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주)에어로테크가 5년 전 부터 개발하여 작년부터 판매 보급하기 시작한 뽁뽁이(에어캡)하우스용 비닐은 기존 하우스용 닐의 기능을 다 갖추면서 부직포나 보온덮개의 보온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사용 시 30~50% 난방비용절감, 터널적용 시 매일 새벽에 걷을 필요가 없으며 비용절감)
창문용 뽁뽁뽁이(에어캡)과 비교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절대 아닙니다.
형태만 뽁뽁이(에어캡)일 뿐이지 기존 하우스용비닐과 같은 재질이며 일부는 더 강한물성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뽁뽁이(에어캡)형태를 갖춤으로써 빛의 산광율을 높힘으로써 생육촉진은 물론 식물이 직사광선에 의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소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10 ~20% 소출증대 경북성주 농촌지도소 및 당사 제품 설치 후 조사결과)
화훼단지,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장, 양계장, 작업장 등에 적용시에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품상담 연락처 010-4994-3079
제품상담밴드 http://band.us/@airotech
1. 품종을 잘 선택 하자.
블루베리 생리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부 재배자들은 품종에 관계없이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면 수확기가 빨라 수익을 높게 가져 갈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북부종 혹은 남부종이던 조생, 중생, 만생종이 있으며 비닐 하우스 재배시 중생 혹은 만생을 식재 하였을 경우 품종별 GDD관계로 노지 조생종과 별반 차이 없이 과일을 수확해야 한다.
따라서 비닐하우스 재배시에는 수확기가 빠른 조생종위주로 그리고 가능한 GDD가 짧은 품종을 선택 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품종을 식재하는 것 보다 교차 수분이 일어날 수 있도록 품종을 선택 하여야 한다.
2. 하우스 안에서 어느 품종이 먼저 수확을 할까?
조생종중 듀크(북부종 저온시간 1000시간이상)와 에메랄드(남부종 저온시간 300시간이하)는 겨울철 평균기온이 10℃ 이상일 경우 에메랄드가 먼저 과일을 수확하게 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겨울철 평균기온이 10℃ 이상 되는 곳은 없다(제주도의 1,2월 겨울철 평균온도는 6℃정도).
이 부분에 앞서 두 품종(예를 들어 듀크,에메랄드)의 휴면페턴을 먼저 알아야 한다. (크게는 북부종과(듀크) 저온 시간이 짧은 남부종을(에메랄드) 의미)
겨울철 평균 기온이 10°C 이상인 지역에서는 남부종이 빨리 열매를 수확 한다.(300시간 이하)
이유는 300시간 이하의 품종은 상록성 블루베리로 자발휴면에 들어 가지 않으며 저온 요구시간이 모두 충족 되면서, 꽃눈이 자발휴면 없이 지속적으로 발달 1-2월에 완성 된다.
북부종은 꽃눈의 발달이 낙옆이 질때까지 진행되며 그후 자발휴면 상태에 들어가 저온시간이 충족되고 타발휴면에서 깨어나는 시점에서 다시 발달하기 시작 3-4월에 완성된다.
즉 남부종은 꽃눈이 지속적으로 발달 1-2월에 완성 , 북부종은 꽃눈이 낙엽이 질때까지 발달하다 휴면에 들어가는 시점에 원형질연락사(plasmodesmat)로 인해 세포의 연결고리가 단절이 되고 이때 꽃눈의 발달이 정지되어 있다가 휴면이 끝난 시점에서 재 발달, 2-3월에 완성 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겨울철 기온이 매우 차갑기 때문에 타발휴면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비슷하며 북부종이던, 남부종이던 꽃이 피는 것은 비슷한 시기이다. 결국 GDD가 짧은 품종이 먼저 열매를 수확한다.
3. 품종별 저온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속 남부종과 북부종을 같이 식재하였을 경우 저온요구시간 충족에 유념해야 한다.
저온시간이 짧은 품종은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300시간 품종은 11월정도에 저온 요구 모두 충족 한다. 그러나 북부종은(1000시간 품종) 2월정도가 되어야 저온요구시간이 충족 된다.
