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주)에어로테크가 5년 전 부터 개발하여 작년부터 판매 보급하기 시작한 뽁뽁이(에어캡)하우스용 비닐은 기존 하우스용 닐의 기능을 다 갖추면서 부직포나 보온덮개의 보온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사용 시 30~50% 난방비용절감, 터널적용 시 매일 새벽에 걷을 필요가 없으며 비용절감)


 창문용 뽁뽁뽁이(에어캡)과 비교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절대 아닙니다. 
형태만 뽁뽁이(에어캡)일 뿐이지 기존 하우스용비닐과 같은 재질이며 일부는 더 강한물성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뽁뽁이(에어캡)형태를 갖춤으로써 빛의 산광율을 높힘으로써 생육촉진은 물론 식물이 직사광선에 의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소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10 ~20% 소출증대 경북성주 농촌지도소 및 당사 제품 설치 후 조사결과)


화훼단지,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장, 양계장, 작업장 등에 적용시에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품상담 연락처  010-4994-3079
제품상담밴http://band.us/@airotech

1. 제품의 종류


* 외피, 내피, 커튼, 측창바람막이, 터널, 바닥멀칭이 있으며 저희 뽁뽁이(에어캡)비닐하우스용 비닐은 모든 품목에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1중, 2중, 3중에 들어가는 원단은 조도가 80%이상 되어야 하며 수명 또한 3년이상 되어야합니다. 또한 기본원단 생산길이가 넓어야 하며 합지부분이 완벽해야지만 가능합니다.
 
당사가 보유한 압출기 생산장면입니다.




폭 3m로 생산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당사가 보유한 합지기 접합장면입니다




3m 원단으로 생산하여 12m, 11m, 10m, 9m 으로 자유롭게 합지하고 있으며 12m원단은 3m네장으로 합지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합지면은 5cm로 일정하게 합지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제품이 울거나 접합부위를 최소화 함으로서 물이세거나 하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하여 외피로 사용하시거나 또는 2중 수막에 설치하여도 이상없습니다.

또한 측창은 3m까지 생산함으로 접합부위없이 연동하우스에도 가능합니다.

커튼이나 터널도 접합부위가 적기때문에 오래쓰실 수 있습니다.

5년간 기술개발하여 원단개선, 생산장비 개선 등을 통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회사 또한 다양한 원단개발 장비추가개선 등을 통하여 농주님들에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제품의 가격


단가에 대한 문의가 많으십니다.

일반 비닐하우스용 필름은 kg단가로 합니다.
저희 뽁뽁이(에어캡)비닐하우스용 필름은 일반필름에 비교하여 무게가 더나갑니다. 석유화학제품은 원료가격이 무게에 비례합니다.
국내산에 비교하여 비싼듯보이지만 수입비닐에 비교하면 저렴합니다.
또한 보온을 잡아주는 이불, 커튼 등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합니다.

다양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2중, 3중에 뽁뽁이(에어캡)비닐하우스용 필름을 설치하시면 3-5도 정도의 온도를 잡아주실 수 있습니다. 측창을 비닐대용으로 하시면 1-2도정도의 온도를 잡아주실 수 있습니다. 커튼이나 터널로 사용하시면 훨씬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농주님들께 저희가 생산한 제품이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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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에어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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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에어캡)비닐하우스 전문 생산기업 한국농업기술(주) 문의전화 1688-8013


*당사((주)에어로테크가 5년 전 부터 개발하여 작년부터 판매 보급하기 시작한 뽁뽁이(에어캡)하우스용 비닐은 기존 하우스용 닐의 기능을 다 갖추면서 부직포나 보온덮개의 보온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사용 시 30~50% 난방비용절감, 터널적용 시 매일 새벽에 걷을 필요가 없으며 비용절감)


 창문용 뽁뽁뽁이(에어캡)과 비교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절대 아닙니다. 
형태만 뽁뽁이(에어캡)일 뿐이지 기존 하우스용비닐과 같은 재질이며 일부는 더 강한물성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뽁뽁이(에어캡)형태를 갖춤으로써 빛의 산광율을 높힘으로써 생육촉진은 물론 식물이 직사광선에 의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소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10 ~20% 소출증대 경북성주 농촌지도소 및 당사 제품 설치 후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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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한파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하우스 지붕에 눈이 잘 미끄러져 내리도록 밴드()을 팽팽하게 당겨 두며, 외부에 보온덮개나 차광망을 설치한 경우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으므로 걷어두거나 비닐을 씌워둔다.

눈이 많이 올 때는 시설물 지붕위의 눈을 수시로 쓸어내리고, 보온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켜 지붕위에 쌓이는 눈이 녹아내리도록 한다.

비닐하우스 위에 눈이 쌓여 붕괴가 우려될 경우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비닐 찢기를 하여 골재 붕괴를 예방한다.

과수 방조망은 양쪽 옆으로 걷어두고, 축사내에 받침대를 설치하여 붕괴를 예방하며, 가축이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관리를 철저히 한다.

겨울철 강우나 눈이 녹은 물이 시설하우스 내부로 유입되어 습해가 생기지 않도록 시설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한다.

고추, 오이, 토마토 등 시설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하우스는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보온관리 및 난방기를 가동한다.


겨울철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대책
 
 
1. 농업시설

사전대책
기온 급강하시 보온 및 가온장비 가동으로 저온피해 예방

보온용 커튼이나 보온덮개는 해가 뜨는 즉시 걷고 온풍난방기를 가동하여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하고, 오후에는 해가 지기 전에 피복재를 덮어서 보온력을 높임

정전으로 가온시설의 작동이 불가능한 경우 섬피, 부직포 등을 피복하여 생육 최저온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찢어진 비닐은 즉시 보수하거나 교체하여 시설 내 기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가온시설이 설치된 하우스는 내부 보온시설을 걷고 온도를 높게 가동하여 지붕위에 쌓이는 눈이 녹아내리게 하여 붕괴방지

비닐하우스, 축사, 인삼시설 등 지붕에 눈이 많이 쌓이지 않도록 수시로 쓸어내림

비닐하우스 위에 눈이 쌓여 붕괴가 우려될 경우 비닐찢기로 골재 붕괴를 예방하고, 비닐 찢기 작업중에는 안전사고에 유의

비닐하우스, 축사 옆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눈 녹은 물로 인하여 습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제설 장비의 확보 비치 등 사전 조치

비닐하우스의 피복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게 비닐끈 등으로 견고히 묶고, 노후화 되거나 붕괴우려 농업시설물은 버팀목을 보강하여 무너지지 않게 함
가능한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물과 비료를 동시에 주는 것이 효율적이며, 물은 오전에 주도록 하고 하우스 내부가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
 

사후대책
폭설로 비닐만 파손된 하우스는 조속히 비닐을 씌우고, 소형터널을 23중으로 피복하여 작물의 저온장해를 최소화.

저온장해로 인하여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이나 제4복비 등을 엽면살포하여 생육을 촉진시킴.

피해가 심하여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재파종 또는 육묘 후 정식.

언 피해를 경미하게 받아 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햇빛을 23일간 가려 주었다가 서서히 햇빛을 받도록 관리.

2. 과 수

사전대책

동해 피해를 받기 쉬운 원줄기, 주지는 백색 페인트 또는 볏짚 또는 방한매트 등으로 싸매주어 동해 예방

냉기류 정체는 동해를 유발하므로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 제거

방조망은 망 윗부분을 걷어내어 적설로 인한 붕괴 피해 예방

배수불량 과원 배수구 설치, 질소질 비료 과다 시비 지양

알맞는 시비, 착과 및 조기 낙엽방지 등 건전한 수세유지

재식시 동해 안전지역을 선정하여 동해에 강한 품종 재식

경사지에 개원할 때는 냉기가 흘러가는 방향으로 과원 조성
 

사후대책

원줄기 지제부 수피 일부 갈변 또는 파열시 폐 고무 타이어 등으로 벤딩 처리

피해가 예상 될 때에는 꽃눈을 진단하여 피해 정도에 따라 전정하되 전정시기를 최대한 늦춰서 피해 정도가 판정될 때 정도를 감안하여 전정 실시

- 꽃눈 50% 이상 언피해 :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배 더 남김
- 꽃눈 50% 이하 언피해 :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0% 더 남김

피해 받은 나무는 도장지를 활용하여 수관형성

꽃눈 동사로 결실되지 않는 나무는 질소질 비료 시비량을 3050% 감량 하고 수세가 약한 나무는 엽면시비 실시

꽃눈만 피해가 많을 경우 인공수분 실시 및 열매 솎는 량을 줄이고 최대한 결실량 확보

원줄기, 결과지 등까지 피해가 큰 나무는 결실량을 알맞게 조절하여 수세회복에 주력
 
3. 인 삼

사전대책

표준해가림 규격구조 등 표준해가림시설 설치
강도가 높은 연목자재 등 해가림시설 구조물 사용
월동기간 중 차광망을 걷어 놓는 등 설치방법 개선
 

사후대책

녹이 녹은 후 과습에 따른 생육불량 예방 배수로 정비 철저
폭설로 피해 받은 시설은 신속한 응급복구로 2차피해 예방

4. 축 산

사전대책

갑자기 저온에 의한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축사보온관리
미지근한 물을 급여하고, 양질의 사료와 농후사료를 적당히 먹여 저온에도 영향을 받지 않게 함
축사는 환기유지로 습기와 결로 발생을 방지하며 북서쪽 바람이 직접 통하지 않도록 차단하여 체온저하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함
구제역 차단방역 철저 및 호흡기질환에 대비하여 예방접종 실시
 

사후대책

녹비작물 포장 배수구 정비로 습해 및 동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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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란?
 
