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allblet_id = 135998, allblet_type = 4;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아이를 위해 담근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 물김치 간단하게 담그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 아이김치 포스팅 한거 기억 하시나요?

매끼 아이김치를 먹이고 있지만..

가끔 식당에 가면 준혁이가 오이 물김치도 너무 잘 먹어서

이번에 담궈 봤어요~..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 먹는 맛이 꽤나 괜찮아요~..

 

 

 

 

 

 

 

 

보통 열무 물김치 국물 색 보다는 연하고 밋밋하죠?

 

아이가 먹을 물김치 이기에

매운맛을 줄이고.. 사과와 무를 갈아 넣어 시원하고

상큼한 국물맛을 내봤어요~..

 

 

 

 

 

 

 

 

새코롬하게 익혀 먹으니..

어른들도 시원하다며.. 잘 드시네요.

 

 

 

 

 

 

 

 

그럼.. 윤이표 후다닥~ 오이 물김치 담그는법 소개할게요!..

일단 오이 6개는 씻은후에 끝부분을 잘라내고 굵은소금 3큰술로

박박 문질러 준후 30분 정도 절여 줍니다.

 

 

 

 

 

 

 

 

열무 1단 이에요..

요즘 열무가 연해서 아이들 먹기에 좋을것 같아요..

 

 

 

 

 

 

 

 

열무를 다듬고 나서 먹기 편한 길이로 썰은 후에

천일염 5큰술을 골고루 뿌힌후 물을 살짝만 40분~1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나무 오래 절이시면 열무가 숨이 많이 죽습니다!!..

 

 

 

 

 

 

 

 

오이 물김치 버무릴때 넣어줄 밀가루 풀을 쑤어 줍니다.

밀가루 풀을 넣는건 맛보다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에요..

 

물 1/2컵에 밀가루 1큰술을 넣고 거품기로 골고루 풀어 줍니다.

냄비에 물 반컵을 넣고 끓이시다가 물이 끓으면 밀가루 푼 물을 넣고

저어가며 끓여 줍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1-2정도 저어가며 뜸을 들여 주신후에

식혀 주시면 됩니다.

 

 

 

 

 

 

 

 

믹서기에 사과 1개. 무 1/4 토막. 양파 1/2개. 빨간 고추 1개. 고춧가루 1큰술. 마늘 1톨.생강 조금을 갈아 주세요!

 

 

 

 

 

 

 

 

절인 오이는 먹기 편한 크기로 썰은후에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주세요!

 

 

 

 

 

 

 

 

큰 블에 오이를 넣고 믹서기에 갈은 양념과 밀가루 풀. 액젓 1/3컵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오이가 버무려 지면 절인 열무를 살짝 헹구고 물기를 뺀후에 넣고 버무려 주세요~..

이때 살살 애기 재빨리 훌훌 ~ 섞듯 버무려 주세요!..

세게 오래 버무리시면 열무에서 풀내가 나요..ㅠㅠ

버무리실때 송송 썰은 대파 1대 넣어 주세요!..

 

아이들이 먹을 오이물김치 이기에 양파. 고추등은 썰어 넣지 않고..

깔끔하게 갈아 넣었어요!..

 

 

 

 

 

 

 

 

열무를 버무리신 후에 간을 보시고 간이 살짝 쎄야 생수를 부어도 간이 맞기에

간이 부족하시면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간을 맞춘후 생수 1리터를 부어 주고 다시한번 훌훌 섞어줍니다.

 

 

 

 

 

 

 

 

김치통에 넣고 상온에서 2틀정도 숙성후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참~ 오이 버무리시기 전에.. 오이에 씨가 많으면 쉽게 물러지니.

살짝 도려내시고 사용하시면 좋아요~..

 

 

 

 

 

 

 

 

오이 물김치가 숙성 되는 과정에서 물이 더 생기니 통에 담으실때 7-8부만 담아 주세요!

 

 

 

 

 

 

 

 

오이 물김치가 새콤하고 아삭하다며 잘 먹는 준혁이를 보니..

오늘도 뿌듯해지는 엄마 마음 입니다~~.

 

 

 

 

 

 

 

 

저는 열무를 새코롬하게 익혀서

고추장 . 참기름 넣고 밥에 비벼 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먹어대니.. 나날이 살은 찌고.. ㅠㅠ..

요리 블로그 하면서 다이어트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일 같습니다...ㅠㅠ

 

 

 

 

 

 

 

어느덧 4월도 중반에 다가서네요..

오늘은 준혁이 유치원 보내고~.. 오랜만에

준혁이 친구 엄마들과 여의도 벗꽃구경을 가기로 했어요~..

후다닥 포스팅 올리고 꽃구경 갈 준비 해야 겠어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잠깐!!~ 가시기 전에 오이 물김치 맘에 드시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윤 원글보기
메모 :

 

 

 

 

 

 

얼마전에 담근 열무김치도 이젠, 모두 먹고..무슨 김치를 담글까하다..

 

동네마트에서 천원에 사온 무우로 깍두기를 담궈 보았답니다.

 

요즘 천원하는 무우..꺄오^^

 

집에있는 재료로 얼른 만들었는데, 미나리가 들어가서인지 향이 넘 좋네요..

 

아삭한 깍두기맛 보시고 가세요..

