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탈모의 적 = 초콜릿이 때로는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아토피 환자들에게 초콜릿 속의 과다한 당분은 상극이다. 당분은 몸 속의 미네랄과 결합돼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이 활성산소가 당분과 만나면 피부세포를 파괴하며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과산화지질이란 성분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초콜릿에 함유된 유제품도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토피 환자들에게 좋지 않다. 또한 고열량의 초콜릿이 잉여 지방으로 쌓이면 체내에 열을 발생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가려움증도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탈모 환자에게도 초콜릿은 좋지 않다. 초콜릿에 다량 함유된 당은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또한 과잉 지방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원활한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이렇게 악화된 혈액순환은 모근에 대한 영양공급을 방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켜 비듬을 증가시키고 그 여파로 지루성 탈모를 자극시킬 수 있다.

흔히 달콤한 밀크초콜릿을 먹는 것보다 씁쓰름한 다크초콜릿이 상대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두 초콜릿 모두 열량에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살찔 걱정을 하는 사람이라면 양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카페인 과잉 섭취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일반 성인의 경우 초콜릿에 들어 있는 소량의 카페인에는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별로 없는 편이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기호식품에 대한 제어하는 힘이 부족해서 과잉 섭취하기 쉽고 어른에 비해 부작용의 정도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체중 15㎏의 만 5세 어린이가 하루에 초콜릿 한 개와 콜라 한 캔을 마신다면 일일섭취기준량인 37.5㎎을 초과한 39㎎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줄 경우 소량씩만 먹게 하고 기타 카페인 함유 식품을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탈모는 중년이상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시원한 대머리는 이웃집 아저씨의 모습처럼 친근하게 여겨지는데. 이렇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머리숱이 점점 줄어드는 노화현상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하지만, 젊은 남성의 탈모현상은? 아직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탈모를 호소하는 남성들 중 젊은층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젊어서 괜찮다며 안심하던 남성들에게 잔인하리만큼 일찍 탈모가 시작된 것이다. 울산탈모 엔비클리닉 울산점 박민우 원장은 “탈모는 이제 더 이상 중년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실제 탈모로 내원하는 환자들을 통계 내어 보면 20대 중반에서 후반 사이의 연령대가 가장 많고, 20대 초반, 30대 초반 순으로 이어진다.” 라고 전한다.

이는 실제로도 많은 젊은 남성들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들이 일찌감치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은, 초기 관리에 따라 탈모의 진행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탈모의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박민우 원장의 도움말과 함께 알아본다.

◇ 유전이니까 포기한다고? 치료법이 이렇게 많은데!
이마라인에서 시작되는 남성형 탈모는 유전. 호르몬, 나이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스트레스와 영양 문제로 인한 탈모 및 원형탈모 또한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경우 여러 가지 탈모치료프로그램을 통해 모발이 굵어지고 힘 있게 하여 탈모가 방지되고, 빠진 모발들을 복원시켜 예전의 더 풍성했던 시간으로 되돌리는 일이 가능해졌다.

* 탈모치료 1단계 : 두피케어는 탈모치료의 기본!
탈모의 치료를 위해서는 모발이 뿌리내리고 있는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관리는 두피관리기, 산소필, 스티머, 앰플 등의 방법을 이용하며,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물질, 미네랄과 각종 영양성분을 두피에 직접 침투시키기도 한다. 또한 두피가 예민하고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살균과 진정, 항염효과가 있는 레이저를 조사하기도 한다. 

* 탈모치료 2단계 : 먹고, 바르고...다양한 탈모치료법!
탈모의 치료는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 샴푸하는 방법 등만 꾸준히 하여도 탈모방지와 두피, 모발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영양치료, 메조테라피 주사치료, 광선치료 등 다양한 탈모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중 메조테라피 주사치료는 활발히 적용되는 치료법인데, 주사액을 두피에 직접 주사해 모발생성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보통 4-6회 정도 시술하면 퇴행을 늦출 수 있고 3-4개월 후면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남아있는 모발을 굵고 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탈모를 방지하고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이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모자이크 프락셔널레이저를 탈모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통해 모근과 모모세포를 자극하여 탈모 치료의 효과가 더 높아지도록 기대할 수 있다.