(1) 질소(N)

질소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주성분 중의 하나로서 광합성에 관계하는 엽록소(葉綠素)의 구성 원소이다. 또한, 체내 생화학반응(生化學反應)에 관여하는 효소·호르몬·비타민류등의 구성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질소가 식물체의 생장발육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질소의 시용은 엽면적을 확대시키고 초기의 전엽수(展葉數)를 증가시켜 엽면적의 확대에 의한 과실비대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수량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질소가 부족하면 수체생장도 약하고, 개화가 되더라도 결실률이 낮으며, 과실도 발육이 불량하여 수량도 적고 품질도 좋지 못하다. 반면에,질소를 과다 시용하면 가지와 잎의 생장에만 동화양분(同化養分)이 대부분 소비되어 식물체가 도장(徒長)되고 꽃눈형성이 불량하게 된다.

또한, 질소가 부족하면 세포내용물(細胞內容物)의 농도가 낮아지므로 조직이 허약하게 되어 동해(凍害)를 입기 쉽게 되며, 병에 대한 저항성이 약화된다. 그리고 착색(着色)의 주요 요소인 당()과 결합하여 가지와 잎이 생장하는 데 이용되므로 착색이 불량해지고 과실 내 당의 함량이 감소되며 숙기(熟期)도 늦어진다.

배에서는 생리적 낙과(生理的落果)가 그리 심한 편은 아니나 질소의 과다는 생리적 낙과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질소와 수분이 과잉될 경우 많은 탄수화물이 단백질의 합성에 이용되어 가지와 잎의 생장이 왕성하게 되는 반면, 과실에 공급될 탄수화물이 부족한 상태로 되어 배()의 발육이 저해되기 때문이다.

(2)
인산(P₂O5)

인산은 핵단백질(核蛋白質)의 주요 구성분으로서 각종의 생화학반응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화합물에 함유되어 있으며, 탄소동화작용(炭素同化作用호흡작용(呼吸作用전분(澱粉)이나 당합성(糖合成) 및 분해(分解) 등에 관여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산은 화기시원체(花器始原體)의 발육 초기나 개화기 및 수정기 전후에 많이 흡수되고 새 가지나 잔뿌리 등 생활작용이 왕성한 어린 조직 중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와 같은 인산은 가지와 잎의 생장을 충실하게 하고 탄수화물의 대사(代謝)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인산 그 자체가 단백질의 합성에 중요한 성분이 되기 때문에 수량 및 착과수(着果數)를 증가시키고,단맛을 많게 하는 반면 신맛을 적게 하여 과실의 품질을 좋게 한다.

또한 인산은 성숙을 촉진시키고 저장성을 좋게 하는 데 유효하게 작용한다. 과도한 인산의 사용은 길항작용에 의하여 철의 결핍증을 유발시킬 염려가 있다.

(3)
칼리(K₂O)

칼리(K₂O)는 식물체에서의 생리적 기능이 명확하지 않지만, 대부분 이온상태로 세포의 액포(液胞)중에 존재하면서 체내 pH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시키고, 탄수화물대사·호흡작용·광합성작용·단백질합성·엽록소생성 등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리가 부족하면 전분 등 고분자탄수화물(高分子炭水和物)의 양이 감소되고, 환원당(還元糖)의 양이 증가되며, 호흡작용이 왕성해진다.

또한, 직접적인지 간접적인지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칼리의 부족은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이 확실하여 일기가 불량한 때 칼리를 많이 시용하면 전분의 생성이 많아지기 때문에 일조부족(日照不足)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량 요소와 그들의 역할  
 
우리가 농사하며 작물을 키울 때보다 중요한 것은어떤 작물에 어떠한 성분의 비료를 얼마만큼 주어야 되는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물이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생육하는 데 필요한 양식인 여러 가지 비료 성분들을 알아야 한다.  

작물은 유기물로서 그 성분이 산소, 탄소, 수소로 되어 있으며 이들이 작물체 전체의 96%를 이룬다. 산소는 탄산가스로부터, 탄소는 광합성에 의한 탄산가스로부터, 수소는 물로부터 만들어지는 유기물의 축적이다. 그러므로 작물체의 구성 성분의 약 96%가 공기와 물과 태양 광선으로부터 얻게 되고 나머지 4%가 비료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실제로 유기 농법에서 각종 유기질 비료를 사용할 때는 작물의 종류와 그 작물의 생육 단계나, 토양의 상태, 기상 조건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고 있다.
작물에 비료를 어떻게 흡수시킬 것인가, 어떤 비료를 언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은 작물도 생물이라는 점이다. 생물은 생물체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양분을 흡수하지 못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생물체의 상태를 좋게 하여 양분의 흡수나 광합성 작용, 호흡이 충분히 되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동물은 모든 에너지원을 외부로부터 섭취하지만 식물은 내부에서 빛 에너지를 사용하여 탄산가스와 물을 원료로 탄수화물을 합성한다. 이 대기 중의 탄소가 식물과 일부의 미생물에 의하여 탄수화물로 고정되는 작용을 탄소 동화 작용 또는 광합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식물 성장을 위한 대부분의 중요한 영양소는 토양 속에서 화학적인 요소에 의하여 생성된다. 이러한 영양소는 다량 요소(질소, 인산, 칼리, 마그네슘, 칼슘, 유황)와 미량 요소(지극히 작은 양이기는 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원소)로 분류할 수 있다.
산소와 탄소와 수소는 다음에 명시된 바와 같이 많은 양이 필요된다.
다른 요소에 비하면 보다 적은 양일지라도 상호간에 특수한 비율을 요구하고 있다. 어느 한쪽에 영양소를 너무 많이 투여했을 때 다른 한쪽이 흡수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면 칼리질 성분 과용은 토양 중의 마그네슘 흡수를 저지시키는 요인이 되며 결국 마그네슘 결핍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미량 요소와 그들의 역할
 
 
 
식물 생육에 필요되는 양은 지극히 적지만 또 한편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들이다. 주로 중요한 미량 요소들은 철, 아연, , 망간, 붕소, 그리고 모리브텐의 여섯 종류를 들 수 있다.
유기 농법에서는 이 모든 요소들이 우리가 사용하는 잘 발효된 유기질 퇴비나 다른 유기질 물질에 들어 있기 때문에 미량 요소 결핍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러나 토양에 강알칼리성 물질을 사용했거나 석회질 토양에 식물을 재배하였을 경우 미량 요소 중 철분과 망간, 붕소의 결핍 현상으로서 식물의 잎과 잎맥 사이가 황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미량 요소 결핍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적정량의 발효된 유기질 물질을 지속적으로 토양에 사용하는 길뿐이다. 그리고 혹 미량 요소 결핍 현상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그 토양에 해초 유기질 비료나 액비를 사용하면 치료될 수 있다.  

 
 

 

 
① 질소 (N) :
질소는 작물에 가장 중요한 유기성분으로서 녹색식물의 엽록소 단백질 및
각종 분열조직과 종자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따라서 根瘤菌(근류균)
갖는 콩과식물 이외의 작물에서는 비료로서 대량을 필요로 하게된다.
   결핍증상 : 작물의 잎이 담록화 ~ 황화되며 잎이 작아지고 작물전체의
                    생장 및 발육이  저해됨. 또한 뿌리의 발육을 빈약하게 하며
                    종실의 성숙이 빨라지고 수량이 적어지게 됨.
   과잉증상 : 세포막이 얇아지고 연해짐 ⇒ 결과적으로 식물이 가뭄이나
                    저온, 기계적 상해 및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짐.
☞ 일반적으로 다량의 질소는 C/N()을 저하시켜 개화를 지연시키거나
                     하며 그 정도는 다음과 같이 작물에 따라 다르다.