저온요구 축적의 가장 효과적인 온도는 0˚C~7.2˚C 이고 실제로는 13.4˚C부터 7.2˚C까지도 어느 정도 저온 요구량 축적에 기여를 하며, -2.8˚C 이하, 또는 15.5˚C 이상의 온도는 저온요구 충족이 안 된되며 0˚C~4˚C가 가장 효과적 온도라고도 하기도 한다.
이때 휴면기 7.2℃ 이하에서 축적되던 저온 충족이 하루의 기온이 4시간 이상 동안 21˚C 이상 오르는 경우는 그 직전 축적했던 24~36시간의 저온 축적은 무효화 된다.(즉, 기온이 4시간 동안 21도가 오르면 그전에 축적 되었던 저온 축적은 없어진다. 다시 무효전 시간부터 시작)
비닐 하우스 재배시 상당히 유의해야 할 점이다. 비닐하우스 속안의 낮기온은 매우 높고, 저녁은 외부 기온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많아 잘못하면 품종별로 저온요구 시간을 충족 하지 못한 상태에서 가온에 들어 갈 수 있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이유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7.2℃ 이하의 온도이면 영하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무조건 저온이 충족되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영하 2~3℃ 이하로 온도가 낮아지는 경우는 저온 축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저온축적 시간은 0도 – 7.2도 사이에서 이루어 진다)..
모든 나무들 마다 고유의 “저온 요구량”을 갖는데, 저온 요구량이 제대로 충족이 되지 못하면 잎의 발아가 지연되고, 충분한 생장 호르몬이 꽃눈에 축적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실이 안 되거나, 결실이 되더라도 과일의 품질이 형편없게 된다.
또한 잎눈에 저온 축적이 모자란 경우에도 잎의 생성과 발육이 부진하여 나무와 과일의 생장 발달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비닐하우스에서 가온을 하거나 혹은 무가온을 할 때 내부온도를 올리는 기준은 북부종 저온시간이 끝나는 기준으로 온도를 높여야 한다.
이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서는 비닐하우스 재배라도 노지처럼 저온 시간이 모두 충족 된후 비닐 을 덮어야 한다.
4. GDD를 이해하여야 한다.
저온요구 시간이 충족된후 블루베리는 각 품종마다 고유의 열단위를 축적해야만 과일이 익는다.
이것이 GDD이다. GDD가 잛은 품종이 조생종이고, GDD가 긴 품종이 중만생종이다.
기온이 4.5˚C 이상이 되면 휴면에서 깨어나고, 5˚C 이상이 되면 (2주간 이상 지속) 과일나무가 꽃이 피고, 과일이 익는데 까지 걸리는 특정한 열 단위, GDD(Growing degree day)를 축적하기 시작한다. 즉 휴면이 타파 되어 성장을 시작 하고 과실이 익는 단계까지 나아간다.
따라서 비닐하우스 재배에는 각 품종의 GDD가 비슷한 품종을 식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듀크(조생)와 오로라(중만생)를 비닐하우스 속에 식재 하였을 경우 서로의 수학시기가 달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품종은 듀크품종 뿐이다.
보통 북부 하이부시의 GDD(Growing degree day)가 120일~160일 가량이며, 남부 하이부시는 약 80~100일 정도, 레빗아이는 북부 하이부시보다도 더 길다.
GDD는 다음과 같이 계산되어진다.

이를 예시하면 하루 최대온도 (24°C ) + 최저온도(18°C ) /2 – 7°C = GDD가 14가 된다.
이 값을 합산하면 GDD를 구할 수 있다.
(블루베리에서 기본온도(T Base) = 7°C (8°C ), 최고온도는 25°C (그 이상 일 경우는 25°C 를 적용한다. 이는 유효 광합성과 관계가 있다)).
주 : Growing Degree Day Calculation Method Comparison between Two Methods in the Northern Edge of the US Corn Belt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무가온시(혹은 가온시) 7℃ 이하로 온도가 떨어져서는 안되며, 25도 이상 온도를 인위적으로 올릴 필요가 없다.
이 GDD를 잘 이용하면 출하 일자를 알수 있어, 가격 경쟁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5. 토양 온도를 이해하여야 한다.
토양 온도를 알기 위해서는 토양 온도계를 이용 하면 알 수 있다.
모든 식물도 마찬가지겠지만 식물은 토양 온도가 올라 가야 양수분 이동을 시작 한다.
토양 온도가 3℃ 정도 되기 위해서는 외부 기온이 10°C 이상 되어야 토양 온도가 올라 간다.