* 탈모치료 3단계 : ‘자가모발이식술’로 내 나이 되찾는다!
이미 이마라인의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이러한 치료법을 적용함과 동시에, 뒷머리의 모발을 앞쪽에 이식해 주는 ‘자가모발이식술’을 통해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 예전의 모습에 가깝게 돌아갈 수 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환자들을 살펴보면 이마라인 근처에는 머리카락이 별로 없어도 뒷머리는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자가모발이식술은 이렇게 상대적으로 머리카락 수가 많은 뒷머리의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가 진행된 부위로 옮겨 심는 방법이다. 머리카락이 채취된 부위는 뒷 머리카락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에 외관상 문제나 흉터는 거의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엔비클리닉 울산점 박민우 원장은 “자가모발이식의 생착률은 70~90%로 높다. 게다가 살아남은 모발은 뒷머리 성질을 띠기 때문에 탈모의 진행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부분 1년 이내에 환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하며, “치료 후 꾸준한 관리는 물론, 생활습관의 변화가 병행되는 것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지속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다.”라며 꾸준한 관리를 강조했다.

각종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된 현대인의 탈모,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해 당신을 우울하게 만든다면, 이것은 더 이상 미관상의 문제만이 아닌, 치료해야할 질환이라 할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라면 탈모가 가속화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탈모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1. 항상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보다 두개골 쪽이 발달된 사람은 두피가 긴장되고 두피 內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모근에 영양이 못 미쳐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된다. 그러나 한편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모가 일어난다. 매일 두 손의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수분간씩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되므로 두피 건강은 물론이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모근이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어 두발의 성장이 약화되면서 탈모 현상과 더불어 비듬이 생기게 된다. 마사지는 두발의 기초 손질로서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이 버석거리면서 건조하거나 거칠고 숱이 적을 때, 두피가 심한 지성일 때, 갑작스럽게 비듬이 생겼을 때 마사지는 꼭 필요한 것이다. 두피 마사지는 머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줌으로서 아침저녁으로 손끝이나 끝이 굵은 솔 등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모근 대사에 도움이 된다. 효율적인 마사지의 방법은 두피를 두개골에서 떼어낸다는 느낌으로 틈틈이 두피 마사지를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개골을 분리시켜 피가 흐르게 해주어야 한다. 두 손의 손가락 끝으로 매일 수분 간씩 머리 전체 두피를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면서 모발에 영양이 골고루 공급되기 때문에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에 좋다. 또한 쿠션브러쉬 등으로 자주 두들겨 주는 등 두피를 맛사지 하고 탈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일이 없도록 함도 중요한 예방책이랄 수 있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를 직접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모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튼튼해진다.


2. 좋은 식습관과 머리에 좋은음식 섭취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털의 성분은 대부분 동물성 단백질인데 성장을 촉진하는 식품으로는 검정콩과 다시마,미역 등의 해조류가 으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콩을 이용한 방법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언젠가 부터 검정콩을 먹으면 좋다는 말이 퍼졌는데 혹자는 이를 동양의학의 음양오행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고 단백질인 콩의 영양학적인 가치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일본에서 탈모와 대머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연요법은 검정깨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고 본다. 머리카락에 좋은 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하수오등을 혼합하여 자연식을 만들어 매일 복용하고 간편한 한방을 만들어 매일 먹는것도 도움이 된다.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 데 효과가 크며 또한 검정깨는 피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특히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거나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는 검정깨가 최고의 식품이다. 또한 모발에 유익한 건강식품으로는 다음과 같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탄수화물, 광물질, 수분 등 6대 영양소로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려면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e, 요오드등이 들어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영양분은 주로 야채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해조류에 포함된 요오드는 털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해조류는 모발발육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 이 원료가 되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어 늘 먹는 것이 좋다. 발모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조미료의 원료인 글루타민산과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흔히 다시마나 미역이 대머리 예방에 좋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들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 a·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 달걀노른자 등이 있다. 또 비타민 b군은 두피의 산소공급에 빼 놓을 수 없는 좋은 식품이며, 비타민 b2·b6를 많이 함유한 식품은 참치 샐러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나 생선 등이 있다. 그리고 달걀, 두유, 김, 오이, 생선등을 평소에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동물성지방이나 담배, 설탕,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멀리하는게 좋다.


3. 모자나 가발등 공기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피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하여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성장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발은 사용시간을 줄이고 벗은 뒤에는 머리를 가볍게 안마하고 쉬게 하면서 깨끗리 씻어줘야 한다. 또한 햇빛은 비듬에 대하여 살균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중요한 비타민 d의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자나 가발을 피하는것이 두피나 모발건강에 좋다.