Nitronegative crops
(질소음성작물)
질소가 많을수록 개화 지연
, , 알팔파, 레드클로버 등
Nitropositive crops
(질소양성작물)
질소가 많을수록 개화 촉진
옥수수, 수수, 담배 등
Nitroneutral crops
(질소중성작물)
질소공급에 영향 없음
메밀, 대마, , 완두, 채두 등


 
② 인(P) :
인은 식물의 세포핵 분열조직 및 포스폴리라제(Phosphorylase)와 같은
식물의 생리상 중요한 요소의 구성요소이며 호흡작용, 광합성, 전분과
당분의 합성-분해, 질소 동화 등에도 관여하며 이런 조직과 종자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인은 또  뿌리의 발육을 촉진한다.
   결핍증상 : 뿌리의 성장 정지. 작물의 암녹색化. 심하게 결핍될 경우
                    식물이 적색을 띄게되며 잎이 생장이 부진하고 아랫잎 부터
                    말라 떨어지게 될 수도 있음. 과실류는 조직이 괴사하며
                    산미(酸味)가 강하고 당도가 적은 불량과가 됨.
   과잉증상 : 때로는 조직 내에 인산철을 형성하여 철의 생리작용을 방해
                    하기도 함.
☞ 인산은 토양 중에서 이동이 적고 용탈(溶脫)도 적기 때문에 기비(基肥)시용(施用)하는 것이 좋다.
 
③ 칼륨(K)
칼륨은 질소 인산과는 달리 작물의 단백질, 엽록소, 지방, 탄수화물 등과
같은 유기물의 구성요소는 아니다. 그러나 칼륨은 작물 체내에 많이 함유
되어 있고 주로 단백질-탄수화물의  형성, 광합성  작용, 세포내의  수분
공급 및  증산에  의한  수분  상실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여러  가지
산소작용의 활성제(activator)로서 작용한다.
   결핍증상 : 잎에 갈색반점이 생김 ⇒ 그 증상이 심해지면 잎의 조직이
              말라죽음. 결과적으로 식물체가 연약해지고 아랫잎 부터 말라
              떨어짐. 또한 뿌리의 신장이 나쁘고 뿌리썩음병이 일어나기
              쉬우며 과실의 비대가 쇠하여지고 맛, 외관 모두 나빠짐.
   과잉증상 : Ca Mg의 흡수가 저해되어 결핍증을 나타냄.
 
 
④ 칼슘 (Ca) - 석회 :
칼슘은 세포막의 구성요소이고 잎이 많이 존재하며 체내에서 이동하기는
어렵다. 단백질의 합성, 物質轉流(물질전류)에 관여하며 질소(NO)의 흡수 및 이용을 돕는다. 체내의 유해한 유기산을 중화하고 알루미늄의 과잉흡수를 억제하며 그 독성을 줄여준다. 분열조직의 생장, 뿌리 끝의 발육과 작용에 불가결한 성분이다.
   결핍증상 : 뿌리나 눈()의 생장점이 붉은 색으로 화하여 죽게되며
    뿌리의 표피에 콜크층이 생기고 뿌리가 짧고 굵어짐.
    과수류, 과채류의 당도저하 및 과실불량.
   과잉증상 : 토양 중에 석회가 과다하면 마그네슘, , 아연, 코발트,
     붕소 등의 흡수가 심히 방해되어 결핍증을 나타냄.
☞ 현재 산성화된 토양의 중화제로 석회가 대부분 사용되고 있으나 석회는
    수분과 결합하여 응고가 되기 때문에 토양의 배수와 통기를 저해한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일제 칼슘제를 도입 사용하기도 한다.
 
⑤ 마그네슘(Mg) - 고토 :
마그네슘(苦土)은 엽록소의 구성원소이며 잎에 많고 체내이동이 용이하다.
광합성 작용과 인산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높이고 종자내의
지방질의 집적을 돕는다.
   결핍증상 : 黃白化現象(chlorosis)이 일어나고, 줄기나 뿌리의 생장점
     의 발육이 저해됨. 산성토양이나 또는 석회를 과다하게 施用(시용)했을
     때에 결핍증장이 잘 나타남.
   과잉증상 : 아직 밝혀지지 않음
 
⑥ 철(Fe)
철은 호흡효소의 구성성분이며, 엽록소의 형성에 관계한다.
   결핍증상 : 어린잎부터 황백화하며 葉脈(엽맥)사이가 퇴색함. Ni, Cu,
     Co, Cr, Mo, Mn, Ca등의 과잉은 철의 흡수이동을 방해하여 결핍상태
     를 일으킴.
   과잉증상 : 망간결핍증과 인산결핍증이 발생.
 
⑦ 망간 (Mn):
망간은 각종 효소의 활성을 높이고 동화물질의 합성분해, 호흡작용, 광합성
등에 관여한다.
   결핍증상 : 체내 이동이 잘 안되므로 결핍증은 새잎부터 나타나는데
    새잎이 황색으로 되며 잎이 소형이 됨.
    포도의 경우 과실의 착색장애 발생.
    토양이 강한 알칼리성이 되거나, 과습하거나, 철분이 과다할 때 결핍
    상태가 생김.
   과잉증상 : 잎선단에 갈색 ~ 자색의 소반점이 생기며 이 증상은 늙은
     잎에 나타나기 쉬움. 철 결핍증상이 나타나는 수도 있음. 사과의 경우
     에는 적진병 발생.
 
⑧ 붕소(B):
붕소는 촉매 또는 반응조절물질로 작용하며, 석회결핍의 영향을 줄여준다.
   결핍증상 : 분열조직이 갑자기 壞死(괴사, necrosis)하는 것이 특징임.
    사탕무의 속썩음병, 순무우의 갈색 속썩음병, 사과의 縮果丙(축과병)
    가 新硝枯死現象(신초고사현상), 포도의 果肉黑變現象(과육흑변현상)
    등은 붕소 결핍이 원인. 또한 붕소가 결핍되면 수정 및 결실이 나빠져서
    포도의 花振現象(화진현상)을 일으키고 질소 고정이 저해됨.
    과수류, 과채류의 과실불량.
    잎의 황화고사.  석회의  과잉,  토양의  지나친  산성화가  붕소결핍을
    일으키기 쉬움.
 
⑨ 유황(S):
   결핍증상 : 결핍되면 전체적으로 생장이 나쁘고 질소결핍과 비슷.
   과잉증상 : 토양을 산성화시키며 벼의 뿌리 썩음을 일으킴.
 
⑩규산 :
   결핍증상 : 경엽이 연약해지고 벼의 임실을 나쁘게 함.
   과잉증상 : 없음. 과잉증상이 없는 유일한 비료성분.
 
⑪아연 (Zn) :
   결핍증상 : 엽맥간이 황색이 되고 줄 모양으로 분명해진다. 황화는
     부터 시작하여 차차 중간 잎으로 미친다. 잎이 소형화함.
   과잉증상 : 갈색의 반점이 생김.
 
⑫구리 (Cu) :
   결핍증상 : 새잎의 선단부터 황백화하고 시듦.
   과잉증상 : 뿌리의 신장이 멎음.
 
⑬몰리브덴 (Mo):
   결핍증상 : 광엽인 것은 엽연이 안쪽으로 감아 컵모양이 됨. 세엽작물
    는 잎이 꼬임. 늙은 잎부터 증상이 나타남.
⑭염소 (Cl) :
   결핍증상 : 신아(새눈, 새싹)가 황화. 결핍하면 전분이 섬유가 되므로
    류는 품질이 나빠짐.
 
 

    길 항 작 용
    성 분 명
     상 조 작 용
질소. . 가리. 아연.
인산(P2O5)
마그네슘. 규소
칼슘. 마그네슘
가리(K2O)
붕소. . 망간
질소. 마그네슘. . 아연.망간
칼슘(CaO)
인산. 규소
질소.가리. 칼슘
마그네슘(Mg)
인산. 규소
질소.  가리. 칼슘
붕소(B)
 
칼슘. 인산. 망간. 아연.
(Fe)
가리
칼슘. 인산. 질소. 가리. 망간
아연 (Zn)
 
. 망간. . 마그네슘
모리브텐(Mo)
인산. 가리
칼슘. 질소. . 인산
(Cu)
가리. 망간. 아연


 
()
 
1. 비료의 성분과 작용
 
 
 
1) 질소 (N잎거름): 풀 나무 동물의 배설물 등이 썩은 것
 
 
? 작용 : 식물의 생육에 가장 중요하며 비료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효과가 현저하다.
 
     - . 줄기를 무성하게 하고, 뿌리. 열매의 성장에도 꼭 필요하다.
 
        광합성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세포의 원형질이나 엽록소도 질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화합물이다
 
      암모니아형태(NH4-N)로 흡수된 질소는 당을 분해해서 여러종류의 단백질이 합성된다.
 
       질산형태(NO3-N)로 흡수된 질소는 식물체내에서 암모니아 형태로 전환된후 이용된다.
 
 
? 결핍증상: 잎의 색채가 연해지고 작아지고 묵은 잎부터 누렇게 변하며 말라간다
  줄기가 가늘어지며 곁가지가 적게 퍼지며, 키가 크지 않으며 생육이 정지한다.
 
 
 
? 과다증상: 잎이 매우 진해지고 얇고 넓어지고
 
                    줄기는 지나치게 신장하고 약해지며
 
                    개화나 결실도 나빠지고
 
                    연약해져서 병의 피해를 쉽게 받게된다.
 
 
 
? 대표적 비료: 깻묵, 퇴비 ...
 
 
 
? 시비방법: 뿌리에 직접 닿으면 상해의 위험이 있으나 뿌리가 자라면서 닿는건 무방하다.
 
