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감자전/부침개/레시피/맛있게/만들기/만드는법/만드는방법]

초간단 채소 감자전 만드는법 by 미상유



간단하게 부쳐 먹을 수 있는 채소 감자전을 소개합니다.

감자전은 무척 간단한 전인데요?


간단하게 통밀, 물, 소금을 섞어 반죽을 만든 후 감자를 얇게 썰어

반죽 묻혀 부쳐도 좋고, 감자를 갈아 그대로 부치거나 통밀 약간 넣어

부쳐도 좋고, 다양한 채소를 썰어 넣고 부쳐도 맛이 좋습니다.


아침에 졸린 눈 비비며 만들기에도 부담 없이 간단한 감자전입니다.




[채소 감자전 만드는법]



재료 : 감자 2개, 당근 1/5개, 표고버섯 1개, 양파 1/2개, 양배추 채 썬 것 약간, 통밀가루 3큰술, 소금, 후추 약간, 달걀 1개(생략 가능)


부칠 때: 식용유 2~3큰술




1. 감자는 강판에 잘 갈아 주세요.


2. 채소는 잘게 다지거나 채 썹니다.


3. 통밀가루를 넣어 잘 섞어 주세요. 질기는 통밀가루로 조절하고 너무 되면 물을 조금 넣어줍니다.


4.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부칩니다.




Tip.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 아무거나 다져 넣고 부쳐도 좋아요.


Tip. 전분을 1~2큰술 넣으면 쫄깃해집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감자를 강판에 갈고 통밀 및 채소를 섞어 식용유 두른 팬에 노릇하게 부칩니다.



작성자: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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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감자전은 간장, 식초, 고춧가루를 섞어 만든 장에

찍어 먹는게 제 맛입니다.


절로 막걸리가 생각나지요.

호가든도 좋구요.




간단하게 부쳐서 먹기 좋은 감자전.

오늘 같이 갑자기 쌀쌀한 날에 만들어 먹고 싶네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미상유 원글보기
메모 :

 

[ 해물 김치전 맛있게 만드는 법, 해물 김치부침개 만드는 법,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법, 김치요리, 모듬해물요리 ]

 

부침개, 전 요리를

너무나 좋아하는 맑음입니다.

그중에서도 김치부침개 / 김치전을 더 좋아하는데...

하지만 자주 만들어 먹진 않습니다!!

김치부침개 / 김치전을 너무 좋아하기에...

한번 만들면 대용량으로 만들어 폭풍흡입할것이 분명하기에...

꺅

 

그런데...

요즘 통 밥맛도 없고...

더욱이 남편 출근시키고 혼자 먹는 밥은 더더욱 꺼려지기에

냉동실에 있던 모듬해물 녹여서

밥 대신 간만에 해물 김치부침개 / 해물 김치전 을 만들었어요.

그럼 제가 좋아하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사계절 내내 맛있는...z

해물 김치전 / 해물 김치부침개 맛있게 만드는 법

함께 보실래여~~~^^

 

 

 

 [ 해물 김치전 맛있게 만드는 법, 해물 김치부침개 만드는 법,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법, 김치요리, 모듬해물요리 ]

 

 

 

해물 김치부침개 / 해물 김치전 만들기 재료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0.5컵

달걀 1개

물 1.5 컵

김치 썰은것 두줌 정도

양파 1/2개

모듬 해물 2줌 정도

 

포도씨유 넉넉히...

 

 

 

 

 

냉동 모듬해물은 찬물에 담궈 녹인후 깨끗한 물에 서너번 헹궈주세요.

 

 

 

 

양파랑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주고...

김치부침개에 양파는 필수!!

달달하니 맛나거든요.ㅎ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물을 넣어 거품기로 골고루 섞어주세요.

부침개 만들때 튀김가루를 넣어주면... 또 얼음물을 넣어주면  바삭하니 맛있어요.

 

 

 

 

계란 한알 넣어 부비부비~~~ㅋ

 

 

 

 

속재료 넣어 또 부비부비~~~ㅋㅋ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펴서 부쳐주는데... 

모든 부침개가 그러하지만 자주 뒤집으면 찢어질 수도 있고 맛도 덜하니 두어번만 뒤집어주세요.

 

강불에서 반죽 올려 가장자리부터 익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인후 윗면 반죽이 저정도쯤 남았을때 뒤집어서

강불로 시작해 다시 중불로 줄여가며 익혀주면 노릇하니 맛나게 부쳐집니다.

 

 

 

 

얄팍하게 부친 모듬 해물 넣은 김치부침개!!

 

레시피에 따로 올리진 않았지만

볶음 요리하고 남은 빨강 파프리카가 조금 남았기에 잘게 다져 넣었더니 군데군데 빨간 점박이가...ㅋ

 

 

 

 

우짜됐든 김치 부침개는 이쁘게 잘라 먹는것 보다 이렇게 젓가락 신공(?)으로

못생기게 잘라먹는 것이 더 맛있다는...   근거 없는 저만의 개똥철학!!

ㅋㅋ

 

 

 

 

특히 포도씨유에 튀겨지다시피한

요 가장자리의 바삭한 부분부터 먹는 것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ㅋ

 

 

 

 

사진을 찍으려니 왼손 젓가락질이 안돼서

손으로 잡고...

숟가락에 올리고...

