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인데 피부병으로 남편이 곁에도
갈수 없을만큼 심한 피부병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꿀을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깨끗이 나았답니다.
그런데 당시 저도 10년간 온갖 치료를 다했으나
가려워 긁고만 살아 피부가 말이 아니었죠.
가려운 자의 고통은 피가 마른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저도 꿀 원액을 전신에 발랐습니다.
그 위에 내복을 입으니 속에서만 끈적거릴 뿐 참을만 하더군요.
12시간쯤 지나니 피부가 꿀을 흡수해서 끈적거리지 않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불과 하루 사이 그 가렵던 피부병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온갖 치료를 다 받았지만 그 때 뿐이었는데 단 번에 완치가 되다니
봉산물의 효능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원액을 사용치 않고 꿀에다 물을 타서 스킨을 만들어
발라보면 1-2시간쯤 지나면 피부가 다 흡수하여 끈적거리지 않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피부병을 잊고 살아갑니다.

물론 모든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지는

임상해 보진 않았지만 부작용 없으니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토피에도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꿀의 성분은 대체로 당질 78% 가량이고 그중 과당이 47%, 포도당이 37% 정도 이므로 소화성이 좋고 흡수가 잘 된다.
수분이 17% 가량이고 0.2% 가량의 단백질과 무기질이 있고 비타민, 개미산, 유산, 사과산, 색소, 방향물질, 고무질,왁스, 화분 등이 들어 있다. 설탕이나 단순한 포도당 등과는 성분이나 성질이 다르다.
비타민류로는 B1, B2, B6, 엽산, 판토텐산, 나이아신, 비오틴, C 등이 있다.
무기질로는 칼슘, 철분, 구리, 망간, 인, 유황, 칼륨, 염소, 나트륨, 규소,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다.
강장,강정, 체력을 왕성하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강화하고 얼굴에 윤기가 돌며 오래 복용하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B6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꿀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항산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조혈제로서의 효과도 기대되며 변비에도 잘 듣는다.
주체에는 꿀물에 칡가루를 타서 먹으면 낫고, 딸국질이나 기침이 심할 때에 먹으면 빨리 낫는다.

 

왕벌젖(로얄제리)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미량원소가 많이 들어 있어 강장작용, 영양작용을 하며 병에 견디는 힘과 더위나 추위, 산소 부족에 견디는 힘이강해지게 한다.
♠ 꿀을 흘리지 않고 덜어내려면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덜어내면 흐르지 않는다.
♠ [중초]를 보하는데 방부의 허증, 특히 비, 위를 다스려 꿀을 장복하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대변을 순하게 하여 몸이 가벼워져 장수할 수 있다.
♠ [위통] 등 복부통증을 진정시키고 해독작용을 진정시키고 해독작용 및 여러 가지 약효를 조화 시키는 효능이 있다.
♠ 산후 갈증에는 졸인 꿀을 더운물에 타서 조금씩 먹는다.
♠ 화상을 입었을 때는 직접 꿀을 바른다.
♠ 기침이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는 끓는 물에 꿀을 풀어서 먹는다.
♠ 나쁜 독으로 생긴 부스럼에도 파를 짓찌어 꿀에 섞어 붙이면 잘 낫는다.
♠ 소아 여윔증에는 꿀(봉밀) 100g에 왕벌젖(로얄제리) 1g을 고루 섞어 1회에 3 ∼ 4g씩 하루 3 ∼ 4번 먹인다.
♠ 급성 위염에는 꿀을 10 ~ 20g을 1회분으로 끓여 하루 2 ~ 3회씩 1주일 이상 공복 한다.
♠ 주부 습진(진행성 지장각피증)에는 꿀을 물에 진하게 타서 3 ~ 4회 발라준다.
♠ 난산에는 깨끗한 참기름에 꿀을 같은 양으로 섞어 마신다. 해산 전에 하혈을 하면서 해산하지 못 하고 고생할 때는 깨끗한 검은 참기름 2숟가락(25cc정도)에 좋은 꿀 4숟가락(40cc)을 섞어 여러 번 부풀어오르게 끓여서 따뜻한 상태로 먹는다. 그러면 아기가 곧 나온다.
♠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울 때 꿀 180g을 술 360cc에 타서 따뜻하게 데워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석회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때 석회에다 쉰 좁쌀밥을 우려낸 물을 붓고 묽은 고약처럼 만들어 앓는 부위에 하루 2번씩 바른다.
♠ 구내염 : 봉사 5g을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하여 입안에 바른다.
♠ 부정맥이 있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할 때 : 영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2g씩 꿀 15g에 개어 하루 1~2번 이침저녁 식 전에 먹는다.
♠ 주름살 : 달걀흰자를 거품이 날 때까지 저은뒤 꿀을 섞어 얼굴에 1주일에 두번 정도 바른 후 마르면 씻어낸다. 지성피부일 때는 레몬즙을 한스픈 넣어 바르면 기름기를 제거하는 작용도 한다.

