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소스 이용해 쉽게 완성한

토마토소스새우스파게티

 

 

 

 

 

 

 

 

쿨하다고 하죠? 쿨한 날씨만큼 기분도 쿨한

전형적인 가을입니다. 지난 주말 어린이요리교실

운영하고 남은 파스타와 소스로 정통이 아닌

가정식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탈리아 요리가 최초로 들어온것이

피자와 스파게티라 할 수 있는데 그중에도 파스타는

길이 너비 모양에따라 참으로 다양하여 스파게티는

얇은 막대들이란 뜻으로 그중 가정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 저역시 가장 손쉽게 만들어먹곤 하지요.

 

 

 

 

 

 

 

 

문제는 소스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후추와 올리브, 올리브유, 마늘, 오레니, 리코타 치즈,

등을 혼합하여 특유의 향미를 낸다고 하는데

호텔 레스토랑마다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고

일일히 시식해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는 시판되는 소스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소스 고추장을 넣고 집에있는 재료를

추가하여 우리 입맛대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그위에 요즘 철맞은 대하, 우리 은지 입맛대로

올리고 역시 우아하게 먹으려면 김치보단 피클,

지난번 담가 두었던 피클이 아주

잘 익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쿨한 날, 꼭 우아하게 호텔까지

가지 않더라도 엄마와 딸이 무난하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우토마토스파게티.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스파게티면300g, 익힌새우적당량,시판 스파게티소스1병,

양파,고추장,다진소고기,다진마늘,후춧가루 적당량씩.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넉넉한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면을 넣고 10분정도 삶아 물기를 뺀다.

 

 

 

 

 

 

 

2. 팬에 약간의 올리브유(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소고기와 다진마늘, 잘게썬 양파를 넣어 볶는다.

3. 2에 시판 스파게티소스와 고추장 적당량을

넣어 볶다가 후춧가루,약간을 넣어 소스를 완성한다.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고 약간의 설탕을 넣어도 됩니다.)

 

 

 

 

 

 

 

4. 3의 소스에 삶아놓은 스파게티면을 넣어 볶는다.

 

 

 

 

 

 

 

 

5. 완성접시에 스파게티를 담고

익힌 새우를 올린다.

 

 

 

 

 

 

 

 

6. 집에 있는 피클도 곁들인다.

 

 

 

 

 

 

 

 

 

 

 

 

 

 

 

완성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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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행복한요리사 원글보기
메모 :

 주말에 아빠는 우리집 셰프 랍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는 딸아이가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만 좋아하는 반전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도 몸에 좋은 토마토를 아예 못 먹는 것 보다는

이렇게라도 먹어주니 다행이지 뭡니까.                  

특별한 재료가 아닌 집 어딘가에 숨어있는 참치로   

만들어 본 참치 토마토 스파게티랍니다.      

 

 

 

 

 

 

           토마토1개, 양파1개,양송이4송이, 마늘3쪽

재료는 미리 손질해 준비하세요.

 

 

 

 

참치는 미리 기름빼 주시고요.

 

 

 

토마토를 칼로 머리 부분에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살짝 데친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다져 놓고,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저며 썬 마늘과 다진 양파를 먼저 살짝 볶아주세요.

 

 

양파와 마늘을 볶다 다진 토마토와 양송이를 넣어 살짝볶아주시고,

 

 

케첩4숟가락과 미리 기름뺀둔 참치를 넣어 살짝 볶아주세요.

 

 

물(종이컵2잔)분양을  붙고 한소금 끓여주세요

 

 

 

한소금 끓어 오르면 월계수잎과 오레가노 넣고 걸죽해질때 까지 끓여 소스가 어느정도

졸아들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세요.

 

소금넣은 끓는 물에 스파게피 면을 삶아주세요.

▶스파게티면은 어느 정도 삶다 한가닥을 꺼내 주방 벽면타일에 던져을때

타일에 붙어 아주 천천히 떨어지면 불을 끄고

너무 빨리떨어지면 조금 더 삶아주셔야 합니다.

 

 

삶은 면은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볶은 다음 접시에 옮겨 담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볶아준 면 위에 부어주시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누구나 아니 내가 만들면

대한민국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참치 스파게티가 완성입니다.

 

이렇게 접시에 담은 참치 스파게티는

고급 파스타 집에 턱도 없는 양에 그리고 엄청난 가격보다 싸고, 많은 양으로

 도전장을 내민 참치 스파게티로 휴일에

라면 대신 아빠의 요리로 멋진 셰프로 변신 어떠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이영 원글보기
메모 :

 

 

 

 

한국에서는 때때로 남편과 춘천으로 드라이브를 가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오곤 하였다.

