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용멸치 한줌, 시금치 3줌, 두부반모, 된장 1큰술, 물 1.5리터정도...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아침이예요..

이제....겨울이 오는듯...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는 흰거품을 가득안고있고...^^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한 국물요리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저는 시금치를 넣고 간단하게 시금치된장국을 끓였어요..

 

 

친정엄마된장이 맛있어서..

된장국 맛도 아주 일품이예요...^^

 

 

 

 

 

 

 

 

 

 

 

 

냄비에 물과 멸치한줌을 넣고 10분정도 끓여서 국물을 내어 주세요..

 

우러난 멸치는 건져주시고

된장을 풀어넣고..

두부를 넣어서 한번 끓여줘요..

 

 

이제 마지막으로 시금치를 넣고 한번 휘리릭 끓여주시면

구수한 시금치된장국이 완성되요...^^

 

완전 초간단이죠??

 

 

 

 

 

 

 

 

 

이번엔...시금치된장국을 좀 많이 끓였어요..

 

 

끼니마다...뜨끈하게 먹으니..너무 좋은거 있죠??

 

 

이제 저는 집안일 좀 해야겠어요..

집이 어찌나 엉망인쥐....

누가 와서 보면...욕하겠어요...ㅠㅠ

 

 

이웃님들댁은....집안일 하고 찾아뵐께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항상 행복하고픈 욕심쟁이 델리카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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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얼큰한게 땡기기 마련!!

작년김장김치도 많고

값싼 등뼈로 푸짐하게 얼큰하게 먹어봤어요....

 

 

 

 

등뼈는 2시간정도 찬물에 핏물을 빼주세요

2~3번 물 갈아주시고요

냄비에 물넣고 한번 끓일껀데요

잡내제거로 생강 통마늘 소주 넣어줬어요

 

팔팔끓이고 물을 버리고

등뼈에 묻은 잡기름을 깨끗이 손질하시고

다시 물붓고 끓이기

 

 

 

 

 

 

 

20~30분 끓이다가

김장김치 두포기 척척 올려주고

또 끓이기!!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야 고기가 연해지거든요 ^^

 

 

 

 

 

 

어느정도 끓이다 보면 국물이 쫄았을꺼예요

찬물 부어주고 대파와 감자넣어주고

친정엄마 김장김치 색깔이 영~별루라

고추가루 넣어줬어요 >.<

그리고 또~~

인내의 시간!!!

 

2~3시간 끓인거같아요..

등뼈 부드러운건 말도 못하구요

김치도 야들야들 ^^

 

 

 

 

 

 

 

완성!!!!

대파는 어디로 사라졌네요...

야들야들 김치랑

등뼈  뜯어먹고

밥한공기 다~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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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넣어 끓이다가

                                                                      

                                                                       넣어서

 

                                                                              

                                        국간장에   후추, 고추가루, 대파, 마늘,  소금약간  섞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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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

날씨 때문인지 요즘엔 왜이리 매콤~한게 먹고싶은지...

그것도 한국에 있을땐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떡볶이나, 순대볶음이 왜이리

급땡기는지 결국엔 인터넷으로 순대를 주문했답니다 ^^

 

 

ㅋㅋㅋ ♪♪~!!

그동안 먹고싶은데 근처에 파는곳도 없고 일부러 한국시장 나갈 시간도

없어 못먹었었는데 이리 도착하니 무지 기쁘네용 ^^

 

오늘은 그 순대로 만든 순대볶음이랑 순대전골을 올려볼까해요. ^^

 

 

세이라네 순대볶음입니다~~!!

오랫만에 매운걸 먹었더니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 혀가 얼얼~~!!

속이 뻥~뚫리는거 있죠?

ㅋㅋ 일본에서의 생활이 오래되었지만

 저 역시 마늘과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들어가야

제대로 먹은거 같네요.. ^^

 

 양념장은 재료를 미리 섞어두세요.

순대곱창볶음에 들어갈 야채입니다.  


 

구이용 호르몬 

 순대, 전에 삶아둔 돼지껍데기와 곱창

 

재료 ; 순대, 곱창, 호르몬, 대파, 양배추, 꺳잎, 쑥갓, 양파, 당근

양념소스 ; 고추장 1큰술반, 고추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맛술 3큰술,

다진마늘, 다진파, 매실청 1큰술

 

이렇게 재료를 준비해 놓구요...

 

 

조금 굵지막하게 썰은 순대를 기름에 두른 후라이팬에 넣어

앞뒤로 구워줍니다.

(지난번에 얇게 썰었더니 속이 다 터져나와 버려 망친적이 있어요 ㅠㅠ)

 

 

끓는물에 청주를 조금 넣고 삶아낸 대창(호르몬)은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대창에 양파, 양배추, 당근, 미리섞어둔 양념장의 반을 

넣고 더 볶아주세요..

 

야채가 다 익을때쯤 나머지 양념과

순대, 삶아둔 곱창, 돼지껍데기를 넣고

살살~버무리듯이 볶습니다.

 

양념이 다 어우러졌으면 마지막으로 쑥갓과 깻잎을 넣고

 가볍게 볶아 마무리해주세요~~!!

 

 

순대곱창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ㅋㅋ 이건 뭐 제 손맛이라기 보다도요..

울엄니가 만들어주신 매운고추장과 매실청이 워낙 감칠나고 맛있어서

얼렁뚱땅 만들어도 너~무 맛나네요~~!! ^^

 

 

 

요건 다른날 만든 순대전골입니다.

 

울 서방님이 순대, 곱창, 돼지껍데기등...을 못먹어서

다 저의 독차지가 되어버리네요..

그럼 ㅎㅎ 나를 위한 순대요리 제 2탄~~!!

순대전골입니다~~!!

 

 

 

서방님이 좋아하는 사골곰탕~~!!

ㅋㅋ 사골곰탕을 만들려 만든게 아니라

 순대전골을 만들기위해 전날 미리  끓여 서방님은 곰탕먹이구..

육수도 넉넉히 만들어놨어요..

 

 

재료 ; 순대, 돼지껍데기, 곱창, 버섯종류 아무거나,

당근, 양배추, 쑥갓, 양파, 무

양념장 ; 된장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후추가루, 들깨가루

 

 

 

 

전골냄비에 야채를 담아주시구요~~!!

곰탕육수를 부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순대와 곱창, 돼지껍데기를 넣고 양념장도 넣어줍니다..

마무리 하실때 쑥갓과 깻잎을 넣으시고

한소끔 더 끓이시면 전골 완성~~!!

 

 

 

ㅎㅎ 순대전골 못먹는 서방님한테 미안해서 

서방님을 위해 생선회도 한팩 샀습니다. ^^;

 

 

쌀쌀한 날씨에 뜨끈~뜨끈하고 시원~한 순대전골 어떠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우리님들 잼난 금요일 되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blog.daum.net/hidemin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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