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달이 버스에 타니 손님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 혼자뿐이었다.

건달은 수작을 걸고 싶어졌다.

"아가씨, 다리가 정말 멋있군요. 만 원을 드링 테니 오 센티만 더 올릴 수 없어요?"

"호호~~ 그 정도야 문제없죠. 그러지 말고 십 만원을 주세요. 그러면 맹장수술한 데까지 보여줄 게요."

"에엥? 거 좋지."

아가씨는 돈 십 만원을 받아 쥐었다. 그때 버스가 정신병원 앞에 섰다.

그러자 아가씨가 버스에서 내리면서 소리쳤다.

"여기 이 병원이 내가 맹장 수술한 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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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신선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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