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

[상하이파스타][상하이스파게티][상하이스파게티만드는법][상하이파스타만드는법][해물스파게티]

[스파게티맛있게만드는법][중국식스파게티][매콤한스파게티만들기][느끼하지않은스파게티만들기]

스파게티 2줌, 모시조개 3줌(바지락도됨), 새우2줌, 마늘5쪽, 부추조금, 청경채 3개, 페페론치노 조금(건고추임-없음 홍건고추나 생략가능), 청량고추 1개,고추기름 2큰술, 맛술 2큰술, 간장 3큰술(가감), 후추, 생강가루조금

싸늘한 아침이네요..

이젠 날씨가 겨울에 자꾸 가까와지는거 같아요...^^

춥다는 말이 나오는거 보면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상하이파스타를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워낙 다양하지만..

전..제 입맛에 맞게...^^

해산물과 고추를 넣어서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감칠맛나는 상하이스파게티예요...!!

어른들 입맛에 아주 딱이랍니다...

레시피는 이밥차를 참고했구요..

제 스타일에 맞게 변경했어요...^^

스파게티면은 요리하면서 삶고 있으면 되요..^^

물을 넉넉하게 넣고 소금과 올리브유를 조금 넣은다음 8분정도 삶아서 체에 받쳐 놓으세요..

고추기름이 없으면 저처럼 달군팬에 오일을 2큰술정도 두른후 불을끄고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서 조금있으면

고추기름이 된답니다..

그럼 팬에 불을 다시 켠 후 마늘과 페페론치노(건고추), 청량고추를 넣고 볶아 향을 내다가

모시조개와 새우를 넣고 맛술과 후추, 생강가루를 넣고 볶다가

뚜껑을 덮어서 1분정도 있으면

자체에서 수분이 나와서 조개가 입을 벌린답니다..

이제 스파게티면과 간장 3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면에 간이 잘 베이면 청경채와 부추를 넣고 휘리릭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여기에 간장양을 줄이고 굴소스를 넣어주셔도 맛이 좋아요...^^

페페론치노는 없으시면 생략해주셔도 좋구요..

전 일요일날 점심때...

친정부모님께 해드렸는데요..

울 엄마...첨엔..가루음식 안드시겠다더니...

보시고는....자기것도 달라고....^^;;;

결국....양이 적었답니다...ㅋㅋ

상하이스파게티는요..

느끼하지않아서 어른들 입맛에 착...달라붙는답니다...^^

사진보고있으니...또 먹고프네요...^^

오늘도 저는 병원에 갑니다...

갑상선 정기검진 결과보고 호르몬 처방받는 날이거든요...

지난 토요일부터...매일 병원으로 출근이네요...^^;;;

이웃님들..건강이 최고예요...

조심하셔요....^^

항상 행복하고픈 욕심쟁이 델리카토였습니다....!!

[중화풍 채소 모듬 부대찌개 끓이는법]

육수: 물 4컵, 손바닥 크기 다시마 1장, 멸치 10마리

채소: 양파 1개, 무 주먹크기 1개, 표고버섯 2개, 대파 1뿌리, 다진 마늘 1/2큰술, 당근 작은 것 1토막, 고추 1~2개

기타 재료: 두부 1/2모, 통조림 햄 1통, 고추기름 1큰술

양념: 두반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검은깨 1/2작은술,

        청주 1큰술, 소금, 후추 약간

1. 찬물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으면 다시마 먼저 건져 내고 10분 뒤 멸치도 건져 냅니다.

2. 채소를 손질해 넣고 20분간 끓여 주세요.

3. 양념을 잘 풀어 주세요.

4. 두부와 햄도 넣고 파르르 끓인 후 마지막에 고추기름도 넣어 줍니다.

Tip. 설탕은 취향에 따라 조절합니다.

Tip. 굴소스를 간장 대신 1작은술 정도 넣어줘도 좋습니다.

Tip. 소세지를 넣어도 맛있어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멸치 다시마 육수를 우린 후 채소 넣고 20분 끓이고 나머지 재료 넣어 한소끔 끓여 줍니다.

작성자: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신간 나왔어요~! "The Red - 나를 유혹한 매운요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92978

일반적으로 끓여 먹는 채소 부대찌개에 두반장을 넣었을 뿐이지만

느낌이 확실히 이색적입니다.

맛있게 이색적인 얼큰함이 꽤 마음에 듭니다.

볶음 요리 외에 탕 요리에도 두반장을 넣으니 좋네요.

얼큰한 찌개를 끓일 때 두반장을 한번 넣어 보세요.

부담이 된다면 1큰술만 넣어도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라면을 끓일 때 스프 중 일부를 두반장으로 넣어도

맛이 좋구요.

얼큰한 걸 좋아하는 저로는

무척 마음에 드네요.

다음엔 매콤새콤달콤하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약간 산라탕 느낌으로 말이죠. 

햄과 두부도 맛이 좋지만,

속에 든 무도 맛이 좋습니다.

얼큰한 육수를 가득 머금고 있거든요.

발사믹 식초에 졸인

돼지고기 등심스테이크

주말에 해 먹은 맛난 돼지고기요리

*

사과넣고, 발사믹식초 넣고 졸이니~~~

상큼하니 좋네요 ^^*

재료

돼지고기 목등심 (1.5cm 두께) 2조각, 소금. 후추. 올리브유 약간씩

사과 1/2개, 어린잎 한줌, 브로콜리 1/4 송이, 마늘 5~6쪽, 올리브유 2큰술 ,

발사믹식초 (퓨로 모데나 발사믹식초 ) 1/3컵, 페퍼듀 2~3개

만드는법

돼지등심은 힘줄이 있는 부분에 칼집을 넣고 소금.후추,올리브유에 재운다

사과는 껍질째 4토막을 내고,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살짝 데치고,

마늘은 슬라이스한다

* 슬라이스한 마늘은 물에 헹궈서 키친타월에 물기를 빼 주세요

그래야 서로 붙지않고 바삭하게 구워진답니다

먼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손질해 둔 슬라이스 마늘은 넣고

노릇하게 구워낸다

마늘을 꺼낸 팬에 재워 둔 돼지고기와 사과를 넣고

뚜껑을 덮어가며 중약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충분히 구워준다

돼지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발사믹식초를 넣고

끓이면서 졸여준다

소스가 거의 졸으면 접시에 담고 구운마늘을 뿌려주고,

구운사과, 브로콜리, 어린잎, 페퍼듀를 곁들여낸다

상큼한 발사믹식초와 사과, 돼지고기가 잘어울립니다 ㅎㅎㅎ

우리 딸내미는 식어도 잘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