4. 물을 많이 마신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즉 몸안에 열이 많아서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물을 많이 섭취한다는 것은 그 사막화 현상을 막아 주는 것이다. 실제로 물을 많이 먹고 머리가 많이 났다는 실례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물은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면 좋다. 수 없이 많은 인체의 모든 세포는 각각 영향을 섭취하는 한편 노폐물을 배출한다. 이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그런데 수분이 부족하면 이러한 세포의 신진대사가 완전히 행해질 수 없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땀이나 용변 등을 통해 하루에 약 2.5리터의 수분을 배설한다. 때문에 우리는 매일 2.5리터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보통 음식을 통하여 0.5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매일 물이나 차를 2리터 정도 마셔야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된다. 또한 물은 홀짝홀짝 자주 마시면 좋다. 전문가들은 물을 1분에 1g주의로 마시라고 권한다. 아침 기상시 1컵, 매 식사 30분 전에 1컵, 취침 30분 전에 1컵, 그외의 시간에는 30분에 1/4컵 정도를 마시면 좋다고 한다. 대신 절대로 물을 꿀꺽꿀꺽 마셔서는 안된다고 한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더욱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면 좀 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5.충분한 수면(하루에 7-8시간)을 취한다.

업무든 오락이든 밤을 세워가며 하는 것은 금물이다. 머리카락은 부교감신경이 활발히 작용할때 발육이 촉진된다. 따라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으므로 계속 잠이 부족한 상태로 생활하면 숱이 정상인 사람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철야를 함으로써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발의 발육도 힘들게 되기 때문이다. 모발이 자라는 것은 세포분열을 하는 것이다.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었을 때 모발 성장이 최대가 되는 것이다.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고 잠을 잘 자면 탈모가 방지되며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현상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6.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가진다.

피부과 의사들이 현대인들의 탈모원인 제 1위로 꼽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젊은층 뿐만아니라 여성, 심지어는 어린이들에게 까지도 탈모가 많아지고 있다. 학교나 직장, 가정에서든 과도한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머리에 땀과 기름기가 많아져 비듬을 생기게 하고 모발을 손상시켜 탈모를 일으킨다. 거기에다 신경을 계속 씀으로써 뇌의 신진대사가 격렬해져 혈행공급의 부족을 일르켜 모발을 영양불량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모발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행 장애가 모유두에 나타나 모발육에 매우 좋지 않다. 또한 정서불안이나 초조, 걱정 등 부정적 감정은 아드레날린을 계속 분비하게 만든다.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므로 결국 머리털을 만드는 털 공장도 산소나 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탈모가 되는 것이다.


7. 지나친 커피를 피하고 녹차를 많이 마신다.

녹차의 카페인과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적당한 커피는 카페인의 각성작용으로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중독 증상이 나타나 계속 먹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 지고, 기운이 없어진다. 예전에 책에서 보았는데 보통 우리가 커피를 마실때 왠지 다른 날보다 커피가 쓰다고 느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증거이라고 한다. 우리 몸은 혈액성분에도 들어있는 맛들에 대해 피로 정도 등 그때 그때 상태에 따라 욕구를 일으킨다. 운동후 단 것이 먹고 싶으면 포도당이 소비되어 혈당치가 내려갔기 때문이고 또 유난히 입맛이 쓰면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이다. 보통때와 똑같은 커피인데도 유난히 쓰게 느껴지면 지체없이 기분전환을 해야 한다. 적당한 양의 커피는 기분을 풀어 주지만, 지나치면 위를 버리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카페인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여 빈혈이 된다. 또한 설탕의 단맛은 피부를 느슨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두피가 늘어지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져나오게 된다.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어 마시게 되면, 커피의 쓴맛과 설탕의 단맛이 더해져서 머리카락에는 최악의 조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카페인도 몸에 좋지않다.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성분구조상 같은 카페인이다.다만 카페인 함량이 다르고, 체내에 미치는 영향에도 큰 차이가 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대개 3.3% 정도 곧, 한 잔 당 대개 68∼120㎎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해 녹차의 카페인량은 약 27㎎ 정도의 커피의 1/3에 불과하다. 또 커피에 들어있지 않은 떫은맛의 카테킨 성분은 카페인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카페인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다. 녹차를 마시는 것은 는 탈모를 일으키는 dht 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니 커피는 하루 한 두 잔으로 줄이고 커피 보다는 녹차를 마시길 권한다.


8.머리의 청결을 유지한다.

