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연예,가쉽
‘고현정 대두부터 싸이 겨땀까지’ 숨기고 싶은 ★신체비밀 총망라
도그데이티비
2012. 10. 29. 00:36
[뉴스엔 조연경 기자]
대단한 톱스타들에게도 콤플렉스는 있다.
10월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자타공인 스타 신체비밀 1위부터 10위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10위는 턱 밑까지 내려온 다크서클로 유명한 빅뱅의 승리, 9위는 너무 재밌으면 선홍빛 잇몸을 다 드러내는 구하라가 꼽혔다.
이어 8위는 다른 여배우들보다 비교적 큰 얼굴을 소유하고 있는 고현정, 7위는 트름을 하지 않는다는 방귀 대장 박한별이 올랐고 6위는 무모한 아이돌 2AM 조권과 진운이었다. 조권은 수염이, 진운은 유전적으로 겨드랑이에 털이 안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5위는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이효리, 4위는 황비홍을 능가하는 시스타 효린의 이마, 3뉘는 ㅅ발음이 되지 않는 노홍철이 랭크돼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2위와 1위는 명성만큼이나 유명한 유재석의 치명적 저쪼아래다. 유재석의 흉점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아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망의 1위는 월드 겨땀스타 싸이가 꼽혔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조연경 j_rose1123@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