 

××× 금기 : 토하고 난 후 또는 [숙취]에는 더운 꿀물이 좋으나 이유 없이 헛배가 불러올 때는 먹지 않는다. ※ 영양성분 함량 : 탄수화물 79.7g, 칼슘 2mg, 인 4mg, 비타민 C 3mg.
왕벌젖(로얄제리)
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 간암에는 꿀 100g에 왕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어린이 아토피 환자의 5% 만이 성인 아토피로 발전한다. 그러나 최근 환경오염, 식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가 성인 아토피로 발전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성인 아토피 환자들이 어릴 적 아토피 증상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성인이 돼 처음 증상을 자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처음엔 단순히 피부가 건조해 가려운 것으로 생각하다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놀라는 사람도 많다. 구대원 을지대학병원 피부과 교수 “이런 사람들은 성인이 돼 갑자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했다가 보다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 유전적 소인이 존재했는데 나타나지 않았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나쁜 환경에 노출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은 어린이와 조금 다르다. 피지 분비 과다로 나타나거나 다리에 동그란 모양으로 습진이 생기는 화폐상 습진, 스트레스만 받으면 목 등 피부가 가려운 신경성 피부염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일정한 피부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도 매일 샤워를 하고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 알코올, 커피 등의 기호식품, 화학조미료가 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무엇인지 파악하고 섭취를 피해야 한다.

구대원 교수는 “성인 아토피의 주범으로 꼽히는 원인은 스트레스이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며,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 해소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아토피에 좋은 약초

1. 쇠비름

아토피에도 쇠비름을 한움큼에 물3리터 넣어

달인 물이 1리터 될때까지 달려서 미지근 할때 환부에 바르면 재발안하고 아토피 치료 될수 있어요.

남은 약초 달인 물은

냉장 보관 하시고 사용 할때마다 끓여서 미지근 하게 식혀서 사용 하셔요.

무좀이나 발에 각질 제거 에도

아토피 치료처럼 달여서 찜질하면 좋아요

2. 피부가 좋아하는 수세미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세미는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예전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하였습니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었요.

피부 습진에 수세미 줄기를 달여 환부를 씻어 주면 가려움증을 없애며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입니다.

3. 꾸지뽕

현재 아토피와 당뇨에도 엄청난 효과를 내고 있어 계속 연구중이다

5. 탱자

탱자는 10월 초가되면 노란색으로 익어갑니다.
탱자는 야채 씻는 세제를 두세방울 넣고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냄비나 큰 그릇 씻을때 쓰는 수세미로 쌀을 씻듯 씻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행군 다음 밀가루를 한웅큼 탱자에 넣어 밀가루 물에 한 2-30분 담가 둡니다.
다시 깨끗이 행구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없을때까지 두었다가

물기가 없어지면, 탱자와 설탕을 동량으로 재어 둡니다.
이렇게 둔뒤 보름이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서 맑은 물이 가득찹니다.
이것을 두달 내지 석달쯤 두면 아주 맛있는 탱자즙이 되는데,

이 액을 여름에는 얼음을 띄우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타서 드시면,

어린아이들에게는 먹기도 좋고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 알레르기 기침 등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6. 차가버섯:

7. 엽록소유제

엽록소는 건강을 지키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 선조들은 주로 풀, 즉 엽록소를 먹고 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오늘날에도 엽록소는 인간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성분이다. 엽록소에는 생명 유지 물질인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아직 인간이 생화학적으로 발견하지 못한 수많은 유익한 성분들을 함유라고 있어 효소를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엽록소와 효소의 만남은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엽록소에 올리브유(제조과정에 열을 가하지 않고 압착하여 만들기 때문에 산패의 위험이 적고 인체에 유용한 성분들이 걸러지지 않아 해독작용이 뛰어남), 완화제인 마그밀액, 살균, 해독, 신진대사와 거악생신작용이 뛰어난 죽염을 합성하여 엽록소 유제를 만들어 사용하면 각종 염증성질환과 피부질환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보조제 된다.


