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초강력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만들기도 쉬우면서도
맛있는 야채 간장장아찌
담그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드셔본 분들마다
어떻게! 요렇게~ 오이와 무가 꼬들거라게 담궜냐며
물어보시는 통에 별것도 아닌데
"제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하셔요!" 했답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오이가 쪼글쪼글 거리는 것이
꼬들거리게 생겼지요?
고기 먹을때 곁들여도 좋고
도시락 반찬 혹은 입맛 없을떄 찬물에 밥 말아서 곁들여도 좋을것 같고
라면 먹을때 김치 대신 먹어도 딱! 이랍니다.
날씨는 덥고 장보기도 귀찮고
반찬걱정 하시는 주부님들 많으시던데
간단하게 야채 간장장아찌를 담궈 보셔요.
든든한 밑반찬 중의 하나 입니다.
그럼! 윤이랑 후다닥 야채 간장장아찌 담궈 보실까요?
무 1개. 오이 5개. 양파 3개. 청양고추 5개는
먹음직 스럽게 큼직큼직 하게 썰어 주세요.
썰어둔 야채를 밀폐용기에 담아주세요.
간단하게 간장을 끓이지 않고
간장 1컵 반. 식초 2컵을 부은후 위에 설탕 2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밀폐 시킨후
실온에서 하루 지나 냉장고에 보관하시며 드시면 됩니다.
장기간 두고 드실 경우는
간장. 식초. 설탕을 끓였다가 야채에 부어
상온에서 하루 보관뒤 냉장고에 보관하시며 2-3일 뒤에 간장을 다시한번 끓인뒤
식혀서 부어 드시면 됩니다.
무더위도 날려줄 꼬들거림의 야채 간장장아찌가
너무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야채장아찌의 새코롬 함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통에서 건지어 참기름 조금과 깨를 넣고 버무려 드셔보세요.
새코롬 함이 많이 줄어들고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괜찮더라고요.
볼라벤의 위력이 몇해전 곤파스의 위력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곤파스때 블로그에도 포스팅 했듯이 저희집 석류나무가 쓰러졌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볼라벤의 북상 소식에 긴장이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야채 간장장아찌"
맛있어 보이시면 가시기 전에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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