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득녀

김효진 득녀

 

김효진 득녀 소식에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3년만에 귀하게 얻은 딸이기 때문. 특히 김효진 득녀가 누구를 닮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효진 득녀 소식은 15일 남편 조재만씨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조재만씨는 이날 자신의트위터에 "여러분 드디어 우리 '쪼매난 예쁜이' 아내가 공주님을 순산했습니다. 아내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고 정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라는 글로 기쁨을 전했다.

김효진은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 김효진 득녀는 3.8kg로 매우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은 16일 퇴원해 산후 조리원에 들어간다.

김효진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기가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들의 2세들의 생김새는 늘 화제거리이기 때문이다. 특히 개그맨들은 우스갯소리로 '자신과 닮으면 안된다'는 취지의 말을 자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개그맨 정종철의 경우 둘째딸을 얻었을 당시 "딸을 가졌을 때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하다가 한숨을 쉬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딸이 정종철을 닮았을까봐 의사가 걱정했다는 의미다.

이어 "딸을 가졌을 때 개그맨 박준형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는데, 박준형이 가장 먼저 물어보는 말이 '누구 닮았냐?'였다"며 "딸이 나를 닮지 않았는데 코만 닮았다. 사람들이 '코 닮으면 다 닮은거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효진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효진씨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아기와 예쁜 모습 기대할게요","김효진 득녀 소식 정말 기쁩니다. 방송에서 아기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얼마나 행복할까.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효진은 "출산이 한 달 정도 남았다"며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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