■ 효능

  • 엽록소 유제는 살균, 소염,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세포의 재생력을 촉진시켜 줌으로 각종 염증성 질환, 즉 인후염, 편도선염, 비염, 치질, 부인병, 쉰 소리, 여드름 등에 효과가 좋다.
  •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이나 피부의 염증 등에 매우 효과를 보인다.
  • 환부의 독을 끌어내고 치유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 좌골신경통, 관절염 등 통증이 있는 부위에 마사지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소금 없이 생명 없어...

소금의 독성을 뺀 좋은 천일염으로 짜고 맵게 먹어라

 

 

 

 

 

 

 

 

 

 

 

 

 

 

 

 

 

 

 

▲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필자는 평소 '생명체는 지ㆍ수ㆍ화ㆍ풍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햇빛, 산소, 물, 소금, 곡·채소를 약으로 삼아 균형있게 써야 한다.'

'화학약품이나 약초를 다려

먹는 것은 응급할 때나 일시의 효능은 있으나

근본 치료약은 되지 못한다.'

'5행(금, 목, 수, 화, 토)의 성품, 5색(청, 황, 적, 백, 흑)의 색깔,

5미(신맛,짠맛,매운맛,단맛,쓴맛)의 맛을 지닌

자극성 음식은 5장5부에 알맞은명약이다.'는 주장을 해왔다.
그 중 오늘의 생활환경에서 보면 생명의 보약, 천혜의 비밀을 가진 소금을

올바로 쓰는 일이 가장 절실히 요구된다.

소금은 독과 약을 같이 가지고 있는데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고 독도 될 수 있다.

의사들이 강요한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집단 편견을 깨고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는 건강한 생활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염화나트륨이냐, 미네랄 약소금이냐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소(牛)와 금(金)에 비유하여

소금(小金)이라 한다.

서양에서도 봉급(salary)이란 말이 소금에서 비롯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고,

권력의 역사와 깊이 연관된다.

소금 없이는 어떤 생명도 살아갈 수 없기에

그러한 역사가 빚어진 것이다.

삼한시대부터 고려 태조에 이르기까지

노예들이나 천민들이 바닷물(갯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족들에게 보급해왔고,

국가 재정의 중요한 바탕이 되었으며

소금(염전)을 소유한 사람은 권력을 갖게 되었다.

또한 나라에서는 도염원을 설치하여 갯물을 가마솥에 끓이거나,

갯벌을 다져 햇빛에 증발시킨 결정체인

독성물질이 99.5%~99.9%까지 든소금을 불에 구워 해로운 물질을 없앴다.

조선말에 이르기까지 직접 만들어 백성들에게 전매해왔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동안 염전은 천일염제조법을 도입하여 경기, 충청,

전라도등 서해안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본정부가 그 소유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이 후 우리는 염전을 사양산업으로 여겨 정부가 앞장서 없애기에 바빴고,

국민들은 수십년 동안 '광물질'로 분류된 수입 공업용 소금을 먹어 왔다.

소금업체들은 국산 천일염이 아닌 멕시코나 호주에서 수입한 소금을 써 왔다.

소금은 작년에야 법이 바뀌어

이제야 '식품' 목록에 올라 음식에 제대로 쓰이게 되었다.

염전이 많은 전남은 도의 핵심 사업의 하나로 천일염을 키우고,

명품 소금을 직접 개발하는 일까지 하고 있으니 세상은 바뀌고 있는 것이다.
미국 소금과 다른 우리 소금
의사들은 소금을 건강의 적으로 보고 무조건 '싱겁게'만 외친다.

그 말에 따라 온 국민들이 싱겁게 먹다보니

온갖 질병으로 불치병 왕국의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다.