 김치부침개 만드는것 보다 사진 찍는것이 더 어렵단 생각이 문득...ㅋ

 

 

 

 

아!! 근디 우째요?!?

김치부침개 3장 만들어 제가 두장 먹고...ㅋ

 한장은 남푠꺼로 남겨놔야지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빈접시만 덩그라니...

헐

내 이럴 줄 알았으여~~~

울남푠,,,

 제블로그에 관심 갖아주는것이 저를 사랑하는 방법의 하나라 여기며 매일매일 들락거리는데

요거 보면 은근 배신감 느낄 수도...

미안하다!! 오빠야~~~~

낭중에 10장 만들어줄껭~으흐흐

 

 

                                                                                    

 꾹!! 손가락운동 하고 가실래요?!?ㅎ

감사합니다!!^^

출처 : 맑음의 맛있는 수다!!!
글쓴이 : 맑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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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전/고추장떡/장떡/레시피/만들기/만드는방법/만드는법]

매콤한 고추 고추장떡 만들기 by 미상유



매콤한 부침개 하나 소개합니다.

고추를 듬뿍 넣은 고추전으로 여기에 고추장까지 넣어 장떡으로 만들었습니다.

고추 고추장떡!


보기만 해도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게 느껴지지만 풋고추와 청양고추를 적절하게

섞어 만들면 기분 좋게 매운 고추장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장떡은 바삭하게 구으려 너무 욕심부리다 보니 약간 탔지만

그래도 무척 맛있더군요.




[고추 고추장떡 만드는법]



재료: 풋고추 5개, 청양고추 2개, 고추장 1큰술, 달걀 1개, 통밀가루 1/2컵, 찬물 적당량, 식용유 4큰술




1. 고추는 손질해 잘게 잘라줍니다.


2. 통밀가루에 계란과 고추장, 찬물을 넣어 너무 되지도, 너무 질지도 않게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3. 고추도 넣고 마지막으로 밀가루와 찬물로 질기를 조절해줍니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넓게 펴 앞뒤로 노릇하게 굽습니다.




Tip. 된장을 1작은술 가량 넣어도 좋습니다.


Tip. 고추장을 빼고 소금을 넣고 반죽해도 좋습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재료를 반죽 후 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부칩니다.



작성자: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신간 나왔어요~! "The Red - 나를 유혹한 매운요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92978




비록 약간 그슬리긴 했지만 오늘 맥주안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풋고추의 달면서 맵싹한 맛,

청양고추의 화끈함이 맥주를 더 부르더군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미상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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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도 없고.. 궁리끝에 장떡이나 부쳐먹을까하고..

냉장고속의 재료들을 뒤적뒤적 뒤져보니..

도토리묵 한모 남은게 있더군요~^^

 

도토리묵을 으깨어 고추장넣고 장떡 만들어 먹으면

참 맛있다는 얘기를 얘전부터 들어봤는데..

갑자기 고추장떡이 마구마구 먹고싶더라구요~ㅎㅎ

 

장떡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밀가루에 된장과 고추장 물을 넣고 기름둘러 지져내면 되는 음식으로..

각종 자투리야채를 넣어주면 좀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저는 도토리묵을 으깨어넣은 도토리묵장떡인데요..

그 쫄깃쫄깃한 맛이 정말 짱이에요~^^

 

밥맛 없을때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yeye yeye yeye yeye  도토리묵장떡  yeye yeye yeye yeye

 

재료: 도토리묵200g, 청양고추3개, 쪽파7대, 밀가루1컵, 물2/3컵, 고추장2숟갈, 된장1/2숟갈, 깨소금1숟갈, 참기름1/2숟갈,

        고추가루1/3숟갈

 

 

 

 

 

 

  

 

먼저.. 도토리묵을 볼에 담아..

손으로 주물주물 주물러서~~

곱게 으깨어 줍니다~^^

 

 

 

 

 

 

도토리묵 으깬거에..

밀가루, 고추장, 된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물을 넣어준후 잘 섞어주세요~

 

고추장떡이라도 된장이 조금 들어가주면 더 맛있구여..

물도 맹물보다는 다시마 우린물을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냉장고속 자투리 채소들 있으면

잘게 썰어 넣어주심 좋은데요..

 

저는 칼칼한 맛을 주기위해

청양고추랑 쪽파조금 썰어 넣어주고~

고추가루도 쬐끔 넣어주었어요~^^

 

 

 

 

 

 

 

 

달군팬에 오일을 넉넉히 둘러준후

반죽을 한숟갈씩 떠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내면 완성이에요~

 

 

 

 

 

요런 장떡은 비오는날에 제격이긴 하지만..

매콤한게 먹고싶을때도 딱이에요~

 

딱히 찍어먹을 간장은 필요가 없을거에요..

간이 맞거든요~ㅎㅎ

 

 

 

 

 

장떡은 제가 자주 해먹는 부침개의 종류인데요..

 

커다랗게 부치는 것보다는..

한숟갈씩 작게 부쳐내는게 더 맛있답니다~

 

 

 

 

 

 

간식, 밥반찬, 막걸리안주등...

두루두루 어울릴거에요~ㅎㅎ

 

 

 

 

 

 

탱탱하고 쫄깃쫄깃한 도토리묵이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쫄깃함이 예술인 장떡인데요~~

 

질척질척한 부침개나 전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딱일만한 장떡이랍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까

꼭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 예예의 참살이 푸드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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