머리를 감는 일은 모발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하여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내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부가 충분히 호흡 할 수 있도록 하며 모발을 소생시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조건이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더 빠진다며 감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행동은 결론적으로 탈모방지에 일체 도움이 안된다. 머리를 감지 않아도 며칠 지나면 빠질 머리는 다 빠지는 것이다. 두피가 더러우면 전염성 질환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며, 비듬이 많으면 탈모가 더 빨리 일어나므로 두피가 지루성인 사람은 매일 감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그러므로 두피에 기름이 너무 많은 사람은 매일 감는 것이 미관상에서나 두피건강을 위해서 효과적이라 할 수있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 2-3일에 한번정도로 감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항상 머리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위생상이나 탈모예방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지나치게 청결을 강조한 나머지 하루에 2-3번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두피 및 모발의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다.


9.올바른 세발법이 중요하다.

보통 사람은 두피에서 기름기, 때, 죽은 세포등을 제거하기 위해 2-3일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가장 좋다. 건조한 머리에 샴푸를 바로 묻히지 말고 500원 짜리 동전 2개 정도 분량의 샴푸를 물과 비벼 거품을 내 최대한 희석시킨 뒤 두피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다. 거친 세발법 역시 모발건강에 좋지 않다. 샴푸를 곧바로 정수리에 쏟은 후 손톱으로 빡빡 긁어대는 세발법은 그당시는 시원할 수 있으나 두피를 손상시켜 염증에 감염이 될 수도 있으며 모근의 손상시켜 발육에 방해를 할 수도 있다.
세발을 할 때는 반드시 손(피부로)으로 마사지 하듯이 세발을 하여야 하며 반드시 헹굼을 철저히 하여 비눗끼를 제거하여야 한다. 헹굴 때는 구석구석 남아있는 샴푸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정성껏 헹군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밑에서 위로 쓸어내듯 헹군다. 특히 가마와 귀 뒷부분에 거품이 남아 있는 수가 많다. 확실히 씻어내지 않으면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누끼가 남게되면 염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며 두피에 악영향을 준다.


9.삼푸 선택시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탈지력이 강한 삼푸보다는 순식물성 삼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디안들에게 대머리가 없는게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순식물성 삼푸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삼푸한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헹구여야 하는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비누의 사용도 금하는 것이 좋다. 샴푸가 독해 머리카락에 좋지않는 영향을 미친다며 비누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누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비누는 머리카락이 많은 두피에 사용하면 세척이 어려워 계속 축적되는데 이것이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비누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빳빳하고 윤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반면 샴푸는 모발에 낀 유분을 제거해 머리카락을 깨끗히 해준다. 또 약산성을 띠고 있어 두피에 건강을 돕기도 한다. 또한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비누가루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지속시키기 때문이다. 샴푸 후에도 잔여물이 남아 있으므로 첫번째의 반정도 양으로 샴푸를 한번 더 한다.헹굼은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손바닥으로 탁탁 쳐주면서 한다.마무리는 찬물로 해야 모발에 탄력이 생긴다.또한 머리감은 뒤의 린스는 모발을 윤택하게 한다. 그러나 린스도 입자가 미세하고 식물성이어야 좋다. 시중에 나와있는 석유화학 계열이 린스는 사용하고 나면 두피를 막아버려 모발의 호흡을 억제하므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는 자연식 식물성 린스를 만들어 사용하면 모발의 영양공급 및 비듬방지에 효과적이다.


10.드라이의 사용시 고열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머리는 젖은 상태에서 제일 약해 머리를 비비면서 말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방법은 큰 타월로 전체적인 물기를 제거한 후 작은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이 나머지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고온의 드라이를 매일 사용한는 것은 머리카락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을 파괴 시키기 쉽다.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게 되면 이중으로 모발을 상하게 하는것이다. 모발이 건강해야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도 줄게 된다. 또한 드라이기 에서 나오는 전자파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아직 학문적으로 인체에 해롭다 라고 결론 내리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몸에 이롭지는 않을 것 이라는게 댜수의 생각이다. 그러므로 머리를 말리때는 먼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3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차가운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 시킬 수 있다.


11. 땀을 흘린 뒤에는 가능하면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한다.

