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달이 버스에 타니 손님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 혼자뿐이었다.
건달은 수작을 걸고 싶어졌다.
"아가씨, 다리가 정말 멋있군요. 만 원을 드링 테니 오 센티만 더 올릴 수 없어요?"
"호호~~ 그 정도야 문제없죠. 그러지 말고 십 만원을 주세요. 그러면 맹장수술한 데까지 보여줄 게요."
"에엥? 거 좋지."
아가씨는 돈 십 만원을 받아 쥐었다. 그때 버스가 정신병원 앞에 섰다.
그러자 아가씨가 버스에서 내리면서 소리쳤다.
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신선해 원글보기
메모 :
'쉼터 >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누님~저 왔습니다. (0) | 2012.10.23 |
---|---|
오빠...좀 천천히 달려 줘 (0) | 2012.10.23 |
사진에 속지마세요, (0) | 2012.10.23 |
아내의 닭살 멘트 (0) | 2012.10.23 |
신종.지하철 꽃뱀 (0) | 2012.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