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을까,

엄마 손을 잡고 찾아온 어린이(9.유성화)는

튀김과 오뎅 떡볶이를 살펴보더니 오뎅을 하나 덥석 집어 듭니다.

 

행복한 표정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맛깔난 떡볶이와 오뎅,

갖가지 튀김과 달걀, 꼬치류 등의 먹을거리가 눈길을 끕니다.

 

이곳은

튀김을 원하는 대로 주문해서

별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맛돌이가

오늘 먹은 음식은 ‘떡볶이튀김범벅‘입니다.

좀 별스럽지요.

 

떡볶이와

먹고 싶은 갖가지 튀김을 골라

떡볶이 소스에 한데 버무려 먹습니다.

 

튀김 네가지를 버무렸답니다.

이게 요즘 개콘에서 뜨는 네가지?입니다.

 

 

 

 

 

 

매콤한 고추향과

떡볶이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식감으로 다가옵니다.

 

3~5천원이면

자신이 원하는 튀김과 떡볶이로 멋진 튀김범벅을 만들 수 있답니다.

 

 

 

 

 

 

푸짐하게 내주는 어묵은 덤입니다.

튀김과 떡볶이 기대 이상인데요, 정말 잘 어울려요.

 

은근하게 스며드는 매콤한 맛이 이내 입맛을 온통 사로잡습니다.

 

 

 

[업소정보]

상호 : 이삭 김밥 맛 튀김

주소 : 전남 여수시 학동 45번지

전화 : 061-683-2655

 

 

알싸한 맛! ‘돌산갓김치’와 입맛 살려주는 ‘파김치’

기막힌 맛 ! 노르웨이산 정품 고등어 구매하기

 

'배추김치'와 '알타리김치' 입맛 살려주는 돌산 고들빼기김치

제주 청정흑돼지오메기떡 구매하기

 

 

출처 :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
글쓴이 : 맛돌이 원글보기
메모 :

 

 

 

깔끔한 국물이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먹을수록 얼큰하고 담백한 맛의 끌림이 강합니다. 여수의 향토음식인 장어탕입니다. 많은 식당을 다녀봤지만 이곳의 맛은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어머님의 손맛이라고나 할까요.

 

“장어 뼈대기하고 장어머리, 청양고추, 무를 넣고 2시간 여 푹 고와냅니다.”

 

 

 

 

 

이렇게 정성으로 끓여낸 장어탕은 숙주나물과 고사리 등의 식재료도 아낌없이 넣었습니다. 마늘도 듬뿍 넣어 마늘의 은근한 향이 좋습니다. 탕을 손님상에 내기 직전에 미나리와 대파를 넣고 쑥갓으로 고명을 올렸습니다.

 

 

 

 

붕장어와 식재료가 싱싱해서인지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펄펄 뛰는 산장어의 식감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양념장을 끼얹은 전어구이도 별미로 다가옵니다.

 

 

 

 

반찬은 백반의 찬 수준입니다. 새우와 마늘, 들깨를 갈아 끓여 졸여낸 알토란은 독특한 들깨 향에 식감이 도드라집니다. 배와 풋고추를 갈아 넣은 물김치 맛도 빼놓을 수 없는 존재지요. 집에서 먹는 느낌 그대롭니다. 남도의 오롯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늘 손님들로 들끓었던 대농가의 살림살이를 도맡아왔다는 주인아주머니(58.황순진)의 40여년 갈고닦은 솜씨랍니다. 음식점 찬모 13년의 내공도 담겨있지요.

 

 

 

 

 

 

참맛이 담겨있는 진짜배기 맛깔난 장어탕입니다. 어느새 또 다시 먹고 싶습니다. 식당 창가로 다가오는 여수 바다의 풍경도 정말 멋집니다.

 

 

 

[업소정보]

상호 : 두꺼비식당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1426-34(모래공장 옆)

전화 : 061-683-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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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
글쓴이 : 맛돌이 원글보기
메모 :

 보나리자가 다녀온 중국집~~~!!!

 

 

 

전주 인후동에 위치한

 

 

 

미스터권~!!

 

 

 

 막퍼준다는 말이 거짓인줄 알았지만

 

 

 

정말로 막퍼준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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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자리에 앉아~ㅋ

 

 

 

 

 

 

 요래 시켰지 ㅋ

 

 

 

 

 

 

 갈비 짬뽕인가?

 

 

 

한끼식사로는 손색이 없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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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왕갈비로 칭하는 걸로~~

 

 

 낙지 짬뽕~~!! 

 

 

이거 낙지짬뽕 한마리 다 들어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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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막도 큼직한걸로~!!@

 

 

 

 

 

 

 

 탕수육~~!!!!

 

 

 

 

탕수육의 생명은 양념과 고기 두꺼운거 넣고 씹을때 고기가 씹혀야 하는데..