땀을 흘린다는 건 땀구멍이 잔뜩 열려 있는 상태라는 말인데, 이때 찬바람을 쐬면 모근이 더욱 약해진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나서 곧바로 찬바람을 쐬는 것도 아주 좋지 않다. 간혹 직장인들 중에 아침 시간이 바빠서인지 머리를 감고 나서 그대로 출근하는 사람이 있지만, 되도록 이런 행동은 삼가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도 반드시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고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은 피해야 한다. 대중 목욕탕에 가보면 아무 생각 없이 선풍기를 틀어놓고 머리를 말리는 사람이 많다. 이는 모발 건강뿐만 아니라 두풍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두풍증이란 중풍의 일종으로, 머릿속에 찬바람이 들어가면서 몸이 상하는 것이다. 두풍증에 걸리면 어지럼증이 생기고 속도 메슥거리면서 머리가 자꾸 흔들린다. 심할 경우엔 마비 증상이 올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2. 원인(알지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을 살핀다.

탈모는 주로 스트레스나 호르몬 등으로 일어나지만, 두피 자체 상태에 병이 생긴 경우에도 흔히 생길 수 잇다. 대표적인 것이 지루성 피부염과 모낭염이 있으면 머리가 쉽게 빠지게 된다. 툭히 이런증상이 오래되면 머리뿌리인 모낭이 파괴되어 머리자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탈모가 일어난다. 물론 항암치료 등에 의해서도 일어 난다. 여자의 경우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탈모현상이 생긴다는 최근 보고도 있다.


13.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두피의 열과 습을 발산하므로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며 결과적으로 머리카락을 튼튼히 해주며 체질변화에 도움을 준다. 격렬한 심한 운동 보다는 유산소운동(수영, 달리기, 줄넘기, 걷기, ),배드민턴등 전신혈액 순환을 도모하며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직장인에게 많이 일어나는 오십견(어깨와 등의 통증)을 예방하는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이 좋다.


14.스트레스를 피한다.

소위 탈모증은 ''현대병'' 또는 ''문명병'' 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사회가 복잡해지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신종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과중한 업무는 물론 인간적인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혈액의 흐름을 저해하거나 불면증으로 만성피로가 누적되는 등 결국은 두피의 순환은 물론 모발의 성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대로 방치해 둔다면 탈모로 하여금 다시 탈모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이 편하면 입맛도 좋고 잠도 잘 오고 변도 잘 나오게 된다. 즉 쾌식, 쾌면, 쾌변 건강의 3박자를 찾아 행복한 생활을 맛보는것이 탈모에 최선책이다. 그러므로 자기만의 독자적인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마음을 편한히 갖고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하여 그때그때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한다.


15.담배를 끊거나 줄인다.

지나친 흡연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모발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한 최근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흡연은 dhea, 안드로테네디온, 테스토스테론, dht등을 비롯하여 탈모와 관련 있는 대표적인 호르몬들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보고서는 탈모와 가장 연관이 높은 dht는 13%가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보더라도 흡연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가 있다. 금연을 함으로써 건강 및 모발까지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하도록 하자. 그러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을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길이다. 단, 흡연이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 완전히 끊기보다는 흡연량을 서서히 줄이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 할 것이다.


16.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빗질도 상당히 중요하다.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빗질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혹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건 아닐까 해서 손을 대기도 꺼려한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에 가기위해서는 하루에 1백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머리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빗는 방법은 앞쪽에서 뒷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빗질은 두피에서 모발 끝쪽으로 빗어야 모낭의 기름이 모발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도포하게 된다. 빗질은 거꾸로 하거나 모발을 꼬아 놓으면 기름기가 전반적으로 도포되지 않기 때문에 모발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어 갈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해야 하며 강한브러싱은 정전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한는 것이 좋다. 머리에 정전기가 발생하면 모발을 꼬이게 하고 두피와 모발의 표면에 각질조각, 피지프라그, 먼지 등의 때를 끌어 당기게 된다. 이는 휴지기의 모공을 막아 모발이 가늘 게 되거나 탈락율을 높이며 성장하지 못하도록한다.
또한 빗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락을 자극하는 셈이다. 이렇게 머리의 혈을 자극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면서 머리카락도 검어지고 윤기가 나게 된다. 빗 대신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자주 쓸어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실 머리 브러시는 매우 중요하다. 브러시의 선택에 있어서 제일 나쁜 브러시제품은 플라스틱 제품이 아니라 나이론제품이다. 나이론제품은 머리를 빗을때 정전기를 발생시키고 정전기는 세포가 마르고 비듬이 생겨 각질화되어 탈모의 원인이 된다. 돈솔모는 정전기도 없고 머리카락에도 자연스러우나 단점은 머리카락의 얇은 막을 깍아내어 결국엔 모발 끝이 가늘어지게 된다. 그리고 철로된 브러시를 선택할 시엔 끝이 둥글게된 브러시가 좋으며 그래서 제일좋은 브러시는 고무제품이나 프라스틱제품 중에 굵은 머리솔을 택하는것이 좋다.