                    계분덩어리를 분제모양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또 화학비료를 물에 녹혀서 잎이나 뿌리에도 줄 수도 있다
 
 
 
? 흡수율 : 질소의 흡수율은 토양박테리아가 왕성히 활동 할 때에 많이 흡수되는데 토양 박테리아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토양산도는 평균 pH6.5정도의 약산성 흙이다.
 
 
 
모든 나무는 내년에 피울 꽃몽오리가 전년도 여름에 만들어진다.
 
여름에 너무 많은 질소비료를 주면 가지만 자라고 꽃몽오리를 맺지못한다.
 
또 꽃이핀 뒤에 바로 비료를 주면 꽃은 사그라지고 다시 자라기만 한다.
 
비료 때문에 꽃몽오리가 싹으로 변하기도 한다.
 
사온 꽃나무가 꽃이 안핀다고 하는 것은 이 경우가 많다.
 
내년에 꽃을 많이 피우기 위해서는 전년도 여름에 비료를 주지말고 물도 조금 마르는 듯이 주면 나무가 죽는 줄 알고 놀래서 자손이나  많이 남기고 죽자하고 꽃몽오리가 많이 단다.
 
 
 
. 빨리 굵게 키울 식물은 꽃을 포기하고 질소질 비료를 주어서 기르면 된다.
 
제일 좋은 방법은 꽃이 진 다음 땅에 심어서 힘을 길러준 다음 봄에 다시 분에 심어서 꽃을 보는 방법이다. 또 어떤 식물은 자손을 남기기위해 몸부림을 치는데 갑자기 꽃대를 자르면 놀래서 다시 꽃대가 나올 수도 있다
 
 
 
2) 인산 (P 꽃거름, 열매거름) : 동물의 뼈  
 
 
? 작용 : 꽃눈의 형성을 돕고
 
             개화. 결실을 좋게하여 수를 증가시키고 꽃이나 과실의 생장을 빠르게 한다.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하고 발아력.을 왕성하게 한다.
 
           - 길항작용: 마그네슘의 흡수를 돕는다.
 
? 결핍증상: 늙은 잎의 엽맥에서부터 생기를 잃고  암록색으로 된다.
 
             줄기나 엽병이 자색(紫色)으로 되고 뿌리 줄기 잎의 양이 감소하고,
 
             성숙이 늦어져 개. 결과(結果). 상태도 나빠진다.
 
 
 
? 과다증상식물이 덧자라나 관상 가치도 떨어지고,
 
              식물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서 쉽게 병해를 받게 된다  
 
 
? 대표적 비료: 계분, 골분 등
 
              골분 : 소 뼈나 모든 뼈를 가루로 만든것.
 
                    골분은 찌고 삶아서 기름기를 뺀것이 좋다
 
                    골분은 사료상에가면 판다
 
 
? 시비방법과수나무 . 열매 식물에 주는 비료이다  
 
             분의 위에 흙을 1cm 정도 넓이로 1cm정도로 파고 그 곳에 묻어주면 된다
 
             큰 분이면 3-4 곳 정도 묻어주면 되고 야생화 분이라면 2군데 정도면 된다.
 
 
 
? 흡수율 : 토양산도 pH5~8 사이에서 잘 흡수되며 그 이상과 이하에서는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
 
           인산은 핵산, 핵단백질, 인지질 등의 성분이 되므로 세포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세포분열이나 유전현상을 지배하기도 하며, 광합성이나 호흡작용 등의 대사과정에서 에너지를  축적하거나 방출하기도 해서 물질의 합성, 분해반응에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3) 가리 (K뿌리거름) : 가리는 풀 벼짚 나무 등을 태운 까만 재
 
                     가리비료는 거기에서 울어난 물로 알카리비료이다.
 
 
? 작용 : 뿌리나 줄기를 튼튼하게 한다.
 
          산성화 된 토양을 알카리로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한다.
 
         *산성화: 땅이 굳어서 물과 공기가 막혀서 죽은 땅 
 
          식물의 광합성(탄소동화작용)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
 
          칼륨은 햇볕의 양(일조량)이 적은 조건에서도 거름 효과가 높다
 
          칼리는 세포막을 두텁게 하며 줄기, 잎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병해에 대한 저항성이나 내한성을 높여 준다.  
 
            
 
? 결핍증상: 뿌리의 신장이 나쁘고, 늙은 잎의 선단()부분이 갈변한다,
 
             엽은 암록색으로 되어서 생장이 정지되며  오래된 엽의 주변에 황색의 얼룩이 생기며 곧 갈색으로 되어 말라버린다.
 
             뿌리의 신장도 나뻐지고
 
             과실도 비대하지 않게 된다.
 
 
? 시비방법 , 나무, 풀을 태운 재에 물을 부어 울어나게 해서 가끔 주시면 뿌리가 튼튼해져 잘자란다
 
             논이나 밭에 태운 재를 뿌리는 것도 이런 이치이다.
 
 
 
? 흡수율칼리는 토양산도에 가장 영향을 적게 받는 영양소이나
 
             산성이 강해질 경우 보다 왕성히 흡수되는 경향이 있다.              
 
 
 
질소와 함께 식물이 많이 흡수하는 요소이나 카리의 생리작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다.
 
질소, 인산이 식물체를 만들고 있는 구성성분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에 비해서
 
카리는 식물체내에서 이온(ion)의 형태로 존재해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의 합성, 분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원형질구조의 유지, pH, 침투압조절 등의 작용을 해서 많은 생리작용에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광합성을 촉진해서 줄기나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건조, 추위,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4) 칼슘 (Ca 석회분  생장점)
 
 
 
? 작용 : 식물 분열조직, 뿌리의 생장점 발육을 돕는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막을 강건하게 하고 세포내로 들어가는 해로운 물질을 막아주며
 
         체내에 축적되는 노폐물(특히 수산과 같은 유기산)을 제거하기도 한다.
 
 
 
? 결핍증상: 식물의 생장점, 그 부근의 잎, , 꽃봉오리가  말라죽고 생장이 억제된다.
 
            어린잎의 선단(맨 위쪽)이 희고 갈색으로 변한다.
 
            뿌리 및 줄기에 코르크화 현상(골다공증)이 나타난다.
 
  
 
? 대표적 비료: 식물성분 중에서 4번째로 많은 성분으로 토양과 식물체에 널리 존재한다.
 
               칼슘 함유물질로 소석회나 농용석회를 이용할 수 있다.
 
         * 농용석회(포장이나 배양토에 혼입하면)
 
                ㅡ토양이 중화되고 미생물에 의한 유기질의 분해가 촉진된다.
 
         * 석회 ㅡ지력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토양 중에 함유되어 있는 불용성의 인산·카리·규소등을
 
                 가용성으로 변화시켜 식물이 잘 이용하도록 한다.
 
 
? 흡수율 : 칼슘과 마그네슘은 알칼리성이 강해질수록 흡수되는 양이 많아진다
 
         * 칼슘. 마그네슘 - 토양이 산성화 되지 않으려면 있어야된다.
 
 
5) 미량요소 - 마그네슘(Mg). (S). . 구리. 아연. 망간. 붕소. 몰리브덴.
 
            : 새 흙으로 바꿔야되며 우리가 임으로 줄 수는 없다.
 
              식물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영양분이다.
 
 
 
? 결핍증상주로 생장점(위쪽)부위에 나타난다.
 
                     잎이 누렇게 되면서 죽게된다 
 
 
 
? 대표적 비료: 새로운 흙
 
 
 
? 시비방법: 새로운 흙으로 갈아서 미량요소를 보충해 줘야된다.
 
            몇 년이고 같은 흙을 사용하면 미량요소 결핍으로 잎이 누렇게 되면서 죽게된다
 
 
 
6) 마그네슘(Mg) 엽록소를 구성하는 구성성분으로서 유일한 광물성 원소이다.
 
 작용 : 인산의 이동을 도와주며, 유지(油脂)의 합성을 도와준다.
 
 
 
? 결핍증상 : 엽록소의 생성이 불량하게 된다.
 
             오래된 엽의 가장자리(엽연부, 葉緣部)에서 엽맥사이가 황화(黃化)한다.
 
             과실이 달려있는 부근의 엽에서 결핍이 일어나기 쉽다.
 
 
? 흡수율 : , 망간, 붕소는 산성이 강해질수록 흡수되는 양이 많아진다.
 
 
 
2. 비료를 주는 목적과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
 
 
비료(肥料) 
 
   초화류나 화목류의 경우 葉의 생장 뿐아니라 꽃의 생육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비료는 흙 속의 부족한 양분을 인위적으로 채워주는 것이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게되면 오히려 식물에 큰 피해를 주게 된다.
 
 
 
1) 비료를 주는 목적(目的)
 
  어떤 목적(많은 꽃, 과실 등)을 갖고 식물을 재배할 경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토양조성이 이루어져야된다.
 
