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하기 시작 하면서 부터 손에 고춧가루가 묻은 관계로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마지막에 이렇게 몇장을~~~

 김치에 항상 멸치액젖을 넣었는데...이번에 시댁 갔다가

             맛있는 젖갈이 선물로 들어 왔다며 나눠주신 까나리 액젖으로...

 

        시집와서 첨엔 맛이 이상하다며 잘 먹지못하던 재피넣은 

   어느새 그맛이 그리워 지는 나이가 되어 가는가 봅니다

      그래서 이번엔 재피가루까지 넣은 특별한 김치를 담그고...

 

 근데 생각외로 24살인 우리딸 별미 김치라며 잘 먹네요

      이런김치 첨일텐데....덕분에 기분좋게 상위에 올려 줍니다...

 

                          

 

 

재료:배추.까나리액젖.무우.부추.찹쌀풀.홍고추.마늘.파.고춧가루.생강

표고가루.재피가루.

 

 

1 . 배추를 4등분하여 소금에 절여준다          

2 .무우는 반은 갈아주고 반은 좀 굵게 채썰어 준비

3.부추는 2~3센치 정도로 썰어 준비하고              

4.마늘.파 생강.홍고추를 넣어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준비

 

   

 

                                  준비된 찹쌀풀에 썰어둔 야채와 갈아놓은 무우등 모든 재료를 넣어 버무려 준다.

                      시골서 가져온 재피가루를 같이 넣어 이번엔 까나리 액젖을 넣은 김치를~~

                                

           무우채 조금과 부추만으로 속을넣어.....깔끔하게 해 봅니다

             

 

 

준비된 재료를 절여 씻어둔 배추에 켜켜로 넣어준다

 

 

 

 

                                          

 

 

                                             완성된 김치를 통에 가지런히 넣어 익힌다

 

 

 

3일 실온에 둔 김치......

적당히 잘익어서 가족들 밥상위로 오른다...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면서.....^^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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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을 담은

모듬채소계란피클

 

 

 

 

 

10월의 끝자락에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날이 되면 꼭 들어야 하는

이용의 애잔한 잊혀진 계절을 들려 줍니다.

 

 

 

 

 

 

 

바스락거리는 가을의 낙엽소리에 오라며 쫒아버린 세월이

 싸여만 갑니다. 80년의 봄이 그렇게

짖밟히고 가을도 낙엽따라 깊어져가는 어느무렵

앳띤 목소리로 애절하게 다가왔던 시대의 아픔.

 

 

 

 

 

 

10.26의 사연과 맞물려 그 암울했던 시대를 반영한

각종 루머들과 함께 들었던 10월의 마지막 밤엔

오이피클 안주삼아 맥주한잔 마주하고 앉아

가난한 연인들은 밤새워 흥얼거렸습니다.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장아찌만 먹고 자란 세대에게 오이피클은 또하나의

입맛을 기억하게 해주었고 우린 이 달콤한 서양 장아찌와

잊혀진 계절을 무의식의 잠재속에 동시에 버무려 넣었습니다.

 

 

 

 

 

 

 

냉장고속의 모든 채소들을 꺼냈습니다.

아무래도 시중에서 파는 피클은 믿음을 주지 못해

직접 담아 보려고 합니다.

 

 

 

 

 

 

젊음을 보상해 주진 않겠지만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현실을 계산에 넣고 계란을 함께 달콤 새콤한 피클물에

담가보았습니다. 이제는 맥주대신 와인 한잔

마주 대하며 잊혀진 계절의 추억속으로 잠겨볼만 하겠습니다.

 

 

 

 

 

 

 

재료

 

 

 

 

게란 6개, 양파1개. 브로콜리1/2개,홍고추2개 청고추5개,당근2/3개

피클물:물2컵,소금4큰술,식초24큰술,설탕12큰술,

월계수잎4장,통후추1/2큰술,피클링 스파이스1/2큰술

( 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 

 

 

만들기

 

 

 

 

 

1. 계란은 소금과 식초를 넣은 찬물에 넣고 삶는다. 

2. 삶은 계란은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3. 양파는 굵은채로 썰고 브로콜리는 한잎씩 떼어놓는다. 

4. 고추는 동그랗게 썰고 당근은 꽃모양으로 준비한다. 

 

 

 

 

 

 

 

5. 냄비에 위의 제시한 피클물 재료를 넣고 내용물을 잘 녹인다음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끓인다.

 

 

 

 

 

6. 소독한 병에 삶은 계란과 채소를 담는다.

 

 

 

 

 

7.  5의 끓인 물은 식혀서 고운체에 거른다.

 

 

 

 

 

 

8. 6의 채소와 계란 담은 병에 7의 피클물을 붓는다.

 

 

 

 

 

 

 

 

 

9. 냉장고에 보관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먹는다.

 

 

 

 

 

 완성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기 전에 아래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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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따뜻한 봄에 가까워 지는거 같습니다. 상큼한 봄날 상큼한 모듬피클을 만들었습니다. ^^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피클이 입맛을 돋궈줍니다.

 


재료; 오이3개, 홍피망1, 청피망1, 양파1개, 설탕300ml, 식초300ml, 물300ml, 굵은소금약간

 

1. 깨끗이 씻어 손질하여 적당한 크기로 자른 오이,청홍피망,양파는 소쿠리에 담고 굵은소금으로 살짝 절여 물기를 없앤다.

 

2. 피클담을 용기는 뜨거운 물로 한번 소독후 뒤집어 물기를 말린다.

 

3 설탕,식초,물 1:1:1로 팔팔 끓여 준다.

 

4. 용기에 내용물을 담고 팔팔 끓인 식초물을 부어준다.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피클이 완성되었습니다. 하룻밤 지난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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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릅이 제철이 다가오고 있군요 오래두고 먹으려 해도 방법이 없었는데

이런방법으로 해서 장아찌 담으면 제철이 아니라도 두릅을 맛보실수 있답니다~

그럼 장아찌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두릅을 깨긋히 손질하여 끓는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물기를 빼고 웰빙 장아찌 원액을 부어만 주면 장아찌가 완성된답니다

번거롭게 끓여붓지 않아도 되고 한번만 부어주면 장아찌가 되니

장아찌 담는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니 도전해 보세요~~^^

 

                                         브로컬리 장아찌

 

 

                                                                      복숭아 장아찌

                                           마늘쫑 장아찌

                                                                        톳 장아찌

                                           취나물 장아찌

                                           부추 장아찌

                                모듬 장아찌 셀러리 파프리카 양파 오이

            원액 궁금하신 분은☞  http://blog.daum.net/ekdh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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