토양 온도는 잘 변하지 않으며, 멀칭이 잘되어 있는 경우 토양 온도가 영하로 잘 내려 가지 않는다.토양온도 5°C 정도가 되면 뿌리는 서서히 수분 수동흡수를 시작 , 질소는 토양 온도 9°C 가 되면 흡수하기 시작한다.
수동흡수 : 수분흡수에서 증산작용으로 인하여 뿌리가 수분을 빨아들이는 형태(봄 ~ 늦가을 까지)
능동흡수 : 낙엽이 진후 겨울철 뿌리의 삼투압에 의해 수분을 흡수 하는 형태(겨울철)
토양온도는 8°C 이하 또는 20°C 이상이면 뿌리 성장에 제한적이며 성장을 위한 최적 토양 온도는 14°C ~ 18°C정도이다
수확을 당기기 위하여 비용이 저렴한 축열 주머니를 이용 하는것도 좋은 방안이다. (노지는 해당 안됨)
참고로 토양 온도는 약 5도 정도가 기본 베이스 온도로 생각 하면 된다. 이는 5도 이하이면 뿌리의 활동이 정지 되고, 5도 이상이면 뿌리가 활동 한다고 생각 하면 된다
.
7. EC(Electrical Conductivity)에 관심을 갖자.
EC(전기전도도)란 토양속에 염류가 얼마나 축적 되었나의 단위이며, 토양속에서 물의 전기전도도가 높아지면 토양속 삼투압이 높아저 블루베리가 스스로 기공을 닫아 양분의 섭취가 어려우며 이로 인해 성장이 더디고 수확량이 줄어들고, 블루베리가 성장하기 위한 일정 범위의 EC가 높아지면 블루베리 뿌리가 말라 죽는 경우도 있다.
다른 의미로는 비료를 준 성분이 식물에 이용되거나 토양에 흡착되고 남은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식물의 양분 흡수에 서로간에 길항작용이 발생 한다. 일반 노지에서는 비로 인하여 토양속 양분이 쉽게 용탈되어 염류직접의 영향을 덜 받는다.
비닐하우스는 밀패되어 있어 비에 의한 양분(비료)용탈이 발생되지 않으며 온도가 높은 관계로 토양의 양수분이 모세관현상으로 토양 위로 올라오게 되고 높은 온도로 인하여 수분은 증발되고 양분(비료)가 계속 집적되어 양분(비료)간에 상호 작용으로 양분의 과축적 혹은 결핍이 발생 한다.
블루베리는 EC가 1.5ds/m이내에서 최대 2ds/m 까지 법위내로 관리를 해야 한다.
(주 : Blueberry is sensitive to EC >1.5-2.0 dS•m-1. Electrical conductivity was often >2.0 dS•m-1 when granular fertilizer was applied but always <1.5 dS•m-1with continuous fertigation /Effects of Method and Level of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on Soil pH, Electrical Conductivity, and Availability of Ammonium and Nitrate in Blueberry.)
따라서 수시로 EC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8. 품종별 저온 시간이 모두 충족될 때 까지 비닐하우스는 개패되어야 한다.
앞서 말한것처럼 블루베리는 각자가 필요한 저온요구시간을 모두 충족 해야 한다. 따라서 겨울이 온다고 무조건 비닐하우스를 밀패 해서는 안된다.
(3번을 참고)
9. 언제 비닐하우스를 덮을 것인가?
이 역시 품종별 저온 시간이 모두 충족 된 후에 비닐하우스에 가온(혹은 무가온)을 진행 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기온이 4.5˚C 이상이 되면 휴면에서 깨어나고, 5˚C 이상이 되면 (2주간 이상 지속) 과일나무가 꽃이 피고, 과일이 익는데 까지 걸리는 특정한 열 단위, GDH(Growing degree hour)를 축적하기 시작한다. 즉 휴면이 타파 되어 성장을 시작 하고 과실이 익는 단계까지 나간다. 이 역시 품종별 저온 시간이 모두 충족 된 후에 비닐하우스에 가온(혹은 무가온)을 진행 해야 한다.
(10번 참조)
10. 언제 품종별 저온 시간이 충족 될까?
모두 개방된 비닐하우스의 경우는 일반 노지의 저온 요구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 된다.