  식물이 필요로하는 시기에  토양이 갖고 있는 양분에 더해서 비료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비료를 주는 목적토양이 갖는 양분으로는 부족할 경우 또는 토양이 양분을 식물에 공급하는 속도보다 식물이 흡수하는 속도가 더 빠를 경우에 양분을 보충해서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토양의 조성이 식물에 있어서 아주 적당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한다면 비료를 주는 것은 그 환경에서 식물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2)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식물의 필수원소)
 
  식물은 광에너지를 사용해 공기중의 탄산가스와 물로 당()을 합성하는 광합성을 한다.
 
  무기물(無機物)에서 유기물(有機物)을 합성한 것이다.
 
  합성된 당()은 식물체를 만들고 있는 단백질, 지질(脂質), 탄수화물(炭水化物)등의 원료로 되거나 에너지로 축적하는 것으로 되고 이것이 필요에 따라서 분해되며 그때에 방출된 에너지가 식물체내에서의 물질합성이나 양분의 흡수운반에 사용된다.
 
  이 당()이 분해되는 과정을 호흡(呼吸)이라고 한다.
 
  뿌리에서 흡수된 양분은 식물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로 하자.
 
 
 
식물생육의 16 필수원소(必須元素)
 
   농작물 초화류 야생초 등 식물체를 화학분석해보면 수십 종류의 원소를 함유하고 있다
 
   그중 식물 생육에 없어서는 안될 16종류의 원소가 있다.
 
 
 
다량요소(多量要素) : 16종류 중에서 비교적 다량(多量)으로 필요로 하는 9가지 원소  탄소(C), 수소(H), 산소(O), 질소(N), 인산(P), 카리(K), 칼슘(Ca), 마그네슘(Mg), 유황(S)
 
 
 
미량요소(微量要素: 미량이기는 하나 없어서는 안되는 7가지 원소  
                   망간(Mn), 붕소(B), (Fe), 구리(Cu), 아연(Zn), 몰리브덴(Mo), 염소(Cl)
 
 
 
* 그 외의 13종류의 원소: 13종류의 원소는 뿌리를 통해서 식물체내로 흡수되고 있다.
 
3) 비료(肥料)로서 주어야 할 성분
 
  어느 원소를 어느 정도 필요로 하는 가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토양 중에 식물이 필요로하는 분량 만큼 원소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부족한 원소를 보급해서 식물의 생육을 건전하게 해주는 것이 비료이다.
 
 
 
* 망간, 붕소 등의 미량요소는 보통 토양이나 유기물 중에 함유되어 있는 정도로 충분하기 때문에 비료로서 별도로 줄 필요가 거의 없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토양의 상태나 성질이 나쁠 경우는 결핍(缺乏)하는 일이 있다.
 
  따라서 비료로서 줄 필요가 있는 것은 다량요소(多量要素)의 질소, 인산, 카리, 칼슘, 마그네슘, 유황 등을 들 수 있으
 
  며 이중에서 질소, 인산, 카리가 특히 중요해 이것을 비료의 3요소라고 하고 있다.
 
  칼슘, 마그네슘은 양분으로서만이 아니라 토양이 산성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도 중요한 성분이다.
 
  유황은 보통 비료의 제조상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예를 들면 황산암모늄[(NH4)2·SO4]이라고 하는 질소비료를 만들 경우 유황 성분이 약 24% 함유된다)
 
  유황성분의 시비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결핍했다는 보고도 거의 없다.
 
  그러나 유황성분을 다량으로 시여(施與)하면 토양이 산성으로 되는 일이 있으니까 최근에는 유황성분을 함유하지
 
  않는 비료를 많이 만들고 있어 앞으로는 유황성분의 비료를 줄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른다.
 
 
 
3.시비(비료주기)의 주의점
 
   
 
  * 비료의 흡수 형태 - 질산태 비료 <<- 암모니아태 <<- 요소태비료
 
 
① 배양토: 토양의 조건에 따라 시비 방법이 달라진다.
 
          화분의 크기
 
② 식물의 종류, 상태: 식물의 상태(생장속도)에 따라 시비량의 결정
 
         개화기에는 시비하면 안되고 꽃이 진 후에 시비한다.
 
      * 봄에 2-3번 꽃이 진뒤에 약간만 주면된다
 
③ 계절: 온도 및 습도 통풍의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여름과 겨울에는 대체로 시비를 줄인다.
 
      * 일시적으로 성장을 멈추는 여름이나 겨울철에는 거름을 주지않는 것이 좋다.
 
      * 특히 여름철에는 과습과 온도 상승에 의해 수분 증산이 많기 때문에
 
        거름기가 농축되어 장해를 일으키기가 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꼭 줘야한다면 뿌리에 주는 거름은 삼가하고 잎에만 거름주기를 행하는 것이 좋다.
 
      * 옆면시비ㅡ비료결핍시 응급조치 방법
 
                 (비료를 물에 500배액 타서 잎에 살포한다)
 
      * 단 겨울에도 활동하는 식물은, 묽은 물거름을 가끔 주는 것은 괜찮다.
 
④ 유기질비료와 무기질비료의 적절한 배합이 필요하다. (염류장애- 비료염)
 
⑤ 비료의 배합비에 따른 시비방법 (N,P,K 의 구성비율 - 길항작용)
 
    성장, 개화, 열매맺음.식물의 종류.토양의 상태....등 목적에 맞게 배합해야된다.
 
 
 
⑥ 관엽식물과 꽃피는 식물에 따라 요구도를 달리한다.(생식기별)
 
* 질소성분이 높은 비료는 줄기가 연약하고 낮은 광의 실내에서는
 
    병해에 약하며 생식 생장(, 열매)를 위해 일을 하지 않으며 조경의 멋을 떨어트린다.
 
* 분갈이 후 곧바로 시비하면 뿌리가 상할 수 있으므로 1주일 이상 지난 후에 시비한다
 
 
거름의 종류
 
1.덩이거름ㅡ깻묵에 골분, 어분등을 섞어 발효시켜 동그랗게 빚은 고형비료, 질소분이 많다.
 
            마치 새알같은 크기로 만들어 비닐 봉지에 넣어 판매한다.
 
            물을 줄 때마다 거름이 분토에 스며든다.
 
2.마캄푸 K ㅡ인산분이 많은 화학비료이다.
 
             커피 알갱이처럼 작은 하얀 덩어리로 만들어져 프라스틱에 넣어 판매한다.
 
             역시 물을 줄 때마다 거름이 분토에 스며든다.
 
             비료의 효과는 6개월 정도이다.
 
3.하이퍼넥tmㅡ효과가 빠른 비료로 액체와 분말형이 있다.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데,
 
              직접 뿌리에 흡수되므로 너무 잦은 시비는 피해야 한다.
 
              비료의 효과는 10일 이내로 짧다.
 
 
 
 
 
 
 
비료의 길항작용
 
비료의 여러 성분들은  공존하는 과정에서 서로 흡수를 도와 효과를 상승시키거나(상승작용)과 서로 흡수를 방해해 효과를 반감시키는작용(길항작용)을 합니다.
식물재배시 식물이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양분 즉, 질소(N)나 인(P), 칼륨(K), 등등 간에는 서로 흡수를 방해하거나 흡수를 돕는 관계가 성립됩니다. 이런 관계에 따라서 양분결핍시 식물에선 겹핍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한편으로는 양분과잉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질소(N)는 칼륨(K)과 붕소(B)의 흡수를 억제하며 마그네슘(Mg)의 흡수를 돕습니다. 붕소는 다른원소로 부터 영향을 받을뿐 자기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며 인(P)은 철(Fe) 칼륨(k)과 구리(Cu)의 흡수를 방해하지만 마그네슘과 흡수를 돕습니다 .
(Fe)은 인(p)의 흡수를 방해하며 칼륨은 칼슘, 마그네슘, 붕소의 흡수를 억제하며, 철과 몰리브덴(Mn)의 흡수를 돕습니다 . 몰리브덴은 붕소와 마찬가지로 다른원소로부터 흡수의 영향만 받으며, 칼슘(Ca)은 마그네슘, 아연, 붕소, , 칼륨, 망간의 흡수를 방해하며 구리(Cu)는 철과 몰리브덴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마그네슘은 칼슘,칼륨, 의 흡수를 억제하며, 인의 흡수를 돕고 아연은 철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1. 길항작용
 
가리(K) → 칼슘(Ca), 마그네슘(Mg)
칼슘(Ca) → 마그네슘(Mg), 가리(K)
마그네슘(Mg) → 가리(K)
규산(Si) → 칼슘(Ca) 요소(NH4) → 가리(K)
(Fe) ↔ 망간(Mn)(상호길항성
(Fe) → 요소(NH4)
인산(P) → 황산 (So4) 
칼슘(Ca) → 아연(Zn)
염소(Cl) → 붕소(B)
(Fe), 망간(Mn), 요소(NH4), 황산 (So4)  → 몰리브덴(Mo)
(Cu) → (Fe)

 

2.
상승작용
가리(K) → 망간(Mn), (Fe)
인산(P) → 몰리브덴(Mo)
질소(N) → 마그네슘(Mg)
마그네슘(Mg) → 인산(P)
규산(Si) → 마그네슘(Mg)
칼슘(Ca) → 가리(K)
마그네슘(Mg) → 칼슘(Ca)