 

춘천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닭갈비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유명한 집이라서 그런지 식당 안은 이미 발 디딜 틈이 없다. 주말이라 등산객이나 행락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30분 이상을 기다려 겨우 한 테이블을 차지 했다.

성격 급한 손님들은 기다리다 짜증을 내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테이블에 앉기는 하였지만 얼마나 바쁜지 주문을 받으러 오지도 않는다. 결국 남편도 짜증스러운 얼굴로 바뀌고 나 역시 초조해졌다. 급한 마음에 주문을 받으러 가는 아주머니를 소매를 붙잡고 한마디 했다.

 

“아주머니!!! 여기 주문하려고 한시간이나 기다렸어요!!”
“어머!! 이 아줌마 내가 식당 종업원으로 보이나봐~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오네.”

 

아니 이게 무슨 반응인가 싶어 잡은 소매를 놓고 그제서야 자세히 살펴 보았다.


 

중년의 아주머니인데 더위에 가죽 바지 입고 스카프를 목에 둘러 한껏 멋을 부렸다. 그러고 보니 고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식사를 하러 들어온 일행 중에 한분이신 것 같다. 옆에 있던 남자분 얼굴이 벌개지더니 소리를 버럭 지른다.

 

“이 아주머니가 정신줄을 놓았나?? 가죽바지 입은 종업원 보았어요??”
“죄송합니다. 날이 더워 정신이 없다보니 실수를 하였습니다.”
“자기야!! 다른 식당으로 가자 입맛 떨어졌다.”

 

막국수를 만들다 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솔솔 올라온다. ㅎㅎ

 

 


 

 

 

 

메밀면 1봉, 오이 반개,


무우 필요량, 소금 약간,


계란 1개, 편육 필요량,


무우 약간, 깨소금 약간,


김가루 필요량

 

 

 

 

 

 

양념재료

 

 

양파 반개, 사과 반개, 마늘 1큰술,

 

식초 필요량, 설탕 필요량, 육수 1/4컵,

 

생강 1작은술, 연겨자 약간, 매실액 2큰


술, 고추가루 필요량, 진간장 2큰술,

 

국수장국 2큰술

 

 

 

양념장 만들기

 

 

1_분량의 양파와 사과는 깨끗이 씻어 믹서에 갈 수 있도록 적당히 썰어 놓는다.

 

2_믹서에 준비한 양파와 사과를 넣고 이어 마늘, 식초, 설탕, 육수, 생강, 매실액을 넣고 잘 간다.

 

3_갈아 놓은 재료에 준비한 고추가루와 진간장, 국수장국을 맛을 보아가며 갈아 양념장을 완성한다.

 

4_완성된 양념장은 냉장고에 넣어 하루정도 숙성 시킨다.

 

 


 

 

 

만들기

 

 

1_무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썰기로 썰어 살짝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2_커다란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분량의 메밀 국수를 넣고 약5분정도 삶아 준다.

이때 포장지에 적혀있는 삶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3_어느정도 삶아 졌다 싶으면 찬물에 두세번 헹구어 면을 준비해 놓는다.

4_계란도 삶아 놓고 편육도 썰어 준비해 놓는다.

 

5_커다란 그릇에 준비한 메밀국수를 말듯이 담는다.

 

그 위에 양념장을 얹은 후 무우, 편육, 계란 순으로 예쁘게 얹어 완성한다.

 

6_마지막으로 김가루와 깨가루를 뿌려 내면 된다.

 

 

막국수의 막은 막 만들었다고 해서 붙이 말이 아니었다.

 

막국수의 막은 보편적이라는 뜻인데 국수를 막 뽑아서 지금 바로 만든 국수라는 의미라고 한다.

지금과 같이 기름진 음식이 흔할 때 메밀국수로 만든 막국수는 건강식품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메밀은 칼로리가 적어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여자들에게 필수적인 식품이다.

사실 메밀은 구황작물에 속하는데 임진왜란 이후에 호구지책을 위해 메밀 재배를 적극 권장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냉면과 함께 여름에 주로 먹지만 오래전에는 되려 간식이나 겨울밤 야식으로 즐겨 먹었다고 한다.

지금의 막국수 면은 전분을 섞어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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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cho489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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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짜증/고통스러운건 먹고 싶은 걸 참아야한다는 것 아닐까? 또 많이 먹지도 않는데...그래서 늘 허기진데.. 그래도 살이 찐다면 정말 불공평하다는 느낌도 든다. 먹는 즐거움이 빠진 삶이 과연 행복할까?   최근 내가 본격적인 음식으로 하는 유진식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서 느끼는 것이 있다...
출처 : The Patio-Yujin
글쓴이 : 엔젤유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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