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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캪(일명 “뽁뽁이”)을 활용해 겨울철 작물재배 시 30~50%의 난방비를 절감하면서 생산량은 10~20% 가랑 높이는 피복자재 “뽁뽁이비닐하우스(에어하우스)”가 출시되었다
㈜에어로테크(대표 박진규)은 지난 2013년 에어캪을 활용한 비닐하우스 개발에 들어가 2015년부터 논산상추재배사, 금산 깻잎, 딸기재배사, 부여 토마토, 수박, 애호박재배사, 성주참외재배사 등 다양한 지역, 작물에 에어하우스를 설치하여 그 효과를 검증했다.
한국유리공업연구소의 시험결과 유리온실과 비교하여 에어하우스는 외부 온도가 0’C일때 3.5~7’C 이상의 온도차이를 보였고 영하 10’C일 때 15’C 이상의 온도차이를 보였으며 겨울철 작물실제재배를 통해 난방비 30~50% 비용절감 효과, 습해방지, 생산성 등이 크게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일반비닐하우스의 경우 보온력저하와 결로현상으로 녹은물이 떨어져 작물생육에 지장을 줌으로 2중 3중으로 비닐을 쳐야 하지만 에어하우스는 공기층이 있어 얼지않아 한겹시공으로도 결로가 방지되며, 보온효과가 크고 시공비 또한 절감된다.
가정의 창문에 에어캪을 붙인 것 만으로도 보온효과가 큰데 전체를 에어캪으로 시공했을 때는 난방 비용의 절감, 습기제거, 수확량증가는 당연하다는 게 ㈜라이프스톤의 설명이다.
제품의 종류도 외피용, 터널용, 바닥재 등 다양하며 특히 바닥재는 지열, 습기를 보호하여 3~5일정도 수확시기가 당겨지고 여름철에는 오히려 지열을 차단하여 15일이상 추가 수확이 가능하다.
경북 성주지역 참외농가들은 겨울철 보온재로 두꺼운 부직포에 PE피복재를 속비닐로 사용하는데 농업진흥청이 2009년 속비닐 대신 에어캪을 사용한 결과, 하우스 안 터널은 약 2’C를 높이고, 습도는 10% 정도 낮게 나왔으며 생육이 10% 정도 향상되었다.
또한 ㈜에어로테크는 작물에 따라 햇빛투과율과 습도 등이 다르고 일반 에어캪은 하우스비닐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몇 년에 걸친 개발(새로운 원료개발, 배합비연구, 현장실증(작물별실질재배) 등)을 통해 “비닐 하우스 용 단열 시트(특허출원10-2016-0035072)”를 만들어 시판 중이며, 2.5M까지 생산할 수 있고 조도를 잡을 수 있는 압출기(특허출원중)를 보유하고 있고, 10M이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용 에어캪 접합장치(특허출원10-2015-0191660) 보유하여 어떠한 형태의 시설하우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에어로테크는 심각한 자연재해로부터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존 하우스파이프보다 약 4배정도 강하고 어떤 형태든 조립이 가능한 “포밍철골하우스파이프(특허등록10-1520878)를 개발, 생산하여 농, 축산, 어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로 인해 폭과 넓이를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 모든 하우스에 적용이 가능하고, 4배강한 파이프까지 공급함으로서 일반작물은 물론 특수 작물, 화훼단지, 버섯사, 우사, 돈사, 양계장, 양식장, 작업장 등 적용범위가 무한하다.
이에 ㈜에어로테크는 농민과 같이 성장하고 농민과 기술을 공유하고 농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국에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tel:010-4994-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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