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 20대 여인과 비밀데이트…장백지와 재결합 비상?

[TV리포트=손현석 기자] 장백지와 사정봉의 재결합은 물건너 가는 것일까?

30일 차이나포트프레스에 따르면 사정봉이 한 특급호텔 앞에서 앳된 외모의 20대여자와 만나는 모습을 포착했다.

당시 사정봉은 파란색 모자를 쓰고 검정색 후드 티 차림이었고,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은 긴 생머리에 파란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 이들은 누가 봐도 은밀한 만남을 가지는 연인처럼 보였다.

사정봉과 장백지는 결혼 6년차였던 지난해 8월 이혼한 중화권 최고의 톱스타 커플. 하지만 이들은 최근 슬하의 아들들을 데리고 학부모 모임과 수영장에 함께 가는 등 장면이 포착돼 사실상 재결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특히 장백지는 매체화의 인터뷰 때마다 전 남과의 재결합 의중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현지 매체에 의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된 이상 이들의 재결합에 빨간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

손현석 기자spinoff@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