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미용/다이어트
할리우드 스타들의 간식 퍼레이드
도그데이티비
2012. 10. 12. 00:30
콜라는 한모금만! 포도 세알, 시럽없는 아메리카노 등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간식과 다이어트 식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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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린세스 다이어리 2>를 찍는 도중 몰래 빠져 나와 <브로크백 마운틴>의 오디션을 치른 앤 해더웨이. 제노비아에서의 우아한 티보다 스타벅스의 라떼를 선택한 공주의 탁월한 선택. 2 브래드 피트의 아이를 가진 안젤리나 졸리. 임신한지 벌써 6개월이 흘렀지만 체중이 늘지 않아 태아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 자하라의 솜사탕까지 뺏어 들었다. 3 <반지의 제왕> 이후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 실패라 ‘칼 덕에 웃고, 칼 때문에 운다’ 는 놀림을 받은 올랜도 블룸. 콜라도 한 모금짜리 작은 사이즈를 고를 만큼 소심해진 걸까? 4 가끔씩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차를 세워 눈총을 받는 제시카 알바. 쌀쌀한 날에도 테라스에 앉는 걸 마다 않은 것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주차단속반이 걱정되어서가 아닐까? 5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하우스 오브 왁스>로 최악의 조연상을 거머쥔 패리스 힐튼.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정신이 번쩍 들게 해줄 냉수와 머리를 식혀줄 찬 바람일 듯. 6 한때 거식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려 하루 쇼핑에 10만 달러를 쏟아 부었던 린제이 로한. 이제 거식증에선 벗어났지만 여전히 소식을 즐기는 린제이의 하루치 간식은 포도 세 알. 7 ‘다이어트(Diet)로 다이(Die)하겠다’는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챙겨먹지 않는 니콜 리치. 손에 들린 커피빈 톨사이즈 컵은 분명 5kcal짜리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8 영화 <신데렐라 스토리>에 함께 출연했던 힐러리 더프와 친해지기 위해 함께 커피를 마시곤 했다는 채드 마이클 머레이. 지금은 힐러리도, 소피아 부시도 없지만 혼자서도 커피를 즐긴다. 9 ‘아일 오브 와이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남자친구 피트 도허티 기다릴 때는 비싼 와인도, 즐겨 마시는 진도 찾지 않는 케이트 모스. 그저 차가운 물 두 잔과 레몬수 한잔이면 충분하다. 10 얼마 전 2억 짜리 약혼반지를 구입해 스타브로스 니아르코스를 잊지 못한 게 틀림 없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메리 케이트 올슨. 함께 콜라를 들고 농구장을 찾곤했던 리치 아키바는 잊은 지 오래다. 11 영화 <핑크팬더>에서 핑크팬더의 연인이자 섹시한 팝 디바인 자냐 역할을 맡게 된 비욘세 놀스. 건강미 넘치는 그녀가 즐기는 것은 피로를 풀어주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라임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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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에디터: 양윤경 사진: WIREIMAGE.COM, ABACAPRESS/EURO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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