개방이 안 되는 비닐 하우스의 경우 힘이 들겠지만 비닐하우스에 최저 최고 온도계를 설치하여
내부 기온을 수시로 측정 해야 한다. 그리고 아래의 공식을 이용하여 저온요구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Chilling Hours Model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무가온시(혹은 가온시) 7℃ 이하로 온도가 떨어져서는 안되며, 25도 이상 온도를 인위적으로 올릴 필요가 없다.
이 GDD를 잘 이용하면 출하 일자를 알수 있어, 가격 경쟁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5. 토양 온도를 이해하여야 한다.
토양 온도를 알기 위해서는 토양 온도계를 이용 하면 알 수 있다.
모든 식물도 마찬가지겠지만 식물은 토양 온도가 올라 가야 양수분 이동을 시작 한다.
토양 온도가 3℃ 정도 되기 위해서는 외부 기온이 10°C 이상 되어야 토양 온도가 올라 간다.
토양 온도는 잘 변하지 않으며, 멀칭이 잘되어 있는 경우 토양 온도가 영하로 잘 내려 가지 않는다.토양온도 5°C 정도가 되면 뿌리는 서서히 수분 수동흡수를 시작 , 질소는 토양 온도 9°C 가 되면 흡수하기 시작한다.
수동흡수 : 수분흡수에서 증산작용으로 인하여 뿌리가 수분을 빨아들이는 형태(봄 ~ 늦가을 까지)
능동흡수 : 낙엽이 진후 겨울철 뿌리의 삼투압에 의해 수분을 흡수 하는 형태(겨울철)
토양온도는 8°C 이하 또는 20°C 이상이면 뿌리 성장에 제한적이며 성장을 위한 최적 토양 온도는 14°C ~ 18°C정도이다
수확을 당기기 위하여 비용이 저렴한 축열 주머니를 이용 하는것도 좋은 방안이다. (노지는 해당 안됨)
참고로 토양 온도는 약 5도 정도가 기본 베이스 온도로 생각 하면 된다. 이는 5도 이하이면 뿌리의 활동이 정지 되고, 5도 이상이면 뿌리가 활동 한다고 생각 하면 된다
.
7. EC(Electrical Conductivity)에 관심을 갖자.
EC(전기전도도)란 토양속에 염류가 얼마나 축적 되었나의 단위이며, 토양속에서 물의 전기전도도가 높아지면 토양속 삼투압이 높아저 블루베리가 스스로 기공을 닫아 양분의 섭취가 어려우며 이로 인해 성장이 더디고 수확량이 줄어들고, 블루베리가 성장하기 위한 일정 범위의 EC가 높아지면 블루베리 뿌리가 말라 죽는 경우도 있다.
다른 의미로는 비료를 준 성분이 식물에 이용되거나 토양에 흡착되고 남은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식물의 양분 흡수에 서로간에 길항작용이 발생 한다. 일반 노지에서는 비로 인하여 토양속 양분이 쉽게 용탈되어 염류직접의 영향을 덜 받는다.
비닐하우스는 밀패되어 있어 비에 의한 양분(비료)용탈이 발생되지 않으며 온도가 높은 관계로 토양의 양수분이 모세관현상으로 토양 위로 올라오게 되고 높은 온도로 인하여 수분은 증발되고 양분(비료)가 계속 집적되어 양분(비료)간에 상호 작용으로 양분의 과축적 혹은 결핍이 발생 한다.
블루베리는 EC가 1.5ds/m이내에서 최대 2ds/m 까지 법위내로 관리를 해야 한다.
(주 : Blueberry is sensitive to EC >1.5-2.0 dS•m-1. Electrical conductivity was often >2.0 dS•m-1 when granular fertilizer was applied but always <1.5 dS•m-1with continuous fertigation /Effects of Method and Level of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on Soil pH, Electrical Conductivity, and Availability of Ammonium and Nitrate in Blueberry.)
따라서 수시로 EC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8. 품종별 저온 시간이 모두 충족될 때 까지 비닐하우스는 개패되어야 한다.
앞서 말한것처럼 블루베리는 각자가 필요한 저온요구시간을 모두 충족 해야 한다. 따라서 겨울이 온다고 무조건 비닐하우스를 밀패 해서는 안된다.
(3번을 참고)
9. 언제 비닐하우스를 덮을 것인가?