 
토양이 알카리성이 되면 망간, 붕소, 아연, , 철 흡수가 저하하고 결핍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몰리브덴은 반대로 산성에서 결핍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철은 과습에서 나타나기 쉽습니다




출처 : (주)에어로테크
글쓴이 : 에어로테크 원글보기
메모 :




뽁뽁이(에어캡)비닐하우스 전문 생산기업 한국농업기술(주) 문의전화 1688-8013




*당사((주)에어로테크가 5년 전 부터 개발하여 작년부터 판매 보급하기 시작한 뽁뽁이(에어캡)하우스용 비닐은 기존 하우스용 닐의 기능을 다 갖추면서 부직포나 보온덮개의 보온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사용 시 30~50% 난방비용절감, 터널적용 시 매일 새벽에 걷을 필요가 없으며 비용절감)


 창문용 뽁뽁뽁이(에어캡)과 비교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절대 아닙니다. 
형태만 뽁뽁이(에어캡)일 뿐이지 기존 하우스용비닐과 같은 재질이며 일부는 더 강한물성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뽁뽁이(에어캡)형태를 갖춤으로써 빛의 산광율을 높힘으로써 생육촉진은 물론 식물이 직사광선에 의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소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10 ~20% 소출증대 경북성주 농촌지도소 및 당사 제품 설치 후 조사결과)


화훼단지,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장, 양계장, 작업장 등에 적용시에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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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미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아열대작물이 뜨고 있다.



○ 제주도에서 30년 가까이 농사를 짓던 김순일 씨는 2015년 아열대작물인 파파야와 바나나 재배로 작목을 바꿨다. 친환경으로 재배하기 쉽고 노동력도 적게 드는 이유에서다.
- 김순일 씨는 지난해 파파야 1,320m2(400평)와 바나나 3,960m2(1,200평) 재배로 2억 원(조수입)의 소득을 올렸고 올해는 4억 원을 내다보고 있다. 기존보다 두 배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서 앞으로 재배면적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 이처럼 아열대작물 재배로 소득이 높아지면서 아열대작물 재배면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2015년 362ha에서 2017년 428.6ha1) (채소 326.2, 과수 102.4)로 최근에 급격히 늘어났다.
1) 참다래(키위) 1,300ha를 제외한 재배면적이며, 참다래를 포함할 경우 2017년 면적은 1,728.6ha가 됨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아열대작물 연구를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50종의 아열대작물을 도입해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20종을 선발했다.
* 선발된 아열대 작물 20종
- 채소(12종): 오크라, 삼채, 여주, 공심채, 강황, 사탕무, 얌빈, 게욱, 롱빈, 아티초크, 인디언시금치, 차요테
- 과수(8종): 망고, 패션프루트, 용과, 올리브, 파파야, 아떼모야, 구아바, 훼이조아
○ 최근 지구 온도상승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20년경 아열대 기후지역은 우리나라(남한) 경지 면적의 10.1%에서 2060년 26.6%(RCP8.52)), 2080년에는 62.3%로 늘어나 한반도 대부분이 아열대 기후권에 속할 전망이다.
2)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 8.5는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가 배출될 경우에 예상되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임
□ 농촌진흥청에서는 선발한 20종의 아열대작물 중 패션프루트, 망고 등 과수 5종, 여주, 롱빈, 아티초크 등 채소 8종 등 총 13작목의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 아열대 과수 중 망고는 열풍기, 히트펌프, 다겹보온커튼 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46%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나무 키를 낮게 키우는 방법으로 노동력 36% 절감과 상품률 20%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 최근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패션프루트 묘목 번식기술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묘목 값을 10a당 240만원 줄일 수 있다.
○ 아열대 채소는 기능성이 높은 작목을 도입해 선발하고 있으며 관련 재배기술도 개발해 수량을 높이고 있다.
- 혈당치를 낮추는 성분이 함유된 여주는 무가온 시설재배기술로 수량을 24% 늘렸다.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롱빈은 노지재배 정식기를 밝혀내 수량을 33% 높였다.
-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개선하는 성분이 있는 아티초크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발하고 수량을 27% 높일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했다.
□ 더불어, 농촌진흥청에서는 도입한 아열대작물의 기능성분도 분석하고 있으며 아열대작물의 한식 요리로 재탄생을 위해 경기대학교 김명희 교수팀 및 요리전문가와 함께 관련 조리법(레시피)도 개발했다.
○ 여주 소고기전, 파파야 샐러드, 공심채 새우교자, 오크라 짱아지, 차요테잎 추어탕, 파파야 깍두기 등 아열대 13작물을 이용해 95개의 요리 조리법을 만들어 책자로 발간한 바 있다.
□ 기후변화와 더불어 소비자 기호도 변화, 다문화 가정 등의 영향으로 아열대작물 소비는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아열대작물 재배면적이 1,000ha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 이에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작물을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재배기술 개발·보급과 함께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 농촌진흥청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새로운 소득 작물 연구로 미래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아열대작물이 우리 식생활과 함께하면서 한식세계화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참고 1

아열대 기후대 전망



□ 국내동향
○ 지구온난화로 아열대기후대 확대 전망으로 주요 원예작물 주산지의 재배환경 변화와 재배적지의 변동이 예상됨
- 온난화로 아열대기후 내륙 확대: 제주, 남해일부(현재) → 중부내륙(2080)
- 아열대기후대 증가 예측: 현재 경지면적의 10.1% → 2080년 62.3%
○ RCP8.5 시나리오에 따른 아열대 기후대 예측



※ 아열대 기후대의 정의(Trewartha): 연중 가장 추운달의 평균기온이 -3℃~18℃, 월평균 기온이 10℃가 넘는 달이 8개월 이상인 지역
○ 아열대기후대의 확대로 제주지역에서 재배되는 원예작물의 재배지가 북상하고 면적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연평균기온 2℃ 상승 시 감귤 재배 가능지가 약 36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난지형(월동 배추, 난지형 마늘 등) 원예작물의 북상도 예상됨
- 아열대화로 아열대과수 재배면적 증가 추세: 망고 등 9작목




○ 기후변화 전망에 따른 재배환경의 변화와 소비자의 기호도 변화로 열대·아열대 작물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
-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증가하면서 맛있고 기능성이 많은 열대과일 및 채소의 소비 증가 추세임
 

참고 2

국내 아열대작물 산업 현황


□ 국내 아열대작물 전망
○ 아열대작물 수요 및 소비량의 지속 증가 예상
- 소득증가, 세계화, 다문화 가정 등의 영향으로 소비 증가 예상
* 아열대채소 예상 소비량('13, 농진청 공동연구): ('13) 3천톤 → ('20) 2∼4만톤
- 다문화사회 진입에 따른 에스닉 푸드(ethnic food) 필요로 수요 증가 예상
* 에스닉 푸드(ethnic food): 본래 의미는 각 나라의 고유한(민족적인) 음식, 특히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서아시아 등 제3세계 음식을 지칭
○ 새로운 고소득·기능성 작목으로 인식되어 지자체 특성화 사업 증가
- 제주 ‘망고’ 조수입 31,500천원/10a, ‘여주’ 일본 판매가 ¥470/개 등
- 대부분의 아열대작물이 고기능성 성분 함유
* 아보카도(타임(TIME) 선정 10대 식품), 오크라·아티초크(콜레스트롤 제거) 등
○ 6차 산업 연계 및 새로운 소득 작물로서 기대감 증가
- ‘여주’, ‘올리브’ 등: 생산+가공+유통+축제+체험+음식 결합
○ 아열대작물 재배면적 증가 예상
- 재배면적: (’15) 362 &#10230; (’17) 428.6 &#10230; (’20) 1,000ha 이상
* 과수(망고 등 9종, 102.4ha), 채소(여주 등 7종 326.2ha)
 

□국내 아열대작물 재배현황3)

대분류
중분류
재배면적(ha)
생산량(톤)
과실류
패션프루트
44.4
111
망고
32.5
398
구아바
10.9
3
용과
5.1
80
파파야
4.6
230
아보카도
2.9
0
바나나
1.4
31
파인애플
0.5
2
아떼모야
0.1
2
채소/특용
강황(울금)
189
2,835
채소류
여주(쓴오이)
115.6
4,162
삼채
14.7
117.6
얌빈
2.9
72.5
공심채
1.7
85
오크라
1.3
650
채소/특용
사탕무
1
1.3

16작목
428.6
8,780.4


※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조사 자료(2017)
3) 참다래(키위) 1,300ha를 제외한 자료로서 참다래를 포함할 경우 2017년 면적은 1,728.6ha가 됨
□ 국내 열대·아열대 과일 수입 현황
○ 수입량
(단위: 톤)