 

익혀서  라면 끓여 먹을때 먹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설렁탕인가요  ㅋㅋㅋ

 

 

 

 

 

 

천일염으로 20분가량 절여 주었어요..

 

 

 

절여지는 동안 양념 준비 합니다..

저는 김치중에 깍두기가 제일 쉬운것 같아요.

 

 

 

절여진 깍두기 건져서 물기를 쪽 빼주고, 버무리면 끝..

 

넘 쉽죠잉****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메모 :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일본식 계란 장아찌..

아지타마고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일본 갔을때..

일본 라멘집에서 아지타마 라멘 이라는

라멘을 시키니.. 라멘 위에 소스에 절인 반숙 계란이 토핑으로

올라간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그것이 생각나서.. 일본에서 오래 유학한 친구에게 물어서

배운 아지타마고 입니다...

 

 

 

 

 

 

 

어디까지나.. 아지타마고 따라잡기 라는것을 ~ 알아 주세요~..

맛은 얼추 비슷하게 따라잡기 했는데..

반숙 계란 삶는것이.. 또한 껍질 벗길때.. 완전 힘들었거든요..^^

 

 

 

 

 

 

 

 

계란 장조림은 다들 한번쯤은 드셔보셔서 그맛을 아시지요?..

계란 장아찌.. 아지타마고는 완전 색다른 맛 입니다~..

개운 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하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남자분들이 좋아하실듯한 맛 인거 같아요..

 

 

 

 

 

 

 

 

계란 반숙 삶는것만 잘하면...

크게 어려운 조리법도 아니고요..^^

 

 

 

 

 

 

 

 

일본식 아지타마고 따라잡기!!..

간략히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냄비에 간장 1/2컵. 청주 1/2컵. 다진 마늘 1/2큰술. 패썬 양파 1/4개를 끓여 줍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2-3분 정도 더 끓인 후에 불을 끄고..

식혀 줍니다.!!

저는 칼칼한 맛을 내보고자 끓이는 중간에 청양고추 2개를 넣어봤어요!

 

 

 

 

 

 

 

 

찬물에 계란 5개를 넣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삶아주세요!...

 

 

 

 

 

 

 

 

반숙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지타마고의 중요한 포인트 인데요..

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서 부터 4-5분간 삶아준후

곧바로 찬물에 담궈 열기를 빼주시고.. 꼅질을 까주셔야 쉽게 벗길수 있어요..

반숙이다 보니.. 껍질깔때.. 조심하지 않으시면.. 반숙 계란이 뭉개져 버리거든요,,

 

 

 

 

 

 

 

 

저는 삶자마자 얼음물에 담궈서 재빨리 열기를 빼주었어요~..^^

 

 

 

 

 

 

 

 

통에 껍질벗긴 반숙 계란을 담고 식힌 간장소스를 부어 줍니다.

 

 

 

 

 

 

 

 

냉장고에 넣고 3시간 이상 지나서 보니.. 이렇게 색이 베어 있네요..

계란 장조림과 색은 비슷하지요?...

하지만 맛은 완전 다르다는거~~^^

 

여기서 잠깐!! 너무 오래 담궈두면 짜지니.. 유의 하세요~

 

 

 

 

 

 

 

 

우리 입맛에는 살짝 안맞을수도 있지만..

개운하고 담백하고 고소한 아지타마고~~..

술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라면 .. 혹은 얼큰한 국물 드실때..

곁들이셔도 좋을것 같아요~..

 

 

 

 

 

 

 

어제 하루는 대체 뭘하고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를정도로

많이 속상하고 힘든 하루 였습니다..

워낙 단순한 성격이니.. 금새 잊어 버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지만요..^^*

아무쪼록 이웃님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시기 전에 ~ 아지타마고 따라잡기!!.. 맘에 드시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윤 원글보기
메모 :

 

처음으로 시도해본 무청장아찌!!~ 20여일이 지난 지금 색깔을 보니 알맞게 익은거 같아

한번 시음해보기로 했다..^^ 어떤맛일까? 무척기대된다..

 

 

 


 

 

재료; 무청장아찌(양껏), 고춧가루조금, 통깨, 들기름 조금

 

1. 잘 삭혀진 무청장아찌를 용기에 담아낸다.

 

2. 고춧가루 조금, 들기름 조금, 통깨를 살짝 뿌려 버무린다.

 

3. 접시에 담아낸다.

 

처음에 장아찌물을 절일때 양념이 다 되어있어 별다른 양념은 하지 않았다.

오!!!~ 처음으로 맛본 무청장이찌 맛은 정말 일품이였다..이럴때 생각나는건?

뜨끈한 밥!!~ 얼른 밥솥에서 밥한공기 퍼다 맛있게 냠냠냠~~우리아들도 한번 맛보더니...오호!!!~

하며 너무 잘먹는다..세살짜리 우리아들도 반한 무청장아찌...

 

그래!!~ 결심했어..이번 김장철에 남은 무청으로 장아찌를 많이 만들어 놔야겠다.

여름에 입맛없을때 무청장아찌 하나 무쳐서 찬물에 밥말아 먹으면 밥 두공기는 문제없겠어~~~^^

 

다요트는 언제하려나....ㅋㅋㅋ

 

 

 

 

 

무청장아찌만들기 ; http://blog.daum.net/dmstlf-qkr/97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아몬드봉봉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