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가장 높은 피크 지역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 '오퍼스 홍콩(Opus Hong Kong)이 미화 6100만달러(약 690억원)에 매매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렇게 높은 가격으로 매매된 것은 LA에서 활동하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프랑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 덕분에 프리미엄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에서는 '오푸스 홍콩'이 프랑크 게리의 첫 설계 작품이다.



약 175평 아파트가 미화 6,100만달러라는 거래 가격은 아시아에서 거래된 매매 건 중 평당 최고가이며,세계적으로는 런던의 '원 하이드파크(One Hyde Park)'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가격이라는 것.



지난 3월 완공된 이 초호화 아파트는 파도치듯 곡선미를 강조한 유리 외관으로 되어 있어 나무로 둘러 싸인 주변 경관을 각 층마다 다른 모습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글 : 지구촌365일 / 사진 : 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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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의향기
글쓴이 : 백장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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