이 역시 품종별 저온 시간이 모두 충족 된 후에 비닐하우스에 가온(혹은 무가온)을 진행 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기온이 4.5˚C 이상이 되면 휴면에서 깨어나고, 5˚C 이상이 되면 (2주간 이상 지속) 과일나무가 꽃이 피고, 과일이 익는데 까지 걸리는 특정한 열 단위, GDH(Growing degree hour)를 축적하기 시작한다. 즉 휴면이 타파 되어 성장을 시작 하고 과실이 익는 단계까지 나간다. 이 역시 품종별 저온 시간이 모두 충족 된 후에 비닐하우스에 가온(혹은 무가온)을 진행 해야 한다.
(10번 참조)
10. 언제 품종별 저온 시간이 충족 될까?
모두 개방된 비닐하우스의 경우는 일반 노지의 저온 요구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 된다.
개방이 안 되는 비닐 하우스의 경우 힘이 들겠지만 비닐하우스에 최저 최고 온도계를 설치하여
내부 기온을 수시로 측정 해야 한다. 그리고 아래의 공식을 이용하여 저온요구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Chilling Hours Model
The type of cold temperatures needed to satisfy the rest requirement of fruit plants, especially tree fruits, has been carefully studied. Temperatures of approximately 35°(1.6°C ) to 55°F(12.7°C ) provide most of the chilling effect needed by fruit plants; however, the most efficient temperature at which a plant receives chilling is 45°F(7.2°C ). Temperatures of 32°F(0°C ) and lower contribute little or nothing to the actual chilling being received by the plant. And daily temperatures of 70°F(21.1°C ) and higher for 4 or more hours can actually negate chilling that was received by the plant during the previous 24 to 36 hours.( Winter Chilling Requirements,/ ALABAMA A&M AND AUBURN UNIVERSITIES)
가).저온요구시간 축적은 0°C – 7.2°C 사이에서 축적이 된다.
나).저온요구시간 축적은 0°C – 7.2°C 사이에 무조건 1시간이 축적이 되어 적산되는 것이 아니다.
다).저온요구시간은 -2.8°C 이하부터 영상 15.5°C 이상에서는 축적이 안 된다.
라).영상 21.1°C의 온도가 하루 4시간 이상 계속될 때는 기존 24시간부터 36시간 축적되었던 저온요구시간은 무효(0시간)가 된다.
마).영상 4°C 를 1시간 기준으로 하여 각 온도마다 적산되는 값이(시간) 있다.
따라서 지역별 저온요구시간을 계산할 때,무조건 기간 내 온도를 합하면 안 된다(예 : 8°C +10°C +16°C +(-)5°C = 39시간 = 잘못된 계산식).
이는 수학적 관심이 없을 경우 계산이 매우 힘든 까닭에 비닐하우스는 개패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
10. 비닐하우스를 덮고 언제 완전 비닐을 개방 할 것인가?
우선 비닐하우스의 온도가 16℃가 될 경우는 측면을 개방 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유효적산온도화의 관계/GDD) 측면 개방후 온도가 비닐하우스 외부온도가 비슷해 지면 완전 개방을 한다. 개방을 안하게 되면 높은 기온에 품종별로 광합성 비율이 최대 47% 까지 감소하게 된다. 온도가 무조건 높다고 열매가 더 빨리 익는다는 것은 잘된 생각이다. 학술적으로는 외부기온 24도가 꾸준히 유지될 때 열매가 최대로 빨리 익는다
.
11. 하우스안 최저 온도에 민감히 반응 하자.
비닐하우스 재배에서 1 단계 꽃은 -2.2 ~ -3.8 ℃의 온도를 견딜 수있는 반면, 5단계 꽃은
-0.5 C에서의 손상 (Longstroth, 2002) 된다. 비닐하우스의 온도는 외부 온도 보다 높아 꽃이 일찍 핀다. 그런 까닭에 2-3월 늦겨울 동해 피해가 발생 할 수도 있다. 이는 앞서 말한 것 처럼
“‘이 실험에서는 외부온도 보다 비닐하우스 최대 온도가 3℃ ~ 15℃ 증가 되었으나, 밤기온은 외부온도 이상으로 상승 시키지 못했으며, 터널안 온도보다 더 온도가 내려가는 날이 많았다”’
라는 것을 인식 하여야 한다.