연도
합계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아보카도
냉동과일
기타
1995
145,216
121,538
23,644
2
32
-
-
2002
233,739
184,212
31,954
637
117
16,819
2,836
2012
473,183
367,960
73,131
2,839
534
28,719
7,053
2013
428,673
313,604
75,917
6,154
722
32,276
6,580
2014
482,730
359,124
75,419
10,599
1,097
36,491
8,377
2015
489,414
363,479
68,373
13,469
1,515
42,578
8,656
2016
493,151
364,599
77,375
11,346
2,915
36,916
9,048


* 기타: 망고스틴, 두리안, 파파야, 코코넛
* 자료: KATI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http://www.kati.net/kati.do)
- 국내 열대·아열대 과일 수입량은 바나나가 2016년 기준 36만5천 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파인애플, 망고, 아보카도 순으로 수입량이 많았음
- 국내 열대·아열대 과일 수입량이 2002년 23만4천 톤에서 2012년 47만3천 톤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임
- 바나나와 파인애플 외에, 최근 국내 소비자의 열대·아열대 과일에 대한 선호도 상승과 가공품의 소비 증가로 망고, 아보카도 등 다양한 과일이 수입됨
- 망고는 2012년 이후 수입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2012년 3천 톤에서 2015년 1만3천 톤으로 4.3배 증가하였음
- 아보카도는 2015년 1.5천 톤, 2016년 2.9천 톤으로 전년대비 약 200% 가까이 증가하였음
- 신선 열대·아열대 과일 수입 증가와 함께 람부탄, 리치, 패션프루트 등 냉동 열대·아열대 과일 수입량이 크게 늘어남
 
○ 수입액
(단위: 천 달러)

연도
합계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아보카도
냉동과일
기타
1995
58,730
49,512
9,042
15
161
-
-
2002
104,516
78,211
12,016
1,603
497
12,189
2,286
2012
391,684
249,920
55,630
12,681
2,235
71,218
9,861
2013
421,735
253,202
60,996
24,200
3,092
80,245
10,311
2014
521,406
321,111
62,215
43,080
4,870
90,130
15,217
2015
543,033
317,116
56,482
53,211
6,874
109,350
14,410
2016
545,329
328,366
71,893
45,937
11,885
89,248
15,577


* 기타: 망고스틴, 두리안, 파파야, 코코넛
* 자료: KATI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http://www.kati.net/kati.do)
 
- 열대·아열대 과일의 수입액 기준으로 살펴보면, 2002년 1억 달러에서 2012년 3.9억 달러, 2016년 5.5억 달러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2016년 전체 열대·아열대 과일 수입액은 5.5억 달러이고 그 중 바나나 수입액은 3.3억 달러로 60%를 차지함
- 아보카도의 경우 2015년 대비 2016년에는 약 2배 가까이 수입액이 증가하였음
 

참고 3

아열대작물 기술개발 및 보급 주요 성과


 

◇ 아열대 유망 작물 선발 및 재배기술 개발·보급: 선발 20, 보급 13
○ 과수류: 선발 8작목, 재배기술 개발·보급 5작목
○ 채소: 선발 12작목, 재배기술 개발·보급 8작목
◇ 아열대작물 재배면적 확대
○ 재배면적: (’15) 362 ⟶ (’17) 428.6 ⟶ (’20) 1,000ha 이상
※ 과수(망고 등 9종, 102.4ha), 채소(여주 등 7종 326.2ha)


□ 아열대 유망작물 선발 및 재배기술 개발·보급 현황
○ 선발 및 재배기술 개발·보급 작목 현황

구분
선발 작목
개발 및 보급 작목
과수
망고, 패션프루트, 용과, 올리브, 파파야, 아떼모야, 구아바, 훼이조아 등 8작목
망고, 패션프루트, 용과, 올리브, 파파야 등 5작목
채소
오크라, 삼채, 여주, 공심채, 강황, 사탕무, 얌빈, 게욱, 롱빈, 아티초크, 인디언시금치, 차요테 등 12작목
오크라, 삼채, 여주(쓴오이), 공심채, 강황, 사탕무, 얌빈, 아티초크 등 8작목


※ 선발되었으나 보급이 안 되고 있는 작목: 현재 재배기술 연구 중
□ 아열대 과수 분야 주요 성과
○ 망고 고품질 안정생산 재배기술 개발
- 망고 에너지 절감형 시설재배 기술 개발
※ 방법: 열풍기+히트펌프+다겹보온커튼(난방비 46% 절감)
- 망고 다공질필름 토양피복으로 고품질 망고 생산기술 개발
※ 품질향상: 당도(11.8→13.8°Bx), 상품과율(36.1→49.0%)
- 망고 생력 재배기술 개발: 망고 저수고로 수형개선
※ 노력절감 36%, 당도향상 13.1→15.8 oBx, 상품과율 향상 69→88.7%
- 국내 하우스 적응 우수 품종 선발: 6품종(당도: 20oBx 이상)
※ 조생종(캐리어, 초크아논), 중생종(알폰소, 핑거링), 만생종(토트, 란세틸라)
○ 자색계 패션프루트 재배기술 개발
- 패션프루트 모종 생산을 위한 물 삽목기술 개발
삽목 시기: 8월 중순
삽목상 조건: 온도 24±1℃유지, 물 2~3일 간격으로 갈아줌
※ 종묘비 2,400천원/10a 절감: 수입묘 2,500천원/50주 → 100천원/50주
- 패션프루트 시설재배 적정 재배수형 개발
※ 수형개발: (기존) 주간형 → 울타리 - 1자형(22.4% 증수)
○ 올리브 노지재배 품종 선발: 5품종
- 절임용: 마우리노, 프론톨로, 버달레, 레씨노
- 기름용: 코로네키
□ 아열대 채소 분야 주요 성과
○ 여주 무가온 시설 및 2기작 재배기술 개발
- 꿀벌을 이용한 착과율 향상 기술: 식물생장 조절 물질보다 70% 이상 착과
- 여주 2기작 재배를 위한 삽목 방법 구명(종묘비 절감 18∼20만원/10a)
※ 시기 5월 하순, 생장점 아래 3∼4마디까지, 온도 28℃, 습도 70∼80%
- 무가온 시설재배 시 재식밀도 구명
※ 생산량: (235주/10a) 3,629kg → (305주/10a) 4,767kg, 24% 증수
○ 채소용 그린파파야 육묘기간 연장에 따른 조기생산 및 증수 기술 개발
- 첫 수확기 단축: 10월 → 9월 수확
- 수량: (3개월 육묘) 1,080kg → (5개월 육묘) 1,670kg/10a, 35% 증수
○ 아티초크 품종 및 생산 기술 개발
- 노지재배 우수품종 선발: 그린글로브, 임페리얼스타
- 재배 방법: (원줄기 적심) 1,435 → (무적심) 1,830kg/10a (27% 증수)
○ 사탕무노지재배적정재식거리 구명
- 재식거리: 40X40cm(2조식)으로 수량 17.2톤/10a 가능
○ 차요테 잎채소 수확 가능시기 구명
- 수확 가능 시기: 3월 상순 ~ 9월 하순(수량 370kg/10a)
○ 롱빈 발아온도 및 노지재배 정식시기 구명
- 적정 발아온도: 20℃, 발아율 67%
- 정식시기: (6월 15일) 2,017 → (5월14일) 3,025kg/10a, 33% 증수
○ 오크라 무가온 재배기술 개발
- 재식밀도 구명: 구당 재식수 3∼4주, 재식거리 45x75cm(13,148kg/10a)
- 적심방법 및 적심시기 구명: 파종 후 2개월째 1/3 적심
□ 기능성 분석 및 활용기술 개발 주요 성과
○ 도입 유전자원 영양성분 분석: 비타민, 무기성분 등
- (’13) 인디언시금치 등 9종 → (’14) 차요테 등 3종
○ 건조방법에 따른 기능성분 변화 구명: ‘강황’, ‘여주’
○ 소비 확대를 위한 요리시연 및 레시피 개발
- 아열대채소 요리 시연회 및 레시피 책자 발간: 95종 요리법 개발
□ 도입· 선발된 아열대 과수의 주요 특징

과종
주요특성

<망고: 어윈>
○ 저온에 강한 아열대성 조생 망고
○ 수세는 중간, 평균과중 350g, 열매가 많이 달리는 습성(풍산성)
○ 당도 13∼15°Bx, 섬유질이 적고, 향기 우수
○ 탄저병과 저장성은 떨어짐
○ 시설 재배에 적합한 품종

<용과: 적색·백색계>
○ 꽃은 야행성이면서 향기가 좋음
○ 재배가 쉽고 생육속도가 빠름
○ 과형이 독특하고, 7월~11월 년 3~4회 정도 수확 가능
○ 수세는 강하고, 평균과중 적색계 300~350g, 백색계 400~500g
○ 당도 적색계 13~15°Bx, 백색계 11~14°Bx

< 파파야>
○ 제주도 무가온 및 최저가온(상온) 재배 추진 중
○비타민C 및 미네랄 풍부, 소화효소 파파인
○ 완숙과(디저트용), 미숙과(채소용)

