 내가 다시는 외식하나봐.....하죠

 

지금은 아이들 거의 다 커서..외식 한번씩 하지만..4인가족 외식비도 만만치 않구요.

물가는 왜이리 천정부지 인지..마트가면 넘 비싸 재래시장도 가끔씩 다닌답니다.

 

그래두 야채는 재래시장이 좀 싸죠.

 

 

여하튼..집에서 간단하게 레스토랑 분위기 내시면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샐러드는 소스만 달리하면 갖가지 나오는 메뉴죠.

 

알고 계시죠~~~한국식 겉절이도 샐러드에 속하는 주 메뉴라는걸요.

 

 

오늘은 토마토와 소고기 미니야채로 간단하면서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 샐러드 만들어 보았어요.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미니야채는 씻어 물기를 제거 해 주시구요.

 

 

 

 

간장소스랍니다.

 

(간장1.5T, 참기름, 매실청약간, 올리고당1t, )

 

 

 

 

 

 

소고기는 달군팬에 구워 주세요..(후추도 약간 뿌려 주시구요)

 

 

 

토마토 투하 만들어둔 소스 넣어 주세요.

 

 

 

 

 

 

접시에 미니야채를 올리고   볶은 소고기 토마토 올려주시면 완성 입니다.

 

윤기 자르르...윤기는 매실청에서 나오는 자르르.....

 

마지막에 통깨도 취향에 따라 뿌려 주세요

 

 

 

집에서 근사한 요리 만들어 생일이나 특별한 날 만들어 보세요..

 

버섯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버섯도 함께 넣으셔도 좋습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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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국화차

 

국화차는 차로 마시면 혈기가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기침, 숙취, 빈혈, 그리고 어리럼증, 두통에 좋다고 해요

 

이가을 혹시 잠이 불편하다거나 어지럼증이 있으면,

향긋한 국화차로 치유하면 좋아요~

 

차한잔이 치유도 되고

역시 우리차가 참 좋아요^^ 

  

 

 

 

우려내도 이쁜 국화모양을 그대로 간직해

참 어여쁜 차랍니당~

 

 

 

 

국화차

 

재료: 말린국화꽃15개, 물3컵

 

 

 

1. 말리기

 

가을꽃중 참 이쁜꽃이 국화죠^^

 

이쁜 노란국화를

모란장에서 구입해서

방안가득 향긋하게 말렸답니당~

 

 

 

 

말린 국화꽃은 중국산이 많더라구요

중국산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생꽃을 사다가 말려보고 싶었답니당~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3-4일 말렸어요

 

 

 

 

생화를 먼저 맛보았답니다

향긋하니 국화향이 좋은데요~

꽃받침에서 쌉쌀한 맛이 나긴 했지만, 산나물정도의 쌉쌀한 맛이라 저는 괜찮았답니다

생으로 먹어도 괜찮은데요. 음... 순간 생으로 뭘해먹으면 맛있을까 생각했답니당^^

 

 

 

이쁜 노란색이 변했지만

향기만큼은 똑같아요^^

 

 

국화말려 보관하고

가을그리고 겨울  국화차로 멋부릴 일만 남았네요^^ 음하하

 

 

 

 

 

2. 차마시기

 

뜨거운물3컵을 준비해 붓고

말린국화꽃을 15개정도를 넣었어요

 

이쁜 다기세트를 신혼초에 선물받았는데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오늘 폼나게 써봅니당~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 줘요

잠시 우려두면 국화빛깔이 물빛으로 변해요^^

5분에서 15분정도 우리면 이쁜 노란빛깔이 나와요~  

 

 

 

향기가 나요~

 

국화차는 향을 마신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듯해요

 

향긋한 국화향이 가득한 차한잔~

맘이 참으로 차분해지고 편해져요^^

 

이가을이 가기전에 국화차 한잔의 여유도 멋도 가져보면 어떨까요?

 

 

 

어느덧맛객(어맛)의 밥상이 궁금하다면?

제 블로그에 http://blog.daum.net/bluehrp 놀러오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은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당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어느덧맛객-어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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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연어 보리밥 샐러드

 

저는 연어를 바로 직접 먹는 것보다 이렇게

여러 샐러드 채소랑 함께 먹는 걸 좋아해요

좀 더 상큼하고 맛나고 멋스럽게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

제 스타일입니다 ~~ㅋ


 

 

 

재료(1~2인분)

 

연어 2조각,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약간씩, (보리 귀리 율무) 1컵, 물 1.5컵,

양파 1/4개, 샐러리 1/2대, 오이 1/4개, 베이비채소 쓰는대로

소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큰술,레몬즙 1큰술,

고추냉이 1/2큰술,통깨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법

 

보리,귀리,율무는 물에 불려서 부드럽게 밥을 지어 식혀 놓는다

 

 

 

연어는 올리브유, 소금, 후추 약간에 재워 놓는다

* 연어는 약간 간간한 것이 좋아요 ^^

 

 


 

베이비채소는 씻어서 물을 빼 놓고,

오이, 샐러드, 양파는 굵게 다진다




 

잠시 재워 두었던 연어는 팬에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서

살만 먹기좋게 찢어 놓는다

 

 


 

분량대로 소스를 만든다

그릇에 보리밥을 담고, 그 위에 베이비채소, 구운연어를 얹고

오이, 양파, 샐러리를 뿌려 소스를 곁들여 낸다

 




젓가락으로 아래,위를 섞어서 드세요
살짝 매콤 새콤하면서 먹기좋아요

입안에서 또르르 씹혀지는 보리밥도 별미입니다 ^^*


 

 


 

한그릇 영양밥입니다 ~~~ㅎㅎ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요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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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보관;보관할때는 더덕이 얼지 않도록 주의하되 10℃ 이하의 온도를 유지해야 좋아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 두면 비교적 오래도록 마르지 않게 해야합니다.

물기가 말랐을 때에는 가볍게 씻어 물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겨 놓으면 돼요.

껍질 벗기는 비법;더덕은 껍질이 잘 안 벗겨지지요.

그래서 주부들은 그 맛은 알지만 더덕요리를 어렵게 생각하지요.

도라지과에 속하는 더덕은 껍질을 벗기면 끈적거리는 진이 묻어 껍질을 벗기기가

어렵고 손과 칼에 묻어나서 싫어지지요.

더덕을 깨끗하게 벗기려면 물에 불려도 되고, 더 좋은 방법은 불에 살짝 구워서

 과일칼로 옆으로 돌리면서 깎거나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쉽게 껍질을 벗길수 있답니다.

것도 귀찮으시면 감자깍는 칼로 벗겨내면 된답니다..참고하시면 좋겠지요..

재료;더덕3뿌리,우유200ml,꿀(설탕),취향따라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자르세요.

믹서기에 잘라놓은 더덕을 담고 우유를 붓고 꿀을 넣어 갈아주면 완성!

요즘처럼

환절기 감기에 딱 좋아요.

식탁에

신선한 생주스가 있는 하루~...

해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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