현대의학을 이끌고 소금제한론을 퍼트린 미국은

갯벌 천일염이 거의 없고 산에서 캐낸 암염을 쓴다.

미네랄이 전혀 없는 암염을 먹고 있는 미국에서는

소금을 적게 먹으라고 하는 것이 옳다.

암염은 순도가 높은 염화나트륨이기에

미네랄이 많은 갯벌소금과는 차이가 크며

바닷물을 전기분해한 염화나트륨 99.9%의 기계염과 성분이 비슷하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간수(독소)를 뺀 천일염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 온 우리에게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의사들이 앵무새처럼

'싱겁게 먹으라'는 말만 하는 것은

너무도 어이없고 무책임한 일이다.

미국 의사들이 자기네 실정에서 한 말을 생각 없이 되뇌는 행태는

민중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친다는 점에서 그 책임이 무겁다.

의사들은 염화나트륨 99.9%의 가공염과 미네랄 많은 좋은 소금을

구분하지 않는다.

여기에 큰 문제가 있다.

진실한 의사라면 "화학염을 쓰지 말고 해로운 물질을 없앤 약소금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고 음식에 간을 맞추어

발효시켜 먹어라"고 해야 당연하다.


우리의 보물 갯벌 천일염=약소금
세계 5대 갯벌에 드는 최고의 갯벌과 염전,

좋은 소금 만드는 법을 가진 우리의 입장에서 문제를 봐야 한다.

갯벌의 미생물들은 바닷물이 염전에 갇혀 온도가 올라가

자신의 몸에 든 미네랄을 토하고 죽는다.

이 미네랄을 듬뿍 담고 있기 때문에 국산 천일염이 최고인 것이다.

더하여 각종 구운소금, 죽염 등 최고의 소금을 가지고 있다.

이 좋은 소금을 두고 공업용 소금으로 싱겁게 먹고 살아야 하는가? 아니면,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을 것인가?

좋은 소금은 천일염의 나쁜 성분을 태워 없앤 소금이다.

이 소금이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약이 된다.

김치의 항암효과를 실험한 결과를 봐도 정제염

〈 천일염〈 볶은소금〈 죽염 순으로 효과가 커진다고 한다.
프랑스 갯벌에서 나는 게랑드소금은 1kg에 5만원이 넘는다.

우리 천일염은 프랑스 것보다 미네랄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

(목포대 천일염연구소)도 있다.

좋은 소금을 버리고 싱겁게 먹으며 건강을 찾는 일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어리석음과 같다.
양수는 바닷물 농도
생명을 갖는 모든 동식물은 광합성에 의하여

적당한 염분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죽염이나 볶은 소금으로 이만 닦아도

치아질환, 구내염, 식도염 등 많은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어머니 배 안에 사는 태아는 바닷물과 같은 양수에서 살기 때문에

미숙아나 기형아가 되지 않는다.

만약 양수의 염분농도가 낮으면 돌연변이, 지체부자유아,

미숙아들이 속출하고, 불임으로 이어질 것이다.

몸에 염분농도가 떨어지면 무기력증을 막기 위해

알콜과 당분을 원함으로서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골수 및 골격이 약해지면 악성빈혈로 이어지며 질병을 부르게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됨으로써 몸에 염증이 생기고

자가중독으로 체액이 오염되고 탁해지며 장의 연동운동이 안되어

배뇨, 배변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만병을 부른다.

싱거운 음식은 발효도 되지 않고 쉽게 썩는다.

냉장고에 두고 먹는 음식들은 산패되어 버린다.
소금만이 몸의 무기력(부패)을 막을 수 있다
'나물먹고 소금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고 누우니

살림살이 이만하면 넉넉하다'는

조상들의 명언이 있듯이 소금은

제염, 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생신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

세계의 명인들도

'물이 있고 소금이 있으니 국민이 건강하고 나라가 부강하다'는 말을 남겼다.

소금을 빼고는 부패를 막을 방법이 없다.

오랫동안 단식을 해도 소금을 먹으면서 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

소금이 있으니 생명이 있다.
의사들, '좋은 소금'을 알아야
서양의학은 첨단기자재로 몸을 부분으로 나눠 보면서

어려운 병명을 붙이며 겁을 준다.

