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부침개가 먹고 싶은 날~

냉장고를 열어보니 표고버섯이 보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표고버섯으로 만든

표고버섯전입니다.  ^^

표고버섯에 청량고추도 썰어 넣어 매콤하게 맛있는 표고버섯전이예요~

 

 

 

재 료

표고버섯 7개, 청량고추 2개, 빨간고추 1개, 부침가루

 

 

표고버섯은 그냥 깍뚝썰기 모양으로 썰고, 고추도 다져서 준비했습니다.

 

 

1. 부침가루는 찬물에 풀어서 준비해놓은 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서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시면 됩니다. ^^

 

 

10분만에 뚝딱 만들어낸 표고버섯전이예요~ ㅎㅎ

만드는 방법은 넘 간단하지만

쫄깃하고 향이 좋은 표고버섯전~

맛은 끝내줍니다..  ^^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헤이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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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비가 왔어요~~!!

안그래도 급 다가온 겨울날씨인데...

이제 11월로 들어가니...계속 추울꺼같네요...ㅠㅜ

지난번에 해물모둠을 샀어요..

그생각이 나길래 한봉 뜯어서 전 부쳐먹었네요 ^^

 

역시 비오날은 전 부쳐먹는게 진리!!

 

 

 

반죽에 밀가루 부침가루 계란1 물넣고 고루 섞고

소금간 살짝

부추 깻잎 당근 썰어서 합체!!

 

 

 

 

 

팬에 반죽 부터 올리고 그위에

갖은 해물들을 올려주세요..

글고 반죽을 살짝 더 끼얹어 주세요!!

 

 

 

 

 

짜잔!!!

저는 소금간을 해서 따로 양념장을 안찍어먹고

바로 시식했어요!!

이럴때 막걸리가 있어야는데...

그냥~전만 먹었어요...

 

해물을 너무 푸짐하게 넣었더니..

바삭바삭해보이는게 없네요 ㅡㅜ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유진예원엄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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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가을비가 내렸어요..

 

낮에 잠깐 서점에 들르는데, 단풍이 비 바람에 떨어져 거리엔 낙엽이 수북하게 쌓였더라구요.

 

이 비가 그치면 깊은 가을속으로 들어가겠죠...

 

비가 오는 날..특히 오늘처럼 약간 춥고 스산한 날씨엔 부침개 생각나는 하루죠..

 

온 동네서 부침개 냄새 진동하더니..저도 냄새 풍기며 만들어 보았답니다..

 

단호박은 평소에 쪄서 샐러드로 자주 해 먹는답니다.

 

요즘엔 둘째(꼬마장금이가) 어찌나 좋아하는지..저도 매일 반개이상은 배 고플때 간식으로 먹는답니다.

 

 

어릴적 친정엄마는  늙은 호박을 자주 해 주셨어요..

박박 긁어서 죽도 쑤어 주시고 , 이렇게 비 오는날 부침개도 만들어 주시고..

어릴적엔 그렇게 맛이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그땐 왜 잘 안 먹었을까 생각합니다.

 

.

.

그럼, 가을의 별미

 

단호박전 만들어 볼까요..정말 간단합니다..^^

 

 

 

 

 

 

 

 

단호박 껍질은 필러로 긁어 주시구요(단호박이 단단하니 손 조심 하세요)

 

무우채 처럼 모양이 잘 나옵니다.

 

 

 

 

 

소금을 적당량 넣고 좀 있으면 간이 베여 촉촉 해져요.

 

이때 물약간 찹쌀가루 넣어 반죽을 해 줍니다.

 

 

 

 

 

기름 두른팬에 한 수저씩 올려주면 고소한 냄새나는 단호박전이 됩니다.

 

정말 쉽죠.

 

(설탕은 안 넣으셔도 됩니다. 단호박은 원래 달기때문에 소금간 만으로도 딱 좋아요)

 

 

 

 

 

뜨거울때 몇개나 먹었는지...

 

역쉬 비 오는날 먹는 전은 맛이 업 되는 것 같아요..

 

가을 보양은 제철요리 잘 만들어 먹으면 그게 보양인 것 같아요

 

요즘 처럼, 환절기에 가을보양식 잘 챙겨 드시고..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메모 :

한참을 불량주부? 노릇을 하였더니~~

가족들에게 여러가지로 미안스러운 마음이.. 어제는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반찬도 몇가지 만들었답니다.

 

밑반찬도 만들고 간식도 만들고..ㅎㅎ

움작움작 하였더니.. 몇가지가 푸짐하게 준비되었네요.

 

그 중에..오늘은 간식도 되고 안주도 되는 간단닭요리.

매콤한 맛이 나는 닭날개강정을 정리하여 봅니다.

 

 

매운맛이 칼칼하여~

먹고나면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담백한 닭날개강정.

튀기지 않아 더 맛있답니다.

 

 

 

◈ 중독성이 강한! 튀기지않아 더 맛있는 매콤한 닭날개강정

 

 

 

[재료] 닭날개 25개, 양파즙 1봉지, 간장 5숟가락, 생강맛술 3분의1컵, 물엿4~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청양고추 8개~, 파

 

냉동실에서 꺼낸 닭날개..물에 담구어 해동을 하였습니다.

 

* 매운맛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의 양을 가감하여 봅니다.

 

 

물에 먹다남은 술을 섞어서 팔팔팔~~

해동된 닭날개를 넣어 데친뒤에 찬물에 헹구어 식힙니다.

 

 

후추가루와 소금약간 뿌려 밑간을 하고,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위에 양념은 알싸하게 매운맛나는 양념이랍니다.

지난번에 말른 청양고추 대충 썰어 양념을 만들었습니다.

 

 

데친닭날개가 식으면양념이 골고루 묻게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맛짱은 아침녁에 양념을 하여 담날 저녁에 조리를 하였답니다.

(바로 조리를 하지 않으려면 중간에 뒤적여 아래위를 뒤적여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해 주세요.)

 

 

조리전 양념까지 다 부어서 조리를 하면 됩니다.

 

 

양념국물이 다 저어가며 양념이 골고루 배이게 저어가며 강정을 만들어 주세용~ㅎㅎ

 

 

국물이 없어지면.. 완성!

접시에 담아 내면 됩니다.

 

 

윤이 반지르르~~^^

 

한번 삶아서 기름기를 쏙 빼고, 튀기지 않고 만든!

매콤한 맛이 알싸하게 나는 닭날개강정이랍니다.

 

하나 맛을 보면 또다시 집어 들게 되는 닭날개강정.

손가락에 묻은 양념까지 쪽쪽빨개되는 맛있는 양념이고요.

ㅋ~ 요거요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닭날개 조림강정이라는거~^^

 

 

먹고나니 알싸하게 매운맛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듯이~

개운한 기분이 납니다.

 

[참고]♪ 닭가슴살 주머니피자가스

 

 

조리도 간단하고, 맛도짱.

 

오늘같이 비요일에도  잘 어울리고요.

간식으로 안주로도 잘 어울리니 참고하여 보시고 ~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 닭* 닭가슴살로 만든 간식및 요리모음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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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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