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주)에어로테크가 5년 전 부터 개발하여 작년부터 판매 보급하기 시작한 뽁뽁이(에어캡)하우스용 비닐은 기존 하우스용 닐의 기능을 다 갖추면서 부직포나 보온덮개의 보온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사용 시 30~50% 난방비용절감, 터널적용 시 매일 새벽에 걷을 필요가 없으며 비용절감)


 창문용 뽁뽁뽁이(에어캡)과 비교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절대 아닙니다. 

형태만 뽁뽁이(에어캡)일 뿐이지 기존 하우스용비닐과 같은 재질이며 일부는 더 강한물성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뽁뽁이(에어캡)형태를 갖춤으로써 빛의 산란율을 높힘으로써 생육촉진은 물론 식물이 직사광선에 의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소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10 ~20% 소출증대 경북성주 농촌지도소 및 당사 제품 설치 후 조사결과)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피복재 선정을 잘하시어 피땀흘려 하시는 농사가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담당자 (주)에어로테크  정 의진

제품상담 락처  010-4994-3079

제품주문 http://band.us/@airotech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파이프 골조가 완성되면다음 단계는 피복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엔 하우스에 많이 사용되는 피복재의 종류와 여기에 관련된 몇가지 내용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닐( 하우스용 필름에 한하여 )


흔히 하우스용 필름은 모두 다 같은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우스용 필름은 각 제조회사마다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농사용인 경우 각 작물에 특화된 하우스용 필름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문적인 부분은 건너뛰고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유용한 범위에 한해서 몇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우스용 필름은 왜 뿌옇게 보이나요?


하우스용 필름은 우리 눈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여러겹의 층이 압축되어 만들어진 다중구조입니다.

투명도는 이 구조와 필름의 두께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됩니다.


하우스의 필름도 안팎이 있다면서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중구조로 되어 있는데 일반 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필름은 삼중장수 필름입니다.

삼중장수필름의 구조는 바깥층은 UV코팅막, 중간층은 보온기능막, 안쪽은 물방울이 흘러내릴수 있도록 유적 성분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우스 설치시 필름이 안팎으로 뒤집히게 되면 각 기능들이 무용지물이 되게 됩니다.

각 제조회사들은 필름이 밖에서 볼 때에 글씨가 뒤집히지 않고 바르게 보이는 쪽이 밖으로 가게끔 생산하고 있습니다.


*  하우스 필름은 얼마나 쓸 수 있나요?


하우스 필름의 수명은 한마디로 제각각입니다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삼중 장수 필름의 경우

각 제조사가 보증하는 기간은 2년 정도이며 일반적으로는 실 사용기간은 3년 정도인 듯 합니다.

그러나 제품 결함등으로 인해 2년도 채 미치지 못하여 기능이 손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름은 단기성, 중기성등 내구년한에 따라 구분하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중기성은 보통 3년 정도 기능이 보증되고 장기성은 5년 이상입니다.

이 기간들은 햇빛에 노출된 상태에서의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필름위에 다른 피복재들이 덧씌워질 경우 그  피복재의 종류에 따라서

필름의 수명은 천차만별이 됩니다.


*  오래써야 좋은 거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오래 사용해야 좋은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사용목적에 따라  그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필름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불순물들이 유착되기 마련입니다.

이 불순물들은  광선의 투과율을 떨어 뜨려 작물 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필름이 가지고 있는 유효기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오래쓴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과학적인 원리에 따라 판단하자면  필름이 찢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때가 되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오래쓰기를 원한다면 장기성 필름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장기성 필름들은 두께가 0.15 또는 0.2mm 제품입니다.

과거에는 일본 수입품이 주류를 이뤘지만 지금은 국내에서도 생산되는 회사가 있습니다.

0.1밀리 필름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2. 부직포요?


부직포란 말 그대로 실로 짜거나 접착, 봉제 등의 방식으로 직조되지 않은 통판 구조의 포장제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하우스 시공을 상담해 드리다 보면 가끔 가다 부직포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 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카시미론 솜을 가르켜 부직포라고 하는 분도 있고  담요형 보온재(휄트), 방초용, 광용 섬유 , 차광막 등등.. 아무튼 이 것 저 것  제각각입니다. 

부직포라는  부정확한 광범위한 용어보다는  용도에 따라 구분된 명칭을 사용하시는게 혼선이 적습니다.


3. 카시미론 보온 솜


카시미론은 모두가 잘 아는 인공 솜입니다.  .

다겹피복시 필름과 필름 사이 중간에 보온 공기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하우스에 흔히 사용됩니다.

하우스용으로는 4온스 또는 6온스 두께가 많이 사용됩니다.

햇볕이 차단된 상태로는 수명이 긴 편이나 햇볕에 직접 노출이 될 경우 3년정도, 차광막을 통해 부분적으로 햇빛이 차단될 경우 5년 전후로 해서 조직이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카시미론 솜은  부피가 커서 보관이 불편합니다.

보관을 해야 할 경우 최대한 작게 말아서 비닐 등 다른 피복재로 감싼 후 묶어 햇빛이 닿지 않게 보관해야 합니다.



4. 차광막


차양막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틀렸다고 볼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차광막으로 불립니다. 차광막은  이름처럼 광선을 차단시켜주는 막입니다.

얇고 가는 띠모양의 필름을 봉제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봉제 밀도에 따라 차광률이  45% 55% 75% 90% 95% 등 제품이 다양해 집니다. 

간혹 98% , 100% 등의 제품도 보게 되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어느 것이든 실제로 그 정도 차광률에는 이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우스 피복시 팽팽하게 당겨서 시공해야 하기에 차광률을 실제와 다릅니다.

차광막의 수명은 제각각입니다. 

일반적으로 차광률이 적은 것은 짧게 쓰고  많은 것은 긴 편입니다.

95%라 할지라도 제품의 봉제 특성상 실이 풀려서 1년도 채 되지 않아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빈도는 높지 않습니다.

90%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그 수명은 3년 전후입니다.


5. 보온덮개(휄트지)


하우스에 사용되는 보온재는 용도에 따라 제품이 다양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가장 흔히 사용하는 담요형 보온덮개인 휄트지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휄트지는 폐 섬유를 잘게 분쇄해서  만든 재활용 포장재입니다.

용도에 따라 두께의 차이가 있습니다.

건자재상, 철물점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두께가 얇아서 하우스용으로 적당하지 않습니다.

하우스위에 피복할 경우  피복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단열, 보온, 방음효과가 뛰어납니다.



5. 텐텐지


텐텐지는  우븐크로스방식으로 직조된 얇은 천막지의 일종입니다.

하우스 필름에 비해 인장력이 매우 강합니다.

하우스에는 흰색이 사용 되는데 다중 피복을 하게 될 경우 가장 먼저 피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텐텐지를 피복을 해놓으면  하우스 실내가 매우 깨끗하고 아늑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효과는 카시미론 솜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농막, 창고 용도 등의 하우스에서  조명을 켰을 경우 빛을 반사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형이 적어 텐텐지 피복을 한 하우스는  비닐 단용으로 사용한 하우스에 비해 바람에 의한 흔들림이 훨씬 적습니다.

텐텐지의 단점은 햇빛에 노출되어 있으면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따라서 하우스에 텐텐지를 사용할 경우 보온재는 카시미론 솜이 아닌 담요형 보온덮개인 휄트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다음카페 곧은터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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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에어로테크
글쓴이 : 에어로테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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