< 퍼플 패션프루트>
○ 저온에 강하여 제주에서 무가온 재배 가능
○ 수세는 강, 평균과중 60g, 열매가 많이 달리는 습성(풍산성)
○ 당도 15°Bx , 산도 4.8%
○ 향기가 매우 우수, 가공적성 높음

<올리브>
○ 저온에 강하여 제주에서 노지 재배 가능
○ 생육적온 15∼20℃(최저–9℃)
○ 6월 개화, 10∼11월 수확 가능
○ 6차 산업(관광) 연계 식용, 절임, 오일용 활용


□ 도입· 선발된 아열대 채소의 주요 특징


아티초크
- 국화과 다년생
- 꽃봉오리 이용
- 기능성분
씨나린(Cynarin):
간장, 신장 기능 개선

오크라
- 아욱과 1년생
- 미숙 꼬투리이용
- 기능성분
뮤신(Mucin): 콜레스테롤 저하

여주(쓴오이)
- 박과 1년생
- 미숙열매 이용
- 기능성분
모모루데신(Momordician) : 혈당치 저하

인디언시금치
- 낙규과 1년생
- 어린줄기, 잎 이용
- 칼슘: 시금치 45배
- 뮤신(Mucin) 함유

얌빈
- 콩과 다년생
- 덩이뿌리를 이용
- 잎, 줄기: 로테논(Rotenon) 살충성분

차요테
- 박과1년생
- 과일, 볶음, 절임 등 이용
- 미네랄 풍부

공심채
- 메꽃과 1년생
- 줄기 무침 등 이용
- 철분 풍부 빈혈에 좋음

강황(울금)
- 생강과 다년생
- 카레원료
- 기능성분
커큐민(Curcumin),
활성산소, 이뇨작용 등

사탕무
- 명아주과 1년생
- 당도가 높아 각종 식재료 이용 가능
 
 


 

참고 4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연구 계획


□ 열대·아열대작물 유전자원 수집 및 환경적응성 평가
○ 유전자원 수집 강화: 중·남미, 동남아시아, 중국 등
- 협력 기관: 코스타리카 열대농업연구교육센터(CATIE), 해외농업기술센터 (KOPIA), 한-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LFACI) 사업팀 등
○ 다문화가정을 활용한 작물 기능성 등 가치에 대한 자원정보 수집
※ 다문화인구: (’10) 23만명 → (’15) 82 → (’20) 100
○ 저온 적응성 평가: 노니, 파파야, 올리브 등
□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개발 및 보급
○ 신규 자원의 지역 적응 및 재배기술 개발: 롱간, 리치 등
○ 농가현장 재배 활성화를 위한 경영평가: 파파야, 올리브 등
○ 지역특화작목 선발 및 기술보급: 농업기술원 및 대학 공동
□ 아열대작물 활용기술 개발
○ 기능성 성분 분석 및 이용기술 개발
- 외국산 대비 국내 재배 시 우수 기능성 발굴 및 홍보
- 작물별 활용 레시피 개발 및 시연회: 요리법, 차, 건강식품 등
○ 아열대작물의 한식으로 재탄생 및 한식세계화 추진




 

참고 5

아열대작물 재배농가 사례 (김순일 농가)


□ 농가현황
○ 농가: 유진팜(농장주 김순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2177)
- 경력: 감귤(30년)/화훼(10년) → 2015년 아열대작물로 전환
○ 규모: 바나나 3,960㎡, 파파야 1,320㎡
○ 작목
- 바나나: (’15) 식재 → (’16) 10월 수확시작
※ 소득: (’16) 1.2억원 → (’17) 2.8억원(예상)
- 파파야: (’16) 4월 식재 → (’16) 12월 수확시작(채소용 완료)
※ 소득: (’16) 8천만원 → (’17) 1.2억원(예상)
○ 재배작형: 비닐하우스 가온재배
- 1년차 겨울 13∼14℃ → 2년차 15∼18℃, 개화기 야간 25℃
□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협력현황
○ 과실 발달단계별 특성 검정 및 현장 기술지원 등
□ 금후 계획
○ 바나나 재배면적 확대: (현재) 4,290㎡ → (’18) 9,900㎡
○ 아열대작물 작목 확대: 파인애플, 망고, 두리안 등
○ 아열대작물을 이용한 체험관광 및 6차산업화




 
<묻고 답하기>

Q 1
국내에서 재배한 아열대작물을 수입산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가 가능한지?



○ 첫째, 국내산은 신선도가 뛰어납니다. 국내산의 경우는 농가에서 수확 후에 늦어도 4∼5일이면 소비자까지 전달되지만 수입산은 장기간 운송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신선도는 국내산이 훨씬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 둘째, 국내산은 외국산보다 맛과 품질이 우수합니다.
- 망고의 경우 수입산은 식물 검역상 75℃에서 30분간 증열처리 후 2∼-4℃에서 냉동 저장하여 수입하기 때문에 수입산 망고는 향기가 없고, 과육이 붕괴되어 저장성이 떨어집니다.
<참고: 수입산과 국내산 망고 비교>

구분
가격(원/kg)
과중(g)
당도(°Bx)
산도(%)
경도(kg)
향기 등
국내산(제주, 어윈품종)
33,300
437
14.0~15.8
0.55
1.86
향기 강, 식미우수
저장성 강(5일)
수입산(대만, 어윈)
16,000
361
10.5~13.2
0.74
0.94
향기 없음, 과육붕괴
저장성 약(2일)
수입산(필리핀, 카라바오)
16,200
185
12.8~15.0
1.65
0.63
향기 없음, 과육붕괴
저장성 약(2일)


주) 분석: ’09. 7. 1
- 바나나의 경우에도 외국산은 덜 성숙한 상태에서 수확하여 후숙 하지만 국내산은 나무에서 충분히 성숙한 후에 수확하기 때문에 외국산보다 맛이 더 좋습니다.
○ 셋째, 농약 같은 건강위해 요소에 안전합니다.
- 외국산의 경우 어떤 농약이 사용되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검역과정에서 고온이나 농약을 이용한 살균처리 등을 거치지만 국내산은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Q 2
농가에서 도입한 아열대작물의 재배를 원한다면 종자(종묘)를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 현재까지는 종묘상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재배 농가를 통해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 또한 일부 지자체에서도 아열대작물 연구 및 보급관련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농업기술원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Q 3
아열대작물 재배에서 연료비 문제의 해결방안은?


○ 아열대 채소류의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아열대 과수에서는 연료비가 듭니다.
○ 따라서, 작목선발에서부터 우리나라의 노지나 무가온 하우스에서 재배가 가능한 작목들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작목에서도 저온에서도 잘 견디는 품종을 찾고 있으며 그에 대한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겨울철 가온재배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 가온으로 생육이 가능한 온도를 구명하고 그 환경에 맞는 가온방법이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 경제성이 중요하므로 국내외 생산 및 소비시장 환경을 분석하여 농가들이 섣부른 판단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Q 4
아열대작물이 우리 입맛에 맞지 않은 것이 많은데?


○ 우리나라는 다문화가정이 2010년 23만 명에서 2015년 82만 명으로 늘어났고 2020년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에 젊은이들이 동남아 음식들을 많이 찾기 때문에 동남아 음식관련 식당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소비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 다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인가입니다. 따라서 농촌진흥청에서는 아열대작물과 우리 고유의 음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Q 5
도입한 아열대작물 품종에 대한 사용료(로열티)는 없는가?


○ 현재까지 국내에 들여온 아열대작물에는 추가적으로 사용료(로열티)를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열대채소는 종자 형태로 구입하는데 종자 값에 이미 사용료(로열티)가 포함돼 책정되고 있습니다.
○ 도입한 아열대과수는 개발된 지 오래되어서 사용료(로열티)를 내지 않는 품종입니다. 또한 극히 소면적으로 재배되고 있어 현재엔 사용료(로열티)가 문제되지 않지만 앞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촌진흥청에서는 장기적으로 아열대작물 품종 개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6
아열대작물의 보급 확대 방안은?


○ 우선 재배기술개발이 완료된 작목을 위주로 작목과 재배기술, 그리고 활용방법까지 패키지화 하여 보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보급은 지자체의 농업기술원, 기술센터와 협력하여 그 지역에 맞는 품목을 찾고, 실증재배를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무엇보다 소비 확대가 우선되어야 재배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아열대작물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음식, 관광상품 등)을 가지고 현장평가회나 시연회를 통해 계속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Q 7
앞으로의 연구 계획은?


○ 코스타리카 열대농업연구교육센터(CATIE), 해외농업기술센터(KOPIA), 한-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LFACI) 사업팀이나 유전자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아열대작물 유전자원을 계속 탐색하고 현재와 미래의 우리 환경에 재배가 가능하면서 소비자 입맛에 맞는 작목을 선발해 나가고자 합니다.
○ 선발된 작목은 고품질생산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 아열대작물의 소비 확대를 위하여 우리 입맛에 맞는 새로운 식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산·학·관·연이 공동으로 요리 레시피나 관련 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특히, 다문화가정이나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청소년들의 입맛에 맞는 식품을 개발하고 케이-푸드(k-food)로서 한식세계화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에서 복사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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