그러나 환자들만 확대 재생산하고 있을 뿐이다.

응급조치, 천재지변, 외상치료에 큰 공헌을 한 서양의학이지만,

퇴행성질환, 난치병, 생활습관병에는 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작은 우주인 몸을 수술,방사선, 화학약품으로 치료하기란 힘든 일이다.

의료계가 고정관념을 벗지 못한다면 의료개방시대를 맞아

자연의학의 여러 장점을 수용한 외래 의술들에 밀려나

먼 산만 보고 있을 것이다.
보건당국에 호소한다
보건당국에서 소금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연구하고 국민들에게

소금의 중요성을 알려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도록 한다면 비용 들지 않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물병과 죽염을 가지고 다니며 먹는다면

누구나 스스로 명의가 될 수 있다.

정책 담당자가 소금에 대해 조금만 연구해 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필자는 1968년부터 소금의 가치를 느끼고 혼신의 힘으로

그 중요성을 알려오고 있으나

의료계 전체의 '싱겁게 먹어라'는 거대한 물결을 막아서기가 벅차다.

정부당국이 필자의 고언을 깊이 헤아려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부모의 가치는 죽고 난 뒤에 알고,

소금의 가치는 없어지고 난 다음에 안다.'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 이사장>

주부라면 누구나 한두 개쯤은 가지고 있는 주방용 가전제품들. 그러나 주방일을 도와주는 이들 제품들은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게 되고 결국 고장의 원인이 된다. 혹시 고장이라도 날까봐 청소하기 망설여지는 주방용 가전제품의 깔끔한 청소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자레인지는 중성세제를 묻힌 행주로 닦는다

음식을 데우거나 조리하는 과정에서 튄 음식물과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쌓인 먼지 등은 전자레인지의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더러워진 전자레인지 내부는 묽게 탄 중성세제를 적신 행주로 닦아주고 더운물에 헹군 걸레로 마무리한다.

전자레인지를 청소할 때는 회전테이블을 떼내어 닦아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에탄올에 적신 걸레로 가볍게 닦아주면 살균효과까지 있다.

전기 주전자는 식초를 넣고 끓여준다


묽게 탄 중성세제에 적신 스펀지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물로 여러 번 채웠다 버렸다를 반복한다. 주전자 내부에 끼어있던 더러움까지 말끔히 없애려면 ⅔정도 물을 채우고 식초 1큰술을 넣어 끓여주면 된다.

식초 냄새를 없애기 위해 1~2회 정도 물을 더 끓여 버린 다음 사용한다. 물이 나오는 입구는 레몬즙을 듬뿍 묻힌 칫솔로 닦아준다.

전기 밥솥은 안쪽 뚜껑을 따로 분리해 닦는다


대부분의 주부들이 전기 밥솥의 안쪽 솥은 부지런히 닦지만 뚜껑은 지나치기 일쑤다. 밥솥 뚜껑에 잔뜩 붙어있는 말라버린 밥알 등은 보기에도 흉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으므로 따뜻한 물에 담갔다 꼭 짠 행주로 매번 닦아준다.

뚜껑의 동그란 고무꼭지 부분과 테두리 부분도 수시로 닦아줘야 맛있는 밥을 맛볼 수 있다. 맨 아래 센서 부분도 먼지가 쌓이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펀지를 이용해 닦는다.

커피메이커의 찌든때는 레몬즙으로 없앤다


커피메이커는 내부를 꼼꼼하게 닦기 힘들기 때문에 묵은때가 쌓이기 쉬운 제품이다. 먼저 물통에 물을 4-5 정도까지 채우고 레몬 1개를 짜서 만든 즙을 넣은 다음 물을 내린다. 그리고 물만 넣어 1~2회 정도 더 내리면 쌓여있던 커피 찌꺼기와 묵은때, 찌든 냄새가 말끔하게 제거된다.

레몬대신 식초를 이용해도 된다. 유리 포트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때는 주방용 세제를 푼 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두었다가 스펀지로 닦는다. 유리 포트 뚜껑도 커피의 찌든때가 쌓이기 쉽기 때문에 젖은 스펀지를 이용해 수시로 닦아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