 

밀가루 훼이크면 아주 그냥 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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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짬뽕도 그냥 죽음...

 

 

 

 

묭묭묭묭묭묭묭묭묭묭

 

 

 

 

출처 : 그냥 먹는 거다.
글쓴이 : 보나리자 원글보기
메모 :

충남 계룡에서 개최되었던 군문화축제에 갔던 날

지인의 안내로 갔던 곳이다.

계룡에서 가깝다기에 근처인줄 알았더니 공주까지 간다.

 

한적한 시골에 있는 집이다.

오다가다 눈에 띄어 들어갈 수 있는 집이 아니다.

아는 사람만이 찾아 가는 집

일부러 찾아가야 만날 수 있는 집이다.

그런데도 손님이 많다.

이미 아름아름 입소문이 난 집이다.

 

닭을 직접 키우고 하루 쓸 양만 잡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게 좋다.

닭 익히는 시간도 오래 걸리니 꼭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닭 1마리가 다섯이 먹어도 충분할 양이다.

우리는 다섯이 한 마리 하고도 또 반을 더 주문했었다.

이정도면 8명 정도가 먹어도 될 양인 것 같다.

 

고기만 먹어도 엄청 배불렀다.

남은 국물이 너무 아까웠다.

마지막에 나온 죽은 맛만 보고 거의 안 먹어서 싸가지고 왔다.

집에 와서 데워 먹어도 맛있게 먹었던 죽

완전 찹쌀로 끓인 닭죽이 딱 내 취향이었다.

 

 

 

 

매년 공주 맛집으로 선정된 집이다.

 

 

 

 

 

작은 냄비가 아니다.

큰 냄비에 수북하게 한 가득이다.

이게 한 마리다.

난 이렇게 큰 닭은 처음이다.

 

 

 

 

 

이건 반 마리 짜리다.

반 마리 짜리가 양으로 따지면 웬만한 닭 한 마리 양은 된다.

닭다리 하나만 해도 살이 많다.

 

 

 

 

 

이집 김치맛 정말 맛있다.

이날 이 김치는 내가 다 먹은 것 같다.

 

 

 

 

 

김치가 어쩜 그렇게 시원한 맛이 나는지...

난 원래 익은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다.

겉절이나 생김치를 좋아한다.

음식점 가서 김치에서 신 맛이나면 안 먹는다.

그런데 이집 김치는 적당히 익었다.

그런데도 내 입맛을 확 사로잡아 버렸던 김치다.

난 김치 맛 하나로도 이집을 다시 찾을 것 같다.

 

 

 

 

 

까두기도 역시 맛있다.

 

 

 

 

 

오이도 싱싱하고

 

 

 

 

 

 

국물이 진국이다.

예전에 시골에서 들판에 뛰놀며 큰 닭을 고았을 때 그 맛.

살이 쫄깃쫄깃 탄력이 있다.

우리에 가둬 키우는 닭과는 다르다.

보통 토종닭집에 가도 이런 맛은 아니었다.

 

 

 

 

 

닭 허벅지(넓적다리) 길이가 정말 길다.

숟가락 길이만 하다.

여기에 붙은 살만 해도 한 접시

 

 

 

 

 

 

김치가 맛있어서 계속 김치랑 같이 먹었다.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공주 쪽으로 여행 갈 기회가 있으면 이 집은 다시 가고 싶다.

 

 

 

 

 

닭근위

눈에 띄자마자 내가 먹어벼렸다.

 

 

 

 

 

들어간 재료도 많다.

황기도 들었고 당귀도 들었다.

인삼도 있고 산수유도 많이 들었었다.

대추, 은행, 그 외에도 들어간 것이 있는데 이름을 알 수 없다.

 

 

 

 

 

보통 닭가슴살은 퍽퍽한데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다.

다리살처럼 쫄깃거리지는 않지만 퍽퍽하지 않고 탄력이 있다.

그리고 김치랑 같이 먹었더니 가슴살까지 맛있다.

이날 완전히 포식했다.

 

 

 

 

 

 

닭죽도 다른 백숙집에서 나오는 거랑 다르다.

집에서 내가 끓이는 스타일.

완전 찹쌀로만 하고 국물이 많지 않아서 찐득하고 차지다.

난 이런 맛이 좋다.

일반 백숙집에서 끓여주는 멀겋고 힘없는 닭죽은 싫다.

 

배불러서 닭죽은 그냥 남았다.

아까워서 싸달라고 했다.

감기를 앓고 있을 때라서 이틀 동안 잘 먹었다.

 

 

 

 

 

 

양달가든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 103

041-853-7893

010-8839-2246

 

 

 

 

 

 

 

출처 :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찾기
글쓴이 : 눈부신아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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