17. 절주를 한다.

두피는 모발에 가려져 있으나 얼굴 피부에 비해 상당히 예민한 피부 구조를 되어 있다. 특히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며 피지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과음은 간에 부담을 주게되며 모발, 두피에 또한 손상을 준다. 따라서 적당한 음주를 해야 하며 세정에 신경써야 하고 염증이 나타난 경우 진정 작용을 시켜야 한다. 물론 술은 약으로도 훌륭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되며 술에는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모발에 해로운 영양을 미치므로 하수오주처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머리에 좋은술을 집에서 직접만들어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18. 빈번한 자위나 성행위는 자제한다.

빈번한 자위행위나 과도한 성행위는 신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어 탈모현상을 촉진하게 된다. 특히 음주후에 성행위를 삼가는 것이 좋다.


19. 모발을 쉬게 해준다.

잦은 헤어젤과 무스, 스프레이의 사용 및 탈색, 염색, 파마는 가급적이면 피한다. 드라이에 헤어젤 그것에 스프레이까지 합세하여 끊임없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무쓰나 젤등은 두피를 자극하여 두피트레블의 원인이 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머리카락을 탈색시키거나 염색을하게되면 머리카락의 결이 파괴돼서 탈모가 쉽다. 너무자주 염색이나 탈색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중간 부위가 가늘게 찢어져 끊어지는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탈모가 되는 것이다. 또한 파마는 파마액의 사용량이 많아지면 모피질 속의 영양분과 지방분을 용해시켜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중화제는 많이 사용하면 산화능력이 너무강하여 모피속의 머리를 검게하는 흑색소를 파괴시켜 머리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가늘어 지게 되는 것이며 파마후 두피에 손상을 입혀 유지방을 벗기게되어 가렵고 건조해지며 얇은 비듬이 많이 떨어지게 한다. 어쩔 수 없이 파마를 해야 한다면 할 수없지만 되도록 나중에 머리가 건강해지면 하는 것이 좋다. 머리털도 살아있는 하나의 생물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 최대한 이러한 모발공해를 자제하는 것 또한 건강한 모발과 탈모증의 예방중 하나이다.


20. 미지근한 물로 자주 목욕을 하도록 한다.

어두운 곳에서 미지근한 소금물 욕조에 누워 있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게 된다. 이렇게 하면 감각을 관장하는 두뇌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는 등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난 탈모증일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에 대한 끈기와 스트레스의 원인 물질을 찾아내어 제거하는 것이다. 즉 적어도 6개월 이상 치료가 지속되어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지를 찾아내어 정신과 치료도 함께 해나가는 것이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얼마전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 방영됐었는데요.제가 해보니까 괜찮은 팩인거 같더라구요  

 

 일단 재료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계란+녹차가루팩~!

준비물 : 계란 1개,녹차가루 밥먹을때 쓰는 수저로 한수저~한수저반정도(머리숱이나 길이에 따라서      

             양은 조절해 주시구요^^ 준비된 녹차가루에 계란을 풀고 잘 저어서 충분히 섞어줍니다

            ( 전 수저로 섞는데 힘듭니다 녹차가루가 잘 안풀림..ㅡㅡ;;)

팩하는법 : 일단 두피를 깨끗이 샴푸후에 자연건조로 충분히 말리세요 수건으로 물기 충분히 제거후에

                두피마사지를 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운동으로 치자면 워밍업이죠.

                맛사지를 3-5분정도 가볍게 해주시면 두피에 혈액이 잘돌아서 팩이 더 잘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헤어팩용 솔이 있으신분은 솔로 고루 펴발라주시구요 전 없어서 그냥 손으로 고루 펴

               바르고 두피에 잘 스며들도록 톡톡 두드리기도 하고 손가락끝으로 마사지하듯이 바르기도 합

               니다. 다 바르면 카페이곳저곳 둘러보다가 20분정도 후에 약간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뜨거운물로 하면 계란이 익으니 주의 하시고요 머리에 찌꺼기가 남으면 피부

               염이 생길수도 있으니 손가락 끝으로 비벼가면서 헹구세요 세정이 젤 중요합니다^^(참고로

              전 깨끗한 세정을 위해 다 행구어 졌다 싶을때 샴푸 합니다..천연샴푸로요^^ 

              참~!일주일에 2-3번 정도 해주심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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