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점에 갔다가~

청경채를 좀 샀습니다.

이 김치를 몰랐을때에는 요리에만 넣어 먹었는데~

김치를 한번 담아본 후로는 가끔씩 중국식품점 갈때마다 담습니다.

청경채의 아삭하고 갈끔한 맛에 반하실 겁니다.

 

 

 

재료:청경채1kg정도.굵은소금.양파반개.마늘5-6알정도.생강조금.사과반개.액젓반컵.채설은무 조금

 

 

 

 

김치담는 방법은 다른 김치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굵은소금2-3큰술에 살짝절입니다.(잎쪽만 숨이줄을정도?)

 

 

 

준비해놓은 양념은 액젓과 믹서해서 갈아줍니다.

저는 까나리액젓을 사용했습니다.

 

 

 

채 썰은 무와 양념을 썩고

잘 절여서 물기를 밴 청경채를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바로 먹어도 맛이 있지만`

김치의 매력은 적당한 발효~~?가 아닐듯싶네요..

2-3일후 먹으면 더욱 맛이 있겠지요?

 

 

 

좀 새로운 야채로 담아보는 별미 김치~

 

 

여름이 끝나가는 요즘~

입맛이 없을때...권하고 싶은 김치입니다.

 

 

 

 

슈라의 청경채김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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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좋아 진다?

어릴적~누군가에게 들인 기억이 있는데~

나이 40 이 가까이 되니~얼굴 이쁜것 보다.

피부 좋다는 말이 더 듣고 싶은 이 슈라 입니다...





복숭아가 한창 맛이 있을때가 지금 인것 같습니다...

아침에 빵을 자주 먹는 저희 집에 빠져서는 안될 잼....

제철과일인 ~복숭아로 잼을 만들었습니다.





2년전 심어 놨던 복숭아 나무~

잎은 무성한데......




열매는 하나 입니다.





슈퍼에서 1KG정도 사서 만들어 봤습니다.




보통 설탕과 과일의 비율을 어느정도 맞추느 냐가 잼의 포인트 인데~

저는 과일1kg에 설탕500g.정도로 합니다.

과일의 당도나 물기에 다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재료: 복숭아 손질해서 잘라놓은것 1KG.설탕500G.




복숭아를 잘게 잘라 불에 천천히 익혀 만들지만~

저는 중간즘 (5-10분)흐물해 지기 시작하면 믹서합니다...

설탕은 끓인지 10-15분후 넣어 주시고요...

찬물 테스트...아래 사진처럼 찬물에 덜어 뜨렸을때

흐터지지않고 뭉쳐지면 떨어뜨린 입자가 그대로 이면 완성입니다.



그냥 먹어도 너무 좋은데요~

1KG정도는 제가 사용하는 병 크기로 5병정도 나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장기보관 하여야 겠지요~?




저는 소독한깨끗한 병에 뜨거울때 바로 넣어 뚜껑을 덥습니다.

이렇게 날짜와 이름표를 부쳐 보관합니다.




저는 잼을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에게~엄마의 역활을

충실히 하는 것것 같아~좋구요...한 ~두달은 잼 걱정 안하니 든든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하~얀 식빵에 발라먹고~




저는 누~~런 빵에 발라먹었습니다...

복숭아를 많이 먹으면 피부미인이 된다던데~

맞는 얘기 인가요?




슈라의 복숭아 잼 이였습니다.



Marmellata di pe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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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공동 구매를 했답니다..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네요.

 

작은건 4등분

 

 

숟가락을 이용하여 씨앗이 있는 속은 파 줍니다.

 

 

ㅎㅎ 제일 작은 사이즈도..

 

큰건 6등분

 

깔끔하게 속을 정리 했어요..

 

ㅎㅎ 많이도 나왔지요..

 

 

물4컵. 간장 3컵 소금 1컵.설탕3컵.식초 2.5컵

 

팔팔 끓려서 뜨거울때 부었답니다..

 

이틀후에 간장물만 따라서 다시 끓여서

 

이번에 다 식혀서 부어 주었네요..

 

 

 

둥둥 뜨지 않도록 눌러 주는 센스~

이틀후에 또 한번 끓여서 식힌후에 붓고서

냉장고로 들어 갔답니다..

가을서 부터는 맛있는 메론장아찌를 먹어 볼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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