1단개 꽃,-2.2 ~ -3.8 ℃ 까지 견딜 수 있다.
5단계 꽃 -0.5 C에 손상을 받을 수 있다.
11. 수분(꿀벌)은 언제 투입해야 하나?
벌꿀수분(Pollination)은 5 % 개화때 (이전이 아닌 개화 이후에)이뤄 져야 한다. 수분은 과일 수확량, 씨앗 수, 베리 크기 및 더 빨리 익도록 하며 이는 수확량과 과일 크기에 영향을 준다
12.7 ° C. 이하의 온도에서는 벌꿀 수분이 저조 하며 꿀벌 수정이 가장 활발하게 되는 온도는 약 19℃ ~ 21℃ 사이이다.(주:Weather During Bloom Affects Pollination and Yield of Highbush
Blueberry)
꽃이 개화되고 3 일 이내에 수분이 안되면 과일 착과가 매우 불량하며 과일의 품질은 수정 수의 함수이므로, 수정된 꽃가루 입자의 수는 매우 중요 하다.
따라서 비닐 하우스에서 꿀벌의 투입은 개화후 바로 투입 해야 하며, 이때 하우스의 내부 최적 온도는 19℃ ~ 21℃ 사이다.
꿀벌(30%-31%) 보다는 호박벌(53 % -79%)이 수분이 훨씬 효율적이며, 수분이 잘된곳에서 1200평기준 12톤~14톤 , 수분 수정이 잘 안된곳에서는 4-5톤정도 생산량이 변하므로(주:: Weather During Bloom Affects Pollination and Yield of Highbush Blueberry) 꿀벌 투입시기를 잘 결정 해야 한다.
꿀벌의 활동은 날씨가 좋을경우 15° C 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 하며, 21° C 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블루베리 1나무당 4-8마리의 꿀벌이 필요로 한다 꿀벌의 교차 수분을 이용하게 되면 블루베리의 착화와 싸이즈가 10-20% 증가된다.
12. 광합성의 문제
비닐하우스는 일반 노지와는 매우 다른 광합성 비율을 가지고 있다. 비닐의 투명도에 따라 광합성비율이 달라지며 광합성이 저조 하면 맛이 떨어지게 된다
13. L/F(잎과 열매의비율)을 2.5 : 1 혹은 3.0 :1 로
과열매의 비율(2.5(3.0 :1))은 과일 품질 (단맛과 풍미)과 수확량에 영향을 준다.
당연한 얘기지만 열매를 많이 달았을 때 양분의 우선 배당은 열매로 집중되어 나무의 성장이 저조 하며, 많은 열매에 양분을 공급 하려면 과일의 크기가 작고 잘 익지를 않는다.
L/F 비율을 2.5(3.0) : 1로 가지고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며, 이 L/F비율은 주축지당 L/F 비율을 의미 하고 나무 전체의 L/F 비율은 아니다. 블루베리(뿌리)는 독립체산체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4. pH
이 부분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일이 pH 와 (하우스 재배로)EC 관리이다.
블루베리 재배는 화분재배가 가장 힘이들고 노지 재배가 가장 관리 하기 쉽다. 그러나 비닐하우스 재배는 이 두것을 합친 것 만큼 어려울 것 같다. 조그만 시설관리야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 경제 재배에서는 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곳 보다 손실이 발생할것인가는 재배자의 선택이다. 블루베리 조기 출하는 분명 수익율 부분에서 노지 재배 보다는 단연 두각을 나타낸다. 그러나 가온 하우스의 경우는 투입(기름값) 대비 효율이 있는지 산술적으로 계산해봐야 하나 농사는 그리 수학적 계산만큼 값이 떨어지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출하일을 5월말정도 잡으면,. 2017년 5월말 기준 블루베리 1Kg의 가격이 약 6만원대 경매장에서 낙찰 되어 잘 관리하면 훌륭한 농가 소득이 될 수 있다.
침대만 과학이 아니라 농업도 과학이다. 더군다나 블루베리는 이제 다른 과수에 비해 한국에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며 다른 작물에 비해 생리적 특성이 매우 강해 일반인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과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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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에어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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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에어캡)비닐하우스 전문 생산기업 한국농업기술(